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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수능은 유전자빨이란 말이 답답한 교육강사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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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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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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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두가 1등급을 받을수는 없다는거지 아무리 노력을 하고 어떤 지랄을 떨든 1등급은 전체의 4%야 어떻게보면 되게 함정스런 얘기임
22.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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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퍼센트 안에 못들면 노력 안한 새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22.09.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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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도를 받아들이는 것과 노력하는게 유전자빨이잖아요
22.09.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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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전빨이라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1등급은 못해도 2,3등급이라도 맞아서 국립대라도 가라는거잖아.
22.09.28 15:01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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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 있는 모든 학생들은 이 과정을 모두 통과했으므로, 가히 '전 세계적인 수재'라 불릴 만하다. 그러나 우리가 신입생을 아무리 신중하게 뽑는다 해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다. 제아무리 뛰어난 천재들의 집단이라 해도, 결국 그들 중 절반은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을 위한 파인말의 충고 중--
22.09.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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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나가
22.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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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사, 석사, 박사)도 나와놓고 보니 일할 수 있는 능력테스트기라는 생각도 다시 들더라. 비약이 좀 있긴 하지만...ㅎ
22.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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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회장 : 공부는 유전자야
22.09.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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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울
솔직히 본문보다 이게 맞는말이지. 수능 1등급은 4%임.. 4%면 이미 유전자가 작동하는 수준 맞음.. 저 사람은 1등에게만 유전자 작용하듯이 말하는데, 그거 고대로 월드 2에게도 적용되고, 3에게도 적용되고, 죽내려오면 수백까지도 우습게 적용 됨. 4%면 이미 유전자가 작동하는 거지.. 수능한 3등급까지(상위 24%)면 뭐 이해하겠는데, 1등급이면 작동하는게 맞지. | 22.09.28 15:45 | | |

(IP보기클릭)122.38.***.***

코스모스창고
물론 죄다 유전자 빨이라고 하는 미친넘들이 요새 인터넷 커뮤에 너무 많이 등장했고(이래서 밈이 안좋아...) 그거 영향 받은 학생들이 저 선생에게 그런 소리를 하도 많이 해서, 저 선생이 빡쳐서 저렇게 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럴려면 많이 봐줘서 2등급까지만 이야기 하지. | 22.09.28 15:47 |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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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도를 받아들이는 것과 노력하는게 유전자빨이잖아요
22.09.28 14:5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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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766109822
교사: 나가 | 22.09.28 14:58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6766109822
몇년전 커뮤에서 이 ㅈㄹ 하던 아재와 키배 떴던 생각나네. 도돌이표처럼 계속 유전자빨 이 소리만 해서 차단하고 포기함. 말이 안 통하더라. | 22.09.28 15:02 | | |

(IP보기클릭)49.165.***.***

루리웹-6766109822
여기 노력 이야기하면 노력도 재능이라고 아득바득 이갈면서 말하잖아 | 22.09.28 15:16 | | |

(IP보기클릭)211.55.***.***

PC2언제나옴?
뇌 이해력이 유전자라는걸 몸으로 증명하는 아재로군 | 22.09.28 15:17 | | |

(IP보기클릭)211.55.***.***

루리웹-9456357110
[노력을 효율적으로 하는 재능]도 분간 못하고 맨땅에 해딩질하는게 노력인 줄 아는 놈들이 그런 소릴 하지. | 22.09.28 15:18 | | |

(IP보기클릭)49.165.***.***

시현류
그러니까 공부하는데 깜지 10시간 쓰고 이게 공부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아 진짜 ‘노력’이란건 쉽지가 않음 공부만 하더라도 방향성, 예습, 복습 등 수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이거 생각하면 내 노력이 노력이라고 말하기가 쉽지가 않지 | 22.09.28 15:21 | | |

(IP보기클릭)112.148.***.***

루리웹-6766109822
아직도 이런소리하는애들 루리웹에도 많음. 뭐만하면 기승전유전자래. 말이안통할거같길래 그냥 대화를 포기함 | 22.09.28 15:22 | | |

(IP보기클릭)122.38.***.***

BroodLord
이게 밈의 위험성임.. 애초에 얼굴은 유전자 빨에서 다른 능력도 유전자 빨이라고 밈화되면서 마구 퍼진후에 저런 인간들이 엄청나게 양산됨. | 22.09.28 15:49 | | |

(IP보기클릭)118.37.***.***

시현류
ㅇㅇ 그래서 그 노력을 효율적으로 하는 재능에는 돈의힘도 필요함. 예전에 꼴지 동경대가다인가..그 만화 읽으니까 문제를 진짜 알기쉽게 설명해주더라. 반대로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던 건 그냥 교과서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칠판에 적어서 외우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난 수업들으면서 외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왜 이건 이런거고 저건 저런건지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싶은데 그런과정없이 걍 머리속에 때려박기만하고 이해하려고하면 그 순간 진도는 벌써 팍팍 나가있어서 도통 납득이 가지 않았었음.. 그런데 비싼 과외선생들은 그 이해하고 납득시키는 과정을 쉽게 설명해주는 역할을 할테니 그만큼 유명해지고 비싸게 받는거라 이런 스승이 없는 상황이라면 같은 조건이라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재능 + 자본 + 노력 이 3가지를 다 갖고있는 사람들이 우글거리는데 그 안에서 똑같은 조건이라고 시험보고 등급을 정한다면 과연 그게 공평한것이었을까.. | 22.09.28 16:16 | | |

(IP보기클릭)211.55.***.***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100 미터와 마라톤을 분간 못하고 그냥 뛰면 다 노력인 줄 아는 저지능들 넘나 마늠 | 22.09.28 16:54 | | |

(IP보기클릭)118.37.***.***

시현류
아마 그런 사람들은 100미터 달리는 페이스로 마라톤같이 뛰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듯.. 마라톤을 뛰기위한 자세와 페이스배분, 근력운동, 식단, 효율적인 훈련, 호흡법, 기타등등 다 철저하게 연구하고 실행해야 가능한건데 전력질주로 멈추지않고 마라톤 뛰라는 것과 마찬가지.. | 22.09.28 16:57 | | |

(IP보기클릭)118.235.***.***

공부해도 방정식 몰라서 9급 맞은 난 뭐지
22.09.28 14:57

(IP보기클릭)27.67.***.***

상대#31561
인생공부를 하신듯 | 22.09.28 14:58 | | |

(IP보기클릭)118.235.***.***

레이븐이펙트
글쿤 | 22.09.28 14:58 | | |

(IP보기클릭)118.235.***.***

레이븐이펙트
난 아직도 분수를 잘 모르겠어 | 22.09.28 14:58 | | |

(IP보기클릭)125.133.***.***

상대#31561
그런 사람은 사람이 아닌걸로 취급하나봐 | 22.09.28 15:00 | | |

(IP보기클릭)118.235.***.***

상대#31561
그건 굉장히 안타깝군 경지능인 것 같은데 | 22.09.28 15:01 | | |

(IP보기클릭)36.38.***.***

상대#31561
혹시 모르니 정신병원가서 진단서 받고 동대에서 몇급나오는지 확실히 따져라 농담이나 모욕하려는게 아니고 진짜로 혜택이 있는데 네가 못받는걸수도 있어 경지도 복지는 코딱지만큼이나마 준다 | 22.09.28 15:06 | | |

(IP보기클릭)112.168.***.***

루리웹-8985968288
국어랑 영어는 1급 맞앗는데 수학이랑 과학은 어쩔루 없더라고 | 22.09.28 15:06 | | |

(IP보기클릭)112.168.***.***

Delicious mango
엥 걍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 | 22.09.28 15:07 | | |

(IP보기클릭)112.168.***.***

상대#31561
이차방정식 어렵잖아… | 22.09.28 15:08 | | |

(IP보기클릭)118.235.***.***

상대#31561
교과서 기초 예문 정도는 그냥저냥 다들 풀잖아.... | 22.09.28 15:11 | | |

(IP보기클릭)125.7.***.***

상대#31561
...댓글의 맞춤법을 보면 국어 1급도 그닥 신빙성이 없는데. | 22.09.28 15:20 | | |

(IP보기클릭)59.12.***.***

상대#31561
사람마다 지적능력에 한계는 있으니까... | 22.09.28 15:20 | | |

(IP보기클릭)112.168.***.***

Diamajil
다들 그래서 대단한거 같아 알파벳 a랑 b랑 x 만으로 어떻게 숫자가 나오는지 난 죽어서도 모를거야 | 22.09.28 15:21 | | |

(IP보기클릭)112.168.***.***

플리스킨이로콰이
13미니는 오타 많이 나더라고 | 22.09.28 15:21 | | |

(IP보기클릭)220.78.***.***

상대#31561
수학은 그럴 수 있는게, 국어나 영어는 나중에 각잡고 열심히 하면 따라가고 올라가는 게 가능한데, 수학은 초등학교 4칙연산/분수=>중학교 문자와 식/방정식/함수 기초=>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사슬 중 한 군데라도 끊기면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서, 나중에 노력하는 거에 한계가 있음... 지금 고2문제를 못푸는 원인이 고2과정일지 고1과정인지 중등기초가 안된 건지를 찾아서 거기부터 밟아 올라가면 결국 고3과정까지 도달할 순 있는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지... | 22.09.28 15:21 | | |

(IP보기클릭)112.168.***.***

치즈치킨
아마도 누나한테 칼찌 당하고 할머니한테 옷장에 감금당하고 반지하로 도망간 중2때부터 학업이랑 좀 멀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가족들과 친구들과 주변에선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 그런가보지 근데 뭐 사는데 이차방정식 쓸 일 없더라 | 22.09.28 15:23 | | |

(IP보기클릭)223.38.***.***

상대#31561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거에요. 유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있듯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22.09.28 15:26 | | |

(IP보기클릭)118.235.***.***

상대#31561
이게 그걸 받아들이는 머리가 뒤늦게 깨는 경우도있음 나같은 경우는 프로그래밍 진짜 머리아플정도로 못했는데 나이먹고나서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뭔가 멍했던게 탁 터진거마냥 프로그래밍 알려주면 대입이나 응용등이 가능해지더라 당장에 내가 이게 왜 이렇게되는거야 대체 하다가 뇌가 뒤늦게 깨우치기라도 한걸까? | 22.09.28 15:27 | | |

(IP보기클릭)125.7.***.***

상대#31561

| 22.09.28 15:30 | | |

(IP보기클릭)112.160.***.***

Delicious mango
아무리 그래도 수학 9등급 맞았다고 정신병원 가라는건 좀... | 22.09.28 15:33 | | |

(IP보기클릭)220.70.***.***

온리왓
익숙함의 차이임 ㅇㅇ 많이 하면 늘어 원래 뇌가 그런 구조야. | 22.09.28 15:35 | | |

(IP보기클릭)121.140.***.***

치즈치킨
실제로는 수학이 단기간에 올라가기가 제일 쉽다. 국어나 영어같은 언어가 오히려 시간의 누적이 필요해 이런 말해봐야 안 믿겠지만 | 22.09.28 15:42 | | |

(IP보기클릭)121.160.***.***

치즈치킨
맞아 난 고1 삼각함수였어 그떄 마침 가정사정으로 학원도 끊기고 학교 교사란 색기도 학원에서 콜왔다고 다 학원에서 배울테니 적당히 하자는 식으로 지 썰이나 풀어댔으니 | 22.09.28 15:57 | | |

(IP보기클릭)121.187.***.***

은마아파트
9등급 맞았다고 가라는게 아니라 공부하겠다고 노력했는데 9등급이니깐 그런거지 | 22.09.28 16:17 | | |

(IP보기클릭)175.223.***.***

온리왓
나도 이 말에 동감함. 대학 오고 철학 도서 읽으면서 산수, 수학 공부 다시 시작했었음. 이차방정식도 수능 때까지 이해가 안 가더만. 난 2002년 수능 당시 언어 영어 1,2등급 나오고 수학 6등급 나왔었음. | 22.09.28 21:04 | | |

(IP보기클릭)112.144.***.***

그랭
22.09.28 14:58

(IP보기클릭)123.143.***.***

BEST
대학(학사, 석사, 박사)도 나와놓고 보니 일할 수 있는 능력테스트기라는 생각도 다시 들더라. 비약이 좀 있긴 하지만...ㅎ
22.09.28 14:58

(IP보기클릭)118.235.***.***

뇌신세기
오앙 척척박사 유게이인가보다~~ 난 척척석사 나부랭이인데 ㅋㅋㅋ | 22.09.28 15:38 | | |

(IP보기클릭)123.143.***.***

행복한 펭수
아 쏘리. 내가 이상하게 적어놨네.ㅋㅋㅋ 난 대학졸업학사고 실제로 석박나온 사람들 포함해서 얘기하려던 거였어^^;;; | 22.09.28 15:39 | | |

(IP보기클릭)118.235.***.***

뇌신세기
음. 그렇군. 자네. 척척박사의 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떤가. 자신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이야 | 22.09.28 15:42 | | |

(IP보기클릭)123.143.***.***

행복한 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유전자빨로 말바꾸겠습니다. | 22.09.28 15:43 | | |

(IP보기클릭)112.217.***.***

BEST
다만 모두가 1등급을 받을수는 없다는거지 아무리 노력을 하고 어떤 지랄을 떨든 1등급은 전체의 4%야 어떻게보면 되게 함정스런 얘기임
22.09.28 14:58

(IP보기클릭)125.133.***.***

BEST
Анастасия
4퍼센트 안에 못들면 노력 안한 새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 22.09.28 15:01 | | |

(IP보기클릭)39.7.***.***

BEST
Анастасия
여기 앉아 있는 모든 학생들은 이 과정을 모두 통과했으므로, 가히 '전 세계적인 수재'라 불릴 만하다. 그러나 우리가 신입생을 아무리 신중하게 뽑는다 해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다. 제아무리 뛰어난 천재들의 집단이라 해도, 결국 그들 중 절반은 평균 이하의 성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학생을 위한 파인말의 충고 중-- | 22.09.28 15:02 | | |

(IP보기클릭)210.94.***.***

Анастасия
자기하고 싶은 훈계하겠다고 명백한 사실을 무시하는 게 '아프니까 청춘이다'나 다를 바 없는 태도 같아 | 22.09.28 15:06 | | |

(IP보기클릭)175.214.***.***

Анастасия
초기에 기획한 수능은 강사의 말에 더 가까웠음 그런데 대한민국의 학구열에 의해 줄세우기가 더해지더니 그만.... 수능 도입할 때 주축이 된 사람은 절대평가로 패스/논패스를 해야 수능의 취지가 살아난다고 함 | 22.09.28 15:08 | | |

(IP보기클릭)118.103.***.***

Анастасия
내가 국평오라는 말이 극혐인 이유임. | 22.09.28 15:09 | | |

(IP보기클릭)112.216.***.***

Анастасия
나도 이 댓글이 맞말이라고 생각하는게 재능있는 애들은 개념을 이해하고 해결할 능력을 얻는데 들어갈 노력의 총량도 적고 노력을 기울이기도 쉬움 저 말이 통하는건 한 80점 맞을 애들이 더 노력해서 필요한 노력의 양을 채우라는거지 그거보다 더 밑에 애들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는 말이라고 생각함. | 22.09.28 15:10 | | |

(IP보기클릭)221.149.***.***

Анастасия
수능이 상대평가인 이상, 누군가는 꼴찌를 맞을 수 밖에 없는 구조지. 이건 대학합격 가려내려고 보는 거라 절대평가로 바꿀 수도 없어. | 22.09.28 15:11 | | |

(IP보기클릭)58.229.***.***

Анастасия
1등급을 어떻게 따느냐에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수학과목만 좋아해서 1등급이지만 나머진 낮은 친구 vs 전과목을 두루 잘하지만 1등급은 나오지 않음 습득력이나 암기력이 좋아서 1등급임에도 매일 취미활동을 3시간 이상 하는 친구 vs 진짜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공부만 하는 친구 이것 외에도 환경 등등 '1등급은 노력이다!' 라고 하기엔 노력이 필수지만 그 외에 결정짓는 요소가 한둘이 아님 | 22.09.28 15:11 | | |

(IP보기클릭)58.228.***.***

Анастасия

??? : 모두가 1등급을 딸수는 없어 그러니 절대평가제도로 바꾸자(?) | 22.09.28 15:11 | | |

(IP보기클릭)221.149.***.***

자유의날개
절대평가로 못 바꾸는 이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문틈이 좁기 때문이지. 다 받아들일 수가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잘하는 놈 뽑으려고 상대평가제가 된 거. | 22.09.28 15:12 | | |

(IP보기클릭)118.235.***.***

김우울
실제로 노력을 구분못하는 머저리들이 많으니까 이런게 추천받음 본인은 노력했다고 생각함 3자 입장에선 한숨 | 22.09.28 15:16 | | |

(IP보기클릭)222.236.***.***

Анастасия
수능은 시간을 꼬라박으면 어떻게든 올라가는 시스테임 다만 그 시간을 꼬라박기 위해서는 돈을 바를 수 밖에 없지.. 이미 똑똑한 애들은 일찍이 시작하지만 뒤늦게 공부를 하는 친구들은 두갈래 첫째 집에서 어느정도 지원해줄 여력이 있어서 재수 삼수를 하거나 둘째 집에서 지원을 해줄 수 없어서 포기하거나.. 난 운좋게 전자였지만 후자였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자조하게됨 | 22.09.28 15:19 | | |

(IP보기클릭)175.223.***.***

Анастасия
유전자 핑계를 대며 지레 포기하거나 물러나는 게 안타까워서 저런 말 하는 거고 이 댓글은 상대평가의 단점이지 다른 주제로 말하면서 함정스럽다고 하는 이 댓글이 함정임 | 22.09.28 15:20 | | |

(IP보기클릭)223.32.***.***

키쥬
28수능부터 절대평가 예정임. 수능, 내신 절대평가로 바꾸고 오직 비교과로만 등수 가르는 미국식 입시가 예정돼있음 ㅋㅋ | 22.09.28 15:41 | | |

(IP보기클릭)115.91.***.***

Анастасия
함정이고 머고 저말이 맞네 안맞네 막 이런 걸 떠나서 응 공부 유전자탓~ 나는 공부재능 없으니 안할래~ 이러는 사람들한테 제에발 수능은 유전자빨보다 노력이 훨씬 더 큰 효과가있다 포기하지말고 공부해라. 라고 포기하지 말게끔 하는 말이지 진짜로 저 말의 진의를 따져보자! 이건 좀 강사가 말하는 논점에서 약간 벗어났다고 생각함. | 22.09.28 15:45 | | |

(IP보기클릭)210.109.***.***

Анастасия
그래서 만점자가 한 30% 나와보면 수능 변별력 없다는 소리가 나오고 마구 꼬는거지 | 22.09.28 15:50 | | |

(IP보기클릭)122.38.***.***

자유의날개
그 사람 말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시험을 하나더 쳐야하는 상황만 만들 뿐임.. 패스한 사람중에서도 더 뛰어난 학생을 받고 싶다 라고 주장할 학교가 한둘이 아닐 거니까... 결국 줄세우기 방식에서는 방법이 없음... 걍 줄세워야 함... 아니면 전국 대학 평준화 해서 줄세우기가 필요없도록 하거나... | 22.09.28 15:54 | | |

(IP보기클릭)119.197.***.***

그런 노력을 할수 있는 인내력도 유전자 빨은 많이 받는다던데
22.09.28 14:59

(IP보기클릭)121.179.***.***

퀸만사
같은 노력을 하는 데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느냐, 혹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망가지지 않고 버티느냐가 개인차 심한거지 애초에 스트레스를 견딜 생각도 안 하고 도망간 사람을 쉴드쳐주는 말은 아님 | 22.09.28 15:05 | | |

(IP보기클릭)221.154.***.***

퀸만사
어차피 유전자 빨 얘기하는건 소수임 대부분 커버가능한 차이속에서 아둥바둥거리는거지 환경빨을 얘기하는게 차라리 남 | 22.09.28 15:06 | | |

(IP보기클릭)126.194.***.***

Mystica
스트레스를 견디는 것도 노력이 아닌 유전자라할걸 유전자 만능론자들은 모든 건 처음부터 결정되있다 수준으로 유전자를 신뢰함 | 22.09.28 15:09 | | |

(IP보기클릭)218.51.***.***

구슬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태어날때부터 예민하게 태어나는 아이들도 있더라 정신지체나 adhd같은 건 그 사람의 환경보다는 유전자가 더 영향을 주는걸 알면서 막상 스트레스나 노력에 대해서는 유전자의 영향을 너무 낮게보는 경향이 있음... 물론 만물 유전자탓은 긍정적인 부분이 없겠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다가가는 것도 문제같음 | 22.09.28 15:18 | | |

(IP보기클릭)211.55.***.***

IjIjI
문제는 공부에 유전자 들이대는 족속은 [유전자] 단어만 갖고 같은 카테고리라고 우기는거지. 가히 코로나르 감기라고 우기는 영역이 아닐까. | 22.09.28 15:20 | | |

(IP보기클릭)121.145.***.***

퀸만사
진짜 유전은 자지크기임 | 22.09.28 15:24 | | |

(IP보기클릭)218.51.***.***

시현류
그 사람들은 부정적인 본인 삶에 대한 책임을 유전자로 돌리는 거지 뭐... 나는 그런 사람 보이면 불쌍하다 여기고 넘어감 | 22.09.28 15:31 | | |

(IP보기클릭)118.235.***.***

퀸만사
그래서 지금 닌 갓난 아기들 마냥 못 걷고 심지어 기지도 못해서 포대기에 쌓여있나? | 22.09.28 15:37 | | |

(IP보기클릭)122.38.***.***

소신발언
유전자 빨 얘기하는게 소수라는건 지금 이 내용을 보고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당장 다른 여타 지능테스트 같은거 다 무시하고, IQ하나만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남... | 22.09.28 15:57 | | |

(IP보기클릭)118.37.***.***

코스모스창고
유전자가 타고나는게 당연한건데 상위 15% - 중간 - 하위 15%는 분명하게 차이날 수 밖에 없음.. 여기서 중간단계는 상위도 하위도 절대로 될 수가 없지만 노력여하에 따라 올라갈 수도 있는건데 유전자빨 ㅈㄹ하지마라 하는 사람들은 중간단계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으면서도 유전지탓하면서 포기하는거라고 뭐라하는거고 유전자빨이다 하는 사람들은 중간단계사람이 어떻게하더라도 상위 몇% 절대 못올라가는 걸 말하면서 유전자론 내세우는거고.. 결국 둘 다 기준이 다를 뿐이고 결국엔 유전자빨도 맞고 자기의 타고난 능력치 안에서는 얼마든지 올라갈 수도 있다는 거지..근데 기준을 서로 다르게잡고 말하다보니 논쟁이 안끊기는 듯.. | 22.09.28 16:24 | | |

(IP보기클릭)210.222.***.***

이 논쟁은 우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냐 없냐 까지 가야함 ㅋㅋㅋ
22.09.28 15:00

(IP보기클릭)211.33.***.***

대신 재력빨은 있음
22.09.28 15:01

(IP보기클릭)211.33.***.***

해태갈배 사이다
돈에 따라서 교육환경이랑 질이 달라지는건 맞말이라 | 22.09.28 15:01 | | |

(IP보기클릭)118.235.***.***

해태갈배 사이다
무슨 얘기만 하면 돈돈거리는애들 ㅋㅋ | 22.09.28 15:17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2976145873
그럼 가난한 골방에서 공자 왈 맹자 왈 외우기만 한다고 다 출세하겠니??? | 22.09.28 15:40 | | |

(IP보기클릭)118.235.***.***

FMDM
예시가 꼭 극단적이더라 돈타령하는애들은. 부모가버리고 고아원에갔으나 원장이 폭력을 행사했거나 부모가 공부하면 개패듯이 패는집안이었으면 인정. 극단적인 예시를 제외하곤 유복하진않더라도 학원하나 문제지하나정도는 사줄수있는 집안이 대부분. 재력으로 학력을 밀어주는것도 다수가 아니고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도 다수가 아닌데. | 22.09.28 15:53 | | |

(IP보기클릭)118.235.***.***

FMDM
평범한 집에서 4프로는 아니더라도 10프로는 본인이 극복가능하다고보는데? | 22.09.28 15:54 | | |

(IP보기클릭)39.7.***.***

FMDM
가난한 골방에서 사는 애들이 흔하냐고 ㅋㅋㅋㅋㅋㅋ | 22.09.28 16:07 | | |

(IP보기클릭)223.38.***.***

BEST
그냥 유전빨이라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1등급은 못해도 2,3등급이라도 맞아서 국립대라도 가라는거잖아.
22.09.28 15:01

(IP보기클릭)223.38.***.***

비취 골렘
공부보다 훨씬 재능의 영역인 체육도 42.195km 뛰어서 3시간 안에는 못들어와도 최소한 조깅으로 체력을 길러 살도 빼고, 건강이라도 유지하자. 라는 말과 같은거지. | 22.09.28 15:05 | | |

(IP보기클릭)118.103.***.***

비취 골렘
그것도 떠나서 그냥 할 수 있는 한의 노력을 해서 최선의 결과를 내라는거고 실패한다고 해서 남을 혐오하거나 조리돌림 할 필요가 없다는거 아닐까? | 22.09.28 15:10 | | |

(IP보기클릭)175.205.***.***

비취 골렘
사실 뭐든게 유전자 탓인 애들이 가장 이악물고 무시하는 부분이 이부분임ㅋㅋ | 22.09.28 15:11 | | |

(IP보기클릭)118.235.***.***

멀리까지가보자
유전자 탓하면 편하니깐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잘못이 되버리니깐 | 22.09.28 15:13 | | |

(IP보기클릭)59.22.***.***

비취 골렘
ㅇㅇ 맞음 하다못해 내가 대학을 못갔다? 혹은 네임밸류, 좋은 대학을 가지 못했다? 그럼 걍 거기서도 열심히하고 좋은 학점 만들고, 자격증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을 하라는거임 이런거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속터지지 | 22.09.28 15:14 | | |

(IP보기클릭)211.105.***.***

비취 골렘
ㄹㅇ 저거 편집이 저래서 그렇지 저분 평소 말하는 논지는 님말이 맞음 유전자탓하면서 아무것도 안하지말고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올라가라는 뜻 | 22.09.28 15:2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335785
교수님왈 상대평가지만 만점받으면 된다 ㅋㅋㅋ | 22.09.28 15:03 | | |

(IP보기클릭)218.156.***.***

MBC볼놈
교수들한테야 수능문제가 어린애 장난수준의 문제겠지만;;; | 22.09.28 15:04 | | |

(IP보기클릭)218.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335785
누구나 올라갈 수 있지만 누구나 올라간 건 아니라서 | 22.09.28 15:04 | | |

(IP보기클릭)211.219.***.***

빡대가리도 노오력하면 수능수학은 1등급 맞을수 있다는거지
22.09.28 15:02

(IP보기클릭)118.235.***.***

사람둘이 말하는 유전자라는게 저걸 지속할수잇는 걸 말하는 느낌이야
22.09.28 15:02

(IP보기클릭)121.134.***.***

공부도 유전자 외모도 유전자 체형도 유전자 성격도 유전자 다 유전자면 도대체 넌 뭐냐?
22.09.28 15:02

(IP보기클릭)125.133.***.***

앵무새빌런
도태되서 사라졌어야했는데, 현대사회의 복지가 그걸 살려놓는 끔찍한 행위를 하고있음 | 22.09.28 15:04 | | |

(IP보기클릭)223.38.***.***

앵무새빌런
저는 정자운반기입니다 | 22.09.28 15:05 | | |

(IP보기클릭)218.155.***.***

NTR충
운반 실패! | 22.09.28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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