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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월세 떼먹는 세입자 가둔 건물주.jpg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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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650일 LV.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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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27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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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67 조회 40978 댓글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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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1년중에 2번 냈으면 진작에 보증금 다까였을듯
(IP보기클릭)149.248.***.***
월세 올린다고 건물주들 나쁜 사람 취급하지만 현실은 저런 월세 죽어도 안내는 사람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되고 그런 사람 보호하는 법도 있어야 됨
(IP보기클릭)218.234.***.***
12번중 10번을 안내? 용접해서 창문까지 막아도 무죄
(IP보기클릭)113.130.***.***
이미 보증금에서 다 깐거일수도?
(IP보기클릭)113.130.***.***
그게 쉽게 안됨. 돈이랑 시간 들여서 절차 밟아야 함.
(IP보기클릭)113.130.***.***
'1년 넘게' 니까.
(IP보기클릭)59.5.***.***
차라리 야간도주하면 똥밟았다치는데 나가지도 않음
(IP보기클릭)180.71.***.***
(IP보기클릭)118.235.***.***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1년중에 2번 냈으면 진작에 보증금 다까였을듯 | 22.09.27 14:20 | | |
(IP보기클릭)59.8.***.***
보증금이 월세만 까는게 아님 | 22.09.27 14:21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거 세입자가 집 험하게 써서 수리해야할경우도 보증금에서 수리비 차감하고 세입자에게 주지않냐? 그렇게 알고 있는데 | 22.09.27 14:28 | | |
(IP보기클릭)121.146.***.***
남은게 있을꺼같진않은데 | 22.09.27 14:32 | | |
(IP보기클릭)59.16.***.***
저런 인간은 나갈때 보증금 내놓으라고 오만 진상짓 다할듯. | 22.09.27 15:0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3.130.***.***
전설의용사님
이미 보증금에서 다 깐거일수도? | 22.09.27 14:20 | | |
(IP보기클릭)113.130.***.***
'1년 넘게' 니까. | 22.09.27 14:20 | | |
(IP보기클릭)118.235.***.***
Lapis Rosenberg
요즘에 월세 많이받고 보증금 낮추는게 트렌드야 | 22.09.27 14:21 | | |
(IP보기클릭)203.251.***.***
ㅇㅇ 예전처럼 보증금 올려서 월세 낮춰봐야 본인들이 이득이 별로 없다 보니까 적당한 선에서는 300 ~ 500 위로 안받으려는 집주인들도 많더라 | 22.09.27 14:29 | | |
(IP보기클릭)39.7.***.***
Lapis Rosenberg
시기를 보면 못질했을 때가 보증금 다 까였을 시점이었을 확률이 좀...있음 | 22.09.27 14:36 | | |
(IP보기클릭)218.234.***.***
12번중 10번을 안내? 용접해서 창문까지 막아도 무죄
(IP보기클릭)125.142.***.***
Lapis Rosenberg
월세도 안 낼 정도면 관리비나 공과금은 당연히 안 낼거 같긴 한데... | 22.09.27 14:23 | | |
(IP보기클릭)110.70.***.***
공과금은 안내면 끊기니까 존나 잘냈을듯 저런인간들은 자기 불편한건 못참거든 | 22.09.27 14:31 | | |
(IP보기클릭)121.185.***.***
예를 들어 관리비가 100원인데 거기서 1원이라도 내면 납부 할 의지가 있다고 봐서 터치하기도 힘듭니다.그리고 관리사무소 역시 거주인이 안내면 집주인한테 받으면 되지,란 괘씸한 마인드도 꽤 있고; | 22.09.27 14:39 | | |
(IP보기클릭)106.101.***.***
Lapis Rosenberg
우린 그걸 전세라고 부르고 있지 않음? | 22.09.27 14:47 | | |
(IP보기클릭)175.198.***.***
Lapis Rosenberg
반전세 | 22.09.27 15:02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0.7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3.130.***.***
그게 쉽게 안됨. 돈이랑 시간 들여서 절차 밟아야 함. | 22.09.27 14:22 | | |
(IP보기클릭)221.159.***.***
경찰이 해결 못함. | 22.09.27 14:24 | | |
(IP보기클릭)221.159.***.***
저기서 내쫒으려면 법적절차 대로 해야 함. 안그러면 역으로 고소당함. | 22.09.27 14:24 | | |
(IP보기클릭)117.111.***.***
경찰도 해결 못해주고 소송해야 가능함 | 22.09.27 14:24 | | |
(IP보기클릭)59.9.***.***
그거 소송해야함 명도소송해야 내보내지 그 전엔 절대 불가능 | 22.09.27 14:24 | | |
(IP보기클릭)39.7.***.***
명도절차 밟아서 합법적으로 내쫒으려면 대충 반년 정도 걸린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 22.09.27 14:25 | | |
(IP보기클릭)210.126.***.***
쓰레기모아놔서 쓰레기집 만든사람한테 집주인이 제발 나가달라고 하소연하는경우도 꽤 있어. 너 바로나가 가 안되는거임 | 22.09.27 14:30 | | |
(IP보기클릭)125.247.***.***
반년 정도 걸려서 문제임... 보증금 가격이 존나 오를 수밖에 없음 | 22.09.27 14:31 | | |
(IP보기클릭)175.209.***.***
그게 엄청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잡아 먹어서 그거 악용해서 버티고 버티다가 야반도주 하는 세입자들도 많음 | 22.09.27 14:33 | | |
(IP보기클릭)39.125.***.***
근데 저렇게 감금하면 오히려 본인이 철창신세 질수 있어서... 돈도 못받고 오히려 물여줘야 될수도 있으니 그냥 돈 들혀서 절차 밟는게 나을지도 | 22.09.27 15:03 | | |
(IP보기클릭)149.248.***.***
월세 올린다고 건물주들 나쁜 사람 취급하지만 현실은 저런 월세 죽어도 안내는 사람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되고 그런 사람 보호하는 법도 있어야 됨
(IP보기클릭)123.199.***.***
ㄹㅇ 공인중개, 건물관리 알바하면서 ㅈ같은 건물주보다 세입자가 씹샊인 키이스가 더 많았음 | 22.09.27 14:33 | | |
(IP보기클릭)125.133.***.***
하지만 저런 사례가 1건 있을때 반대 사례는 5~6건에서 10~20건도 있어서... 뭣보다 저런 사례의 건물주는 여유가 있어 대처가 쉽지만. 반대 사례의 경우 대처 조차도 어려움. 그냥 강아지들이 사회에 있는거지요. 빈부랑 선악은 무관한거임. 보통 부를 얻기 위해서는 선해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 부자가 악일 확율이 높은건 팩트임. 근데 빈자가 선이라는 개념은 그냥 허구임. 빈자는 그냥 빈자임. 이게 선인지 악인지는 그 개체의 특성에 달린거임. 자수성가가 아닌 경우 부자가 오히려 선일 확율이 높음. 왜냐면 고생을 안해서 뒤지게 고생하고 악만 남은 사람하고 비교했을때임. | 22.09.27 14:36 | | |
(IP보기클릭)119.192.***.***
비슷하게 돈 빌려줘 보면 사채업자 욕하기 전에 돈 빌리고 떼먹는 놈들 욕부터 한다고 하지. | 22.09.27 14:38 | | |
(IP보기클릭)223.38.***.***
부자가 악일 확율이 높다는 팩트는 어디서 참고했을까요?? | 22.09.27 14:52 | | |
(IP보기클릭)123.199.***.***
괜한 소문나서 방 안나갈까봐 건물주가 눈치보는게 보이니까 세입자가 트롤하거나 위치 빨로 건물주가 압박하거나 내가 본건 둘중 하나더라고 | 22.09.27 15:11 | | |
(IP보기클릭)223.62.***.***
언더도그마가 쫌 매운데? | 22.09.27 19:05 | | |
(IP보기클릭)180.231.***.***
(IP보기클릭)1.223.***.***
(IP보기클릭)59.5.***.***
캐런7
차라리 야간도주하면 똥밟았다치는데 나가지도 않음 | 22.09.27 14:24 | | |
(IP보기클릭)1.242.***.***
건물주는 제발 야반도주라도 해줬으면 하는 입장일껄 ㅋㅋㅋㅋ 저사람 몰래 튀어버리면 다음달부터는 다른 세입자 받으면 이득보는데 저렇게 안나가고 버티면 걍 답없음 소송하면된다고 그러지만 소송이 옆집 개 이름도 아니고 오래걸리고 엄청나게 신경써야됨 소송해서 내보내도 저런애들 항상 빈털터리라 어떻게 돈 받아낼수도 없음... 건물주 입장에선 제발 그냥 야반도주해줬으면 싶지 예전에 대학교다닐때 있던 원룸집주인이 비슷한일 있어서 월세 쥐어주고 내보냈었음 | 22.09.27 14:30 | | |
(IP보기클릭)1.242.***.***
그당시에 내방이 비가새서 천장 귀퉁이가 썩어버려서 다른호실로 옮겨야되는데 그놈이 안비켜주니까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었음 집주인도 이리저리 계속 알아보고 미안하다고 다른곳 알아봐준다고 했는데 학기중이라 이사도 마땅찮고 월세 매물자체도 없었어서 차일피일 미뤄지다가 결국에는 돈 쥐어주고 보냈는데 방을 진짜 ㅈ같이써서 그사람 나가고 이리저리 수리하느라 보름가까이 천장썩은방에서 보냈었음 진짜 저렴한 월세방같은경우에는 저래버리면 답 안나옴... | 22.09.27 14:37 | | |
(IP보기클릭)210.94.***.***
주인찾아갔는데 없는척해서 사럼없는줄알고 못들어가게 못질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문에 못박는데 집안에 있었으면 당장튀어나와서 따져야지.. | 22.09.27 14:52 | | |
(IP보기클릭)59.17.***.***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39.7.***.***
월세도 못 내는데, 과연.... | 22.09.27 14:27 | | |
(IP보기클릭)121.146.***.***
말이 쉽지 소송이 어데 장난이냐 | 22.09.27 14:34 | | |
(IP보기클릭)118.235.***.***
쉽지 않음 직업상 저런거 많이 보는데 세입자 잘못 걸리면 이삼년 방 놀리게 됨 | 22.09.27 14:36 | | |
(IP보기클릭)125.133.***.***
민사는 상대가 재산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_=ㅋ 1차 소송으로 금액을 만들고 2차 소송으로 채무불이행 관련해 사기등등으로 형사고소를 또 해야함. 1차만 해도 상대가 항소를 안해도 반년에서 1년정도 걸림.(검사랑 판사를 ai로 대체해야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가 이새끼들 일 안함. 열혈인 몇몇만 일하지 일을 제대로 하질 않음.) 그리고 2차에서 소송을 또하는거 쉽지 않음. 정말 여유가 많고 악이 받고 독이 이빠이 오르지 않고서는 왠만한 사람은 못함. 처벌도 생각 이하로 낮아서 오히려 소송 끝에 자기만 병남. | 22.09.27 14:39 | | |
(IP보기클릭)218.147.***.***
소송은 우리한테 돈을 주는게 아니에요 뱨째라하면 답 없어요 | 22.09.27 16:50 | | |
(IP보기클릭)121.164.***.***
(IP보기클릭)210.183.***.***
강제퇴거되지않나.? 아예불가임? | 22.09.27 14:24 | | |
(IP보기클릭)121.164.***.***
그걸 소송해야 할 정도로 세입자에게 법이 좀 많이 유리함 | 22.09.27 14:25 | | |
(IP보기클릭)117.111.***.***
불가임 소송해서 법적인 절차 다 밟아야 가능 | 22.09.27 14:25 | | |
(IP보기클릭)39.7.***.***
내보내려면 소송해야 함. 계약기간 남았으면 짐만 놔두고 도망쳐도 뒷처리 골치아프다고 알로 있음 | 22.09.27 14:28 | | |
(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39.112.***.***
Lapis Rosenberg
20년 정도 예전의 이야기라서 | 22.09.27 14:29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83.109.***.***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125.133.***.***
민사소송이 있습니다. 다만 처벌도 시원찮고 자기 명의 재산 없으면 한푼도 못받음. | 22.09.27 14:45 | | |
(IP보기클릭)223.62.***.***
민사소송이 있지만 결국 보상은 없고 피해만 남는다는 거잖아 | 22.09.27 19:07 | | |
(IP보기클릭)125.133.***.***
그래서 직접 소송해야하는 어설픈 부자 중산층은 손해가 큼. 근데 직접 소송 안하고 이새끼 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계속 조질수 있음. 2차까지해서 법적 부채 씌워두고 주기적으로 재산권청구 하면서(출소후에도) 인생조지기도 가능함. 요는 법 자체가 가진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증거임. | 22.09.27 19:12 | | |
(IP보기클릭)223.62.***.***
그래서 피해받은 것에 보상은? 그사람인생 조질의지는 없다면 그냥 피해자만 괴로운 거네 역시 뭘하든 잘사는 동네에서 해야... | 22.09.27 19:16 | | |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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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9.***.***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1.186.***.***
(IP보기클릭)14.37.***.***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19.194.***.***
명도소송에 아무리 빨라도 3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보통 월세 10개월치 이상을 보증금으로 받는걸 생각하면 4달 이상 밀리는건 절대 참아주면 안됨. 명도소송 승소하고 나서도, 법원집행관 통해서 퇴거절차 밟을때까지 기간이 또 한두달 걸리기 때문에, 보증금으로 까는게 10개월 아슬아슬 함. | 22.09.27 14:38 | | |
(IP보기클릭)218.153.***.***
내가 보기에도 이랬어야 함. 뭐, 본문의 집주인은 지금까지 그런 악질적인 세입자가 없어서 그냥 내려니 했던 케이스 아닐까? | 22.09.27 14:44 | | |
(IP보기클릭)119.194.***.***
참고로, 버티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명도소송 졌으면 포기하고 빨리 나가는게 좋음. 소송 졌는데도 안나가고 버텨서 법원집행관 통해서 강제퇴거 절차 밟으면, 집행관이 강제로 문따고 들어가서 일꾼들 시켜서 세입자 짐을 다 밖으로 들어내는데 이때 이삿짐 옮기듯이 얌전히 짐싸서 옮겨주는게 아님. 그냥 다 휙휙 던진다. 가구도 던지고, 자잘한 짐은 마데자루에 쓸어 넣어서 와장창 소리나게 휙휙 던짐. 살림살이 남아나는거 한개도 없으니까, 소송 졌으면 집행관 오기전에 나가는게 좋음. | 22.09.27 14:46 | | |
(IP보기클릭)211.59.***.***
(IP보기클릭)210.105.***.***
우리 부모님댁이 하도 전세가 안나가서 반전세식으로 돌렸는데 형편이 안좋은 사람들이 가격대비 평 수가 커서 이사와서 살았음. 거의 10년 되가는데 너댓집 중에 정상적으로 나간 사람이 없드라. 보증금은 진작에 까먹고 월세는 간신히 내거나 내지도 않고....전기세 수도세등 공과금까지 밀리다밀리다 내팽개치고 야반도주 하다시피 나가버렸는데 더 짜증나는건 자기네들 안쓰는 쓰레기 다 버리고 나간거....부모님께서는 처음엔 오죽 어려우면 저랬겠느냐 하면서 감수하셨는데 이젠 도저히 안되시겠는지 사람이 안들어오면 안들어오는대로 냅두는게 낫다며 세 안놓고 계심 | 22.09.27 14:56 | | |
(IP보기클릭)218.153.***.***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175.112.***.***
(IP보기클릭)210.105.***.***
이건 퇴거사유 되지 않나? 조현병만으로는 그렇게 하진 못하겠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분쟁사유를 일으키는 건데... | 22.09.27 14:58 | | |
(IP보기클릭)123.140.***.***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39.***.***
첫달 밀릴때도 월세 입금안되었단 문자는 보내야대고 | 22.09.27 15: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