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에서는 약간 팅기는 듯 하여 한 판만 하고 건들지는 않았는데
주변 평 보니 모던1 베타 때가 생각나긴 혀. ㅋㅋㅋ
그때도 런앤건이 힘들어져서 말이 많았고, 시즌0 때 멀티플레이어 공동 디자이너 디렉터인
Joe Cecot의 캠핑에 유리하게 디자인 된 듯 한 뉘앙스의 발언 때문에 커뮤니티가
한창 뜨거웠었지. ㅋㅋㅋ
아마 이 이야기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38분 즈음이었던 듯 혀.
내용은 대략 콜옵 시리즈가 장기화 되면서 실력 좋은 유저들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신규 유저들이 썰려나가면서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그런 상황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기 위해 초심자들이 맵의 '안전 지대(safe place)' 에서
숨고르며 차분히 적들을 처치하는 식으로 킬을 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는 그런 발언이었어.
그래서 출시 직후 유저 사이에서 이 영상을 들고오며 모던 리부트 1편은 처음 부터
캠핑에 유리하게 짜여졌다! 라고 런앤건 유저들의 반발이 좀 있었던 듯 혀.
여기에 색적에, 큰 발소리로 유저들의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모던 리부트 2편도
상황이 비슷한 것 같네. ㅋㅋ
나야 모던1 때도 멀티는 멀리하고 코옵만 줄창했기에 별 상관 쓰지는 않았지만
저 논란이 상당히 오래 이어졌던건 기억이 나네 ㅋㅋ
매일 벌어지는 불판 보는 재미는 있었던듯 혀. 모던2는 커뮤를 보진 않았지만
지금도 그런듯 하고. ㅋㅋ
다른 유저들은 어땠는지 모르겠네. 재밌다는 평도 보이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도 있고, 런앤건이 실망스럽다는 사람도 있고, 전술적인 느낌이 나서
좋다는 유저도 보이고 여러 의견이 보이는데 이번에는 또 어떨지 궁금하긴 혀.
그럼 다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겜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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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자이너 디렉터의 방향성을 보면 이번에도 그런듯 싶었어. 그런 속도감이 실력차가 벌어진 유저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했던듯 싶고 전술적이지 않아 보여 약간 페이스를 떨어뜨리고자 했던듯 혀. 이번에는 모2의 인터뷰들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아마 모던2도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22.09.28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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