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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때가 존나 야만적이었음 아재들은 애한테 귀엽다고 꼬추보여 달라고 하는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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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많고 그 정을 이용한 범죄도 많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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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누군가에게 좋앗던 시절이 될거야 그시절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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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치원 초등학교 등원시키고 하원 시킬 때도 부모님들이 동반하는 경우 많아졌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영이 사건 이후로 그런거라는 생각이 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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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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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아마 내 기억으로 소매치범들이나 약쟁이들이 지하철역에서 약빨던 시절임 미화되서 그렇지 양아치도 많았짘ㅋㅋ 번화가에서 좀다 외진곳에 가면 무슨 벌레 마냥 양아치들이 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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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이었다느니 추억이 미화된 거라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사람들 있는데 당연한 거임. 지금보다 사람들의 의식도 후진적이고 개개인에 대한 존중을 덜 중요시 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저런 게 가능했건 거고, 이웃간에 가깝게 지낼 수 있었다는 그 점은 미화고 뭐고 없고 그냥 사실임. 달리 말하면 진화랑 마찬 가지임. 흔히들 퇴화는 없고 다 진화라고 하잖아? 하나를 얻는 대신 하나를 포기하는 거지. 당연히 지금 시대에는 저런 생활상은 꿈도 못 꾸는 거고. 그럼 저 시대에 아무 일 없었던 사람들에 의해 미화된다. 라는 말도 마찬가지인게, 지금 시대도 지금 태어난 사람들한테는 나중에 보면 추억임.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들은. 반대로 저 시대보다 많은 부분에서 월등해진 지금도 어떤 사람들한테는 지옥이겠지. 설마 저런건 다 그냥 미화된거고 지금이 뭐든 저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는 거야? 그건 절대로 그렇지는 않아. 저 때는 지금보다 다른 부분에서는 풍족했고 다른 부분에서는 부족했을 뿐이야. 그리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 또 앞으로 다가올 시대도 마찬가지고. 어떤 시대가 모두에게 추억이 될 수는 없지. 그런데 반대로 모두에게 악몽인 것도 아니거든. 앞으로는 가족중심주의나 가족적 분위기도 더 해체될 거고, 좀 더 개인간이 존중받는 대신 가족간의 관계는 소월해지겠지. 그 시대가 왔을 때, 그 시대 사람들이 과거에는 가족들이 식사를 함꼐 했데? 했을 때 거기에 미개해서 그랬다. 그냥 추억으로 미화된 거다. 그냥 문제가 없었던 사람들한테나 그랬던거다, 라고 말할래? 뭐 그렇게 말할 수는 있겠지. 그런데 그건 어느 시대고 마찬가지라는 거. 우리는 우리가 저때보다 우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뭔가를 얻은 대신 뭔가를 버린 것 뿐이고, 그건 나중 시대도 마찬가지니 구태어 비판적 관점에서 볼 것도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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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xylicAcid
요즘 유치원 초등학교 등원시키고 하원 시킬 때도 부모님들이 동반하는 경우 많아졌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영이 사건 이후로 그런거라는 생각이 좀 든다 | 22.09.29 02:46 | | |
(IP보기클릭)222.112.***.***
몇몇 쓰레기 때문에 증가하는 사회적 비용을 우리가 감당하고 있지... | 22.09.29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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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xylicAcid
조두순 사건이라고 하자.. | 22.09.29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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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나도 이번에 결혼 준비하는데 여친도 등 하원은 직접 하는걸로 얘기 했음 | 22.09.29 03:0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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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어느나라에서 살다오심? | 22.09.29 03:33 | | |
(IP보기클릭)58.123.***.***
제로 투
ㄹㅇ 가끔 뭐 어디 운동회에서 고기 잘못 굽다 터져서 다쳤다더라 뉴스 간간히 나오곤 했음 | 22.09.29 0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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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때가 존나 야만적이었음 아재들은 애한테 귀엽다고 꼬추보여 달라고 하는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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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트라우마 인게 짜장 배달 아저씨가 엘베에서 '여자같이 생겼는데 남자여?' 하고 꼬추좀 만져보자 하고 손으로 스윽 훑음. | 22.09.29 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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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 때 청소시간에 바닥에 앞드려서 걸레질하고있음 할아버지 담임이 맨날 남자애들 고추만졌었음 ㅅㅂ | 22.09.29 0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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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누군가에게 좋앗던 시절이 될거야 그시절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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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너무 좋은 말이당. | 22.09.29 0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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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말 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나도... | 22.09.29 0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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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많고 그 정을 이용한 범죄도 많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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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아마 내 기억으로 소매치범들이나 약쟁이들이 지하철역에서 약빨던 시절임 미화되서 그렇지 양아치도 많았짘ㅋㅋ 번화가에서 좀다 외진곳에 가면 무슨 벌레 마냥 양아치들이 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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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양반이 생각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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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이었다느니 추억이 미화된 거라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사람들 있는데 당연한 거임. 지금보다 사람들의 의식도 후진적이고 개개인에 대한 존중을 덜 중요시 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저런 게 가능했건 거고, 이웃간에 가깝게 지낼 수 있었다는 그 점은 미화고 뭐고 없고 그냥 사실임. 달리 말하면 진화랑 마찬 가지임. 흔히들 퇴화는 없고 다 진화라고 하잖아? 하나를 얻는 대신 하나를 포기하는 거지. 당연히 지금 시대에는 저런 생활상은 꿈도 못 꾸는 거고. 그럼 저 시대에 아무 일 없었던 사람들에 의해 미화된다. 라는 말도 마찬가지인게, 지금 시대도 지금 태어난 사람들한테는 나중에 보면 추억임.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들은. 반대로 저 시대보다 많은 부분에서 월등해진 지금도 어떤 사람들한테는 지옥이겠지. 설마 저런건 다 그냥 미화된거고 지금이 뭐든 저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는 거야? 그건 절대로 그렇지는 않아. 저 때는 지금보다 다른 부분에서는 풍족했고 다른 부분에서는 부족했을 뿐이야. 그리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 또 앞으로 다가올 시대도 마찬가지고. 어떤 시대가 모두에게 추억이 될 수는 없지. 그런데 반대로 모두에게 악몽인 것도 아니거든. 앞으로는 가족중심주의나 가족적 분위기도 더 해체될 거고, 좀 더 개인간이 존중받는 대신 가족간의 관계는 소월해지겠지. 그 시대가 왔을 때, 그 시대 사람들이 과거에는 가족들이 식사를 함꼐 했데? 했을 때 거기에 미개해서 그랬다. 그냥 추억으로 미화된 거다. 그냥 문제가 없었던 사람들한테나 그랬던거다, 라고 말할래? 뭐 그렇게 말할 수는 있겠지. 그런데 그건 어느 시대고 마찬가지라는 거. 우리는 우리가 저때보다 우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뭔가를 얻은 대신 뭔가를 버린 것 뿐이고, 그건 나중 시대도 마찬가지니 구태어 비판적 관점에서 볼 것도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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