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가 시각장애인이지만 좋은 이유.jpg

[스이짱은오늘도귀여워]

[죄수번호-2052922750]

짤 풍화보니 저 25살 남자 이제 한 마흔넘겼을건데 잘 있을까?

[클라크 켄트]

엄마 손 붙잡는다고
부끄럽다 여기는것도 지금 보면 그냥 내 헛생각이고
신경 안쓰는 사람 태반이고
그걸로 수근거리는 사람이 이상하다 생각하고
난 가끔 우리 엄니랑 데이트 맘껏 즐김

[성기에뇌박음]

부럽다 난 엄마랑 같이 손잡고 다니다가 혼수 맞추냐는 소리 자주 들었는데

[클라크 켄트]

둘이 미남미녀라 긍가보지 뭐

[성기에뇌박음]

내가 엄마 나이로 보인다는게 슬퍼ㅓ

[-항공모함-]

엄마가 동안이신거야

[The_Seeker]

부끄럽다 생각하지말고 다들 해라 진짜 사람 금방 늙고 앞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항상 엄마한테 잘해주고 사진이랑 영상도 많이 찍어놔야됨

[루리웹-8329133273]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이 엄마의 눈이 되어드리는 이야기.

[3대총사]

합격

[쿠츠네초프]

장원… 장원이오…!!

[피카츄배말랑해]

ㅠㅜ 효자 ㅠㅜ

[단사쵸]

90년생. 엄마 손 잘잡고다님. 왜 핑계가필요한가1

[치즈맛치르노]

나이서른넘어도 걍 이유없이 엄마손잡고다니는거 갠찮음

[돼지보노]

나 34인데 엄마 손잡고 다님 ㅎㅎ

[김점화]

난 정작 엄마랑 같이 돌아댕기면 엄마가 온갖불평 다해서 불편해서 잘 안댕김
식당에서 주방장 바로 앞에서 맛없다고 꼽주는거 개식겁함

[포포포퐁~!]

ㅇㅇ 그건 쫌 그렇

[루리웹-6361469026]

ㅅㅂ 갑자기 이거 왜 이렇게 부럽지
우리 엄마는 나 서른에 돌아가셔서 못 잡는데
시발 댓글 적는데 진짜로 눈물 나온다

[Queen Rabbit]

나 엄마 손 잡고 싶은데. 엄마가 김호중팬이시라서 김호중본다고 나 볼시간이 적음ㅋㅋㅋㅋ

[JeanValjean24601]

[무방풀]

엄마랑 팔짱도 끼고 다니는데 뭘 ㅋㅋㅋㅋ 다들 자신감 가지고 붙어다녀~

[828]

부모님은 그냥 그자체로 좋아..

[EZ.]

엄마 손 잡으면 뭔가 따뜻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다들 안그런가.

[MTTM]

어머니랑 팔짱끼도 돌아다니는게 부끄러운건 사춘기면 족해

[채두]

말을 왜 이렇게 이쁘게 하는거냐..
눈에서 물 나오게...

[포켓몬비기너]

나도 올해 초까지는 손잡고 많이 다녔는데 ㅎㅎㅎ

[레드리본군]

난 엄마 손 잡으면 엄마가 자꾸 놔
더잡을래

[유동닉 서양사학도]

얘두라 시각장애인분이 아니여도 엄마는 열심히 안아드릴수 있으니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안아드리고 손잡아드리자...!

[끃끃뺳뺳]

남편같은 아들과 소녀같은 엄마.

[기역니은디귿]

엄마가 손잡으면 너무 싫어함.
수족냉증 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