문어발 하면서 거의 모든 분야를 기업의 손에 넣으려는 꼴 보면 말이지...
물론 거의 대부분의 글로벌 거대 기업들이 그렇겠지만
그리고 현실은 사펑이나 사펑애니 마냥 툭하면 사람 쓸려나가고 유혈낭자하는 고어한 세계가 되진 않겠지만
이미 사회는 비슷한 디스토피아 사회가 되어가는거 아닌가 싶음.
기업들이 나날이 덩치가 커져가고 있고 그만큼 로비도 엄청나게 하고 있어서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세상을 만들고
이미 판레기들 한테 전관예우 약속해서 판결 유리하게 받아내는건 이젠 일상이 되었고
기업만 그런가 사람들도 이제 옛날처럼 정이 오고가는 그런 모습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같은 아파트 옆집 사람조차 누군지 관심없고 나한테 피해를 주는놈이냐 아니냐만 중요한 삭막한 세상이 되었어
진짜 사이퍼펑크 장르가 불편한 이유는 잔혹성을 제외하면 지독하게 현실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부분 때문이 아닌가 싶어
(IP보기클릭)118.43.***.***
그럼 이제 산데비스탄 for kakao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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