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모니터 기술 근황.webp

[대벽견]

패널은 전부  lg oled

근데 커세어껀 수동인데 lg껀 자동인듯

[벌꿀유자]

대부분 움직이는거는 귀찮아서 한가지로 고정하지않냐

[갲같은것들]

수동이면 그런데
전동이면 가끔 바꿈

[<NULL>]

자동이면 모니터와 연동하게 게임을 개발할 수도 있겠지.
굳이 모델 하나를 위해 그렇게까지 할리는 없겠지만.

[룰이왜?]

웅크리고 있다가 켜질때 번쩍하고 피어나면 개쩔겠다

[야자와 니코니코]

그정도야 전용 소프트웨어 만들어서 프리섹 따라서 움딕이게 할 수 있는 거라

[<NULL>]

자동 가변형 모니터라는 제품군이 생긴다면 개발사들이 소프트웨어와 연동되게 해도 단가가 나오는데.
그런 상황은 아직 아니자너.

[구구핑구짱구백구]

있으면 쓰지 않을까

[야자와 니코니코]

이런 것도 전용 소프트웨어 쓰는데 자사 소프트 있는데 회사는 거기에 기기 하나 추가하면 되는 거니까

[사과맛곰젤리]

로지텍 마우스는 게임별로 저전력,고성능 둘중하나 자동변경 지원하는데 모니터도 그정도는 될듯.

[<NULL>]

그래서 그걸 쓰는 회사가 많이 있니?
그거에 맞춰서 개발 하는 회사는 많이 있고?

너가 앱을 만든다면, 안드로이드나 애플 기반으로 개발하면서 굳이 별로 안 쓰는 한두 모델 밖에 없는 운영체제에도 맞추려고 하지는 않을거자너.

[야자와 니코니코]

아니 그정도는 보통 제조사에서 지원해준다고. 게이밍 기기 회사들은 개인화 프로그램이 기본임

[<NULL>]

로지텍의 경우 G허브라는 자사 통합 소프트웨어로 대응하는거자너.
아직 LG가 자동 가변형 모니터 제품군이 다양한게 아니자너.

[<NULL>]

로지텍 같은 곳도 마우스들을 통합 프로그램으로 묶어서 관리하는거지.
LG는 게이밍 기기 전문 회사도 아니고.
로지텍이 마우스 제품군을 가진 것처럼, 자동 가변형 모니터 제품군을 갖춘 것도 아닌디?

[야자와 니코니코]

이미 모니터 관련 프로그램도 있는데 여기다가 설정만 하나 더 넣으면 되는 거임.

[야자와 니코니코]

그리고 게이머 감성 모른다 욕먹긴 하지만 게이밍기어 브랜드도 가진게 lg임

[<NULL>]

그래, 그렇게 집어넣기 쉬우면 너가 말하기 전에 LG가 개발해서 넣었겠지.
LG모니터 설정에 게임 설정이 이미 있는데, 왜 게이밍 기기 회사들은 다 있는 자동 감지 기능은 없을까?
LG보다 로지텍 기술력이 더 뛰어나서 그러겠니?

부디 LG 모니터 사업부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게임 자동 감지 기능 넣어달라고 하렴.

[야자와 니코니코]

그건 lg가 ㅂㅅ인 거지, 저정도 하나 못넣어주는 거랑은 별개잖음

[<NULL>]

LG는 ㅂㅅ이지만, 너가 원하는 게임 자동 감지 기능을 넣을 줄은 아는 ㅂㅅ이라는 전제가 안맞자너.
애초에 저 모니터가 처음부터 게이머를 위해 개발된거겠니?
구부릴 수 있는 화면을 개발했고, 디스플레이 기술력 과시를 하려면 어떻게 할까 하다가 나온 결과물인거지.

디스플레이 기술력 과시랑 게임 자동 감지 기능이랑은 관계가 거의 없는데, LG가 왜 개발하니?
게임 감지 기능 개발해서 사람들이 LG 모니터 해당 모델을 완판시켜줄까?

LG가 생산하는 디스플레이를 자사에서 다 소비하겠니?
다른 생산업체에 팔아서 그 업체가 모니터로 만들어서 소비자한테 파는거자너.
근데 LG가 모니터 부가 기능까지 기깔나게 만들어서 시장을 초토화시키면, LG가 만드는 디스플레이는 누가 사니?

[야자와 니코니코]

???

뭔 개소리임. 그럼 삼성 디플에서 만든 거로 폰 만드는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못만들어야함?

[야자와 니코니코]

게이머 위한 기능 안넣는 lg가 ㅂㅅ인거지, 그걸 넣어서 안된다 주장하는 건 또 골때리네

[야자와 니코니코]

lg 스마트폰이 왜 뒤졌는지 모름? 기껏 기능 만들어놓고 이거 어떻게 씀? 하면 님들이 생각해야죠. ㅎㅎ 하는 식으로 만들어내니 기능은 좋은데 쓸모없네요. 소리만 듣는 거잖음. 기술 개발하면 얻다 어떻게 쓸지 개발사가 만들어내야지, 일단 만들었으니 고객사님들, 알아서 만드세요는 완벽히 b2b인 회사가 할 거지, 그걸 받아다 모니터 만드는 lg전자는 그러면 안되는 거임

[<NULL>]

“부가 기능까지”
애초에 모바일 기준 출하량은 삼성이 많은데, 영업 이익은 애플이 더 높은 이유가 뭐겠음.
부가기능에서 차이를 보이는거자너.

TSMC가 왜 삼성보다 반도체 계약을 많이 따오겠어.
TSMC는 거의 온전히 파운드리만 하니까, 펩리스가 경쟁사가 아니라 협력사로 보고 믿고 맡길 수 있는데.
삼성은 파운드리이자 IDM이니까, 펩리스가 경쟁사한테 정보를 줄 수 있겠니?
줬다가 법적으로 안 걸릴 정도로 배껴서 바로 더 값싸게 생산할텐데.

이처럼 LG도 모니터 제조사들한테 경쟁사로 보이지 않기 위해 적정 수준까지만 기능을 추가한다는거자너.
디스플레이 성능은 다른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경쟁하는 거니까 최고를 추구하되, 안에 들어가는 기능은 업계 평균 정도로만.

[야자와 니코니코]

lg 디플이랑 lg 전자를 떼고 봐.
lg 디플이 일단 디플 만들었으니 그걸 활용하려고 lg 전자에서 그걸 사서 팔려고 만든 거임. 둘이 같은 그룹이라도 다른 회사라고.

[야자와 니코니코]

너는 lg패널 쓴 tv 살 때 lg는 일단 제일 후순위 두고 사냐

[<NULL>]

LG의 B2C 전략을 제대로 보려면 모니터나 모바일이 아니라 백색가전을 봐야지.

기술 개발해서 어디에 쓸지는 고객사가 결정하는거지.
애플이 아이폰에 터치 기능을 넣을 때 앵그리 버드에 쓸 걸 알고 터치 기능을 넣었겠니?
카메라에 페이스 인식 기능을 넣을때 틱톡이나 스노우에서 쓸 걸 알고 넣었겠음?

LG 입장에서 모니터 직접 매출이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기술력 과시용 출시인거고, 그런 기술력을 고객사가 어떻게 쓸지 고민해보라고 견본을 돌리는 느낌이 강한거자너.
현대에서 외장 디자인과 수소 기술력 과시로 N비전74 프로토타입을 보여주는데, 내장재 마감이 구리다고 문제 삼는거자너.

[야자와 니코니코]

기술력 과시는 8k 100인치 롤러블 시연제품에서 보시고요.

그래서 현차가 현차를 팔려고 만든게 비전 74지, 혼다나 포드에 팔려고 만든 거였음? 아 현차가 구린게 다른 회사 눈치본 거였구나

[<NULL>]

LG전자와 LG디플을 왜 떼고 봐야 하니?
그룹의 최대 장점이 계열사끼리 서로 연계해서 시장을 장악하는건데.
넌 미남미녀 얼굴 보면서 눈코입 떼서 보니?

LG디스플레이의 지주회사가 어디겠니?
LG전자자너.
그런데 어떻게 LG전자랑 LG디스플레이를 따로 보냐?

[야자와 니코니코]

당연히 따로 봐야지. lg 디플이 lg 전자에도 팔고 다른데도 팔고 하는 회사임. 다른 회사 눈치봐야 한다면 디플이 해야지, 그 패널 사와서 장사하는 lg전자가 왜 다른 회사 눈치봄. 심지어 저가 모니터 tv는 자사 패널 아닌 중국산 쓰는데.

그래서 lg패널 써서 lg전자보다 잘 만드는 tv회사가 어디냐니까

[<NULL>]

기술력이 큰 화면에만 적용되니?
큰 화면만 기술이면 갤럭시 폴드는 기술력이 아니겠네.

N비전74도 실제 판매보단 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이자너.
그래서 현대차 메인 개발팀이 아니라, 롤링랩이란 다른 팀에서 개발하는거고.

찰떡같이는 아니지만, 큰 문제없이 기술력 과시 제품이란게 있단 걸 말했더니 개똥같이 현대차를 협력사라고 지마음대로 해석하네.
상식적으로 현대차는 완성차 업체자너.

[야자와 니코니코]

lg전자는 상식적으로 완성가전업체 아니고?

말이 계속 바뀌는데?

그리고 이미 커브드 모니터는 나왔고 그걸 보완하려 각도 변환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만 붙은 거잖음. 그건 오히려 개발한 기술의 응용에 대한 영역임.

[<NULL>]

지주회사라는게 뭔지 모르니?
그리고 모니터 디자인과 성능 등 수요가 다양한데, 대기업이라고 해도 LG 전자 하나에서 어떻게 다 커버하냐.
그러니까 뷔페에서 그릇을 주면 거기에 알아서 음식을 담듯, LG 디스플레이에서 패널을 보내면 고객사에서 자기들의 시장에 맞춰서 디자인이나 성능을 맞추는거고,
LG전자는 뷔페에서 “이렇게 담으세요.”하고 견본을 보여주는거자너.

모니터 시장이랑 TV시장은 다른데 왜 갑자기 TV타령?
모니터 만드는 기술력하고 TV 만드는 기술력이 같니?

[야자와 니코니코]

아니 자꾸 왜 특정한 한 구석에만 몰아놓으면서 이게 맞음? 이러는 거임? 전부다 예외 두고 딱 게이밍 모니터는 lg는 절대로 잘 만들면 안되는 걸로 만들어야 함?

[야자와 니코니코]

아 tv만드는 기술력은 lg가 다른 고객사 눈치 안봐도 되고 모니터는 절대로 그러면 안되는 거였구나. 내가 몰랐네. 님 말이 맞음

[야자와 니코니코]

그래서 lg패널 쓴 모니터중에 어디가 제일 좋음?

[<NULL>]

완성가전업체라는 표현은 또 처음 들어보네.

LG전자가 가전업체로서 모니터 팔아서 돈을 더 벌겠니? 아니면 LG디스플레이의 지주회사로 배당 먹는게 돈을 더 벌겠니?
국내 게이머들 중에서 일부나 사는 모니터 파는거랑, 전세계 가전업체에 파는 회사의 배당 먹기.
인건비, 각종 원자재비, 보관비, 마케팅비 등등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지 않겠어?

그 각도변환이 가능하다는 성능을 추가한거까지는 맞고, 그 이상의 영역은 고객사가 활용하라고 비워둔거자너.
근데 LG전자에서 자동 감지 기능까지 내서 지재권까지 먹겠다고 하면.
어느 업체가 패널비용도 내고, 지재권까지 내서 모니터 개발하려고 하겠니?

[<NULL>]

“그래서 lg패널 쓴 모니터중에 어디가 제일 좋음?”
“아니 자꾸 왜 특정한 한 구석에만 몰아놓으면서 이게 맞음? 이러는 거임?”
너가 쓴 댓글을 너가 반박하면 내가 뭘하란거니?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패널을 LG전자가 다 활용해버리면 고객사가 할 일이 없어서 LG디스플레이의 매출이 떨어지고, 결국 지주회사인 LG전자의 손해를 보는 거랑 똑같잖니.

대형 TV업체들 중에 자체적인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이 없는 곳이 있니?
반대로 모니터 업체들 중에 자체적인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가진 곳은 얼마나 있니?
모니터는 대기업 말고 중소업체들에서도 많이 만들자너.

대형 TV는 대기업들끼리 싸우는거니까 LG가 눈치볼게 없는데, 모니터는 고객사이기도 한 중소기업이랑 싸우는거니까, LG가 눈치 봐야지.
UFC 선수가 선수랑 정식으로 싸울 때랑, TV쇼에서 꼬마애랑 싸울때 똑같이 빡세게 싸우니?

[야자와 니코니코]

먼저 예시 든 거 전부다 그건 그 업계는 아님. 하면서 다 특정 업계만 그런 것처럼 말하잖아.

대형 tv만드는데 패널 안만드는 업체? 넘쳐나는데? 당장 내가 쓰는 tv만해도 중국패널 쓰는 삼성 tv인데 삼성 말고도 패널만 사와서 파는 업체들 넘쳐남.

그리고 언제부터 대기업이 중소기업 눈치봄 ㅋㅋㅋㅋ 대체 어느 세상의 한국에서 사시는 거임. 일단 대기업이 고가 라인업 점령하고 덜 들어오는 중저가 노리거나 아예 특화 라인업으로 대기업은 수익 안나니 안들어오는 구간에 자리잡는게 중소기업 아님?

[야자와 니코니코]

당장 위에만 봐도 lg는 자동으로 접히는게 커세어는 수동인데 lg가 다해먹은 거 아님?

[<NULL>]

너가 쓰는 티비가 어떤 티비인데?
너가 암튼 있음이라고 하면 내가 암튼 있구나 하고 넘길 순 없잖니.
너가 화질 구린데 인치만 키운 티비를 갖고 그럴 수도 있고?

대기업이 중소기업 협력사 눈치는 안보지만, 고객사 눈치는 ㅂㅈ.

[<NULL>]

나이키에서 카본 플레이트를 넣은 플래그십 러닝화 제품 내면, 나이키가 운동화 다 해먹는거니?
삼양에서 불닭 라면 제품 내면 삼양이 라면 업계 다해먹는거고?

자동 가변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커녕 수동 가변형 디스플레이 시장도 제대로 정착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제대로 정착하지도 않은 시장을 LG가 다해먹니?
신대륙에 이제 도착한 개척자가 신대륙을 다해먹었다고 하는 수준이자너.

[야자와 니코니코]

‘디스플레이 성능은 다른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경쟁하는 거니까 최고를 추구하되, 안에 들어가는 기능은 업계 평균 정도로만.’

이미 업계 최고치 찍고 들어오잖아

[<NULL>]

성능(性能), 기능(機能).
두 단어의 뜻 차이는 몰라도, 어감과 맥락 차이를 모른다는거자너.

성능을 경쟁하는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B2B 업체들이고.
기능을 경쟁하는 업계는 모니터 업체들, B2C 업체들이자너.

내가 업계라고 써서 성능을 경쟁하는 업계와 기능을 경쟁하는 업계를 헷갈렸다고 하기엔.
해당 문장의 바로 전 문장에서 언급했잖니.
“이처럼 LG도 모니터 제조사들한테 경쟁사로 보이지 않기 위해 적정 수준까지만 기능을 추가한다는거자너.”

일부러 성능과 기능이라고 다른 단어를 써서 표현했겠니?

[울어라지옥참마도]

가격도 개쩔듯

[대벽견]

못해도 400시작할듯

[칼 리코-잭]

일단 커세어 마크 달면 동급에서 기본은 1.5배 라고 생각해야지....

[닉네임중복아]

개비싸겠다

[오빠시계]

저정도 휘는건 별 문제 없을듯
아래 댓글대로 OLED 자체 번인 문제가 더 클거임 ㅋㅋ

[라이엇드릴]

롤러블 폰 보니까 괜찮을거 같음

[요리안네책]

이번 다른 OLED 모니터에서 번인 AS 정책들 나왔는데 이상하게 TV보다 많이 모자람 정책이

[善惡の彼岸]

TV 쪽은 evo 시리즈 나오면서 중수소인가? 그걸로 수명 상당히 올렸음.
LG OLED가 알게 모르게 개선을 많이 하면서 제품들이 나옴.
그리고, 최근 65C6K 사용하다가 번인나서 A/S 넣었더니 OLED 제품군은
별도의 서비스 플랜이 있어서 2년차 까진 패널의 경우 무상교환인가?
3년 차 부터 비용부담 증가하는데, 5년차 까지 부품 또는 제품 가액의
최대 15%만 내면 새 제품 구매 가능. 6년차 부터는 제품 가액의 70%인데,
내가 쓰던 모델은 단종되서 보급/중급/고급 모델 2종류씩 보고 선택한 모델의
출고가의 35% 정도의 가격에 구매가능한 플랜이 있어.
그래서 올레드 EVO 65C2KND를 구입했어. 인치 변경은 안되니까. 참조하고.

[아아, 그것도나다.]

롤러블 TV도 만들었는데 저 정도는 가소롭겠지...

[▶◀푸뇽푸뇽]

오 그래도 6년정도 지났는데 보상판매 같이 되네요?

[젤리삐씨]

문제는 중간에 단종나서 감가삼각 처리되면 ㅈ됨

[善惡の彼岸]

네. 10년차 까지 플랜이 있는데, 6년차 부터는 보급/중급/고급 각 2종 중에
선택하고, 5~128만원 정도 지불하면 새제품 설치해줍니다.

[善惡の彼岸]

아뇨. 전산 두들겨서 출고 당시으로 잡혀서 65C6K 출고 가격이 530 떳었고,
패널 가격이 기억안나는데, 번인이라 패널 가격의 70%가 190 정도.
제품 자체가 단종되서 올레드 EVO 65C2KND 구매 옵션으로 들어간
비용이 128만원 이었습니다.^^ 감가처리 안됩니다.

OLED 막쓰세요.

[✨생각이없어✨]

oled... 번인...

[울집옆집]

첨에 사놓고 와 쩐다 몇번 하다가 귀찮아서 고정

[야자와 니코니코]

근데 30인치대 16:9 화면에서 커프드가 필요함? 오히려 곡률이 더 보일 거 같은데

[대벽견]

45인치임 저거 qhd인건 함정이다만...

[야자와 니코니코]

50인치 tv 모니터 대용으로 쓰는데 큰 불편은 없어서

[SKYBANDI]

그녀의 모니터가 활처럼 휘었다

[제임스 모리어티]

근데 커버드 극단적으로 긴 와이드 해상도 아니면 쓸모 있나 싶던디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

쩌적

[에스쿠엘라]

저거 한 1년 지나면 굽히다가 깨지는거 아님?

[IamGroot]

커브드 안 좋아해서

[소신발언]

모니터에 손잡이가 생겼네

[날느껴봐]

기존 커브드도 일반 평면에 비해 내구도가 별로였던거 생각하면...

[날느껴봐]

그래도 기술 발전ㅇ은 환영이야

[Wa!SANs!]

자동 무쳤네

[크라라롸]

첫짤은 척추요정같네

[동네훈타]

근데 커브드가 어떤 이점이 있음?
아무리 봐도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음...

[아이마스]

뭐 큰 화면이 눈에 더 잘 들어오고 편안하다던데
난 그건 잘 모르겠고
내구성이 약해서 좀 조심해서 써야되더라
저번에 형네 집 놀러갔을때 조카가 방에서 뛰다가 휘두른 손이 커브드 모니터 뒤쪽을 딱 쳤는데 그때 파삭 하고 앞에가 깨짐
근데 내가 보기에도 힘껏 휘두른 거도 아니고 소리도 크게 안났는데 그렇게 나감

[아젤키버:]

게임할땐 커브드가 더 잘보이는데 영상볼땐 평면을 선호해서 라던가

[데스메탈기어스트랜딩솔리드]

27인치 이상이면 화면이 한눈에 안들어와서 눈이 아프거나 시야가 분산되는데 커브드면 잘들어옴.

근데 평면화면도 적응하기 나름이라서 갠적으로 굳이 더 비싸고 내구성 약한 커브드 살필요 없다에 한표

[스트레이]

그래, 수동은 무섭다고 ㅋㅋ 자동 이여야 해.

[죄수번호-745705044]

흠냐...저렇게까지 특별한 모니터가 필요하려나;;;

[식신시츄]

oled는 번인, 내구성 때문에 대형 디스프레이쪽은 좀 그래..

[Microsoft]

저런것도 나와야 기술과시로 브랜드이미지향상이 되지. 진짜 게이밍모니터에서 이제 울트라기어는 탑티어로 알아주잖나.

[Wing-Zero]

나는 커브드 좋아해서 커브드 144 4k 찾는대 없어서
커브드 포기하고 울트라 기어삼

[더블지퍼백]

거북목 에디션

[루리웹-7035572761]

날개짓 잘하네

[구구핑구짱구백구]

로또되면 사야겠다 +_+

[عِيسَ]

저런 신기술은 당연 완벽할 수가 없어서, 얼리어댑터가 직업이 아닌 이상, 낭비라고 봄.

[不知火舞]

파킨

[참새]

조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팔벌리는 사진 띄워놓고 접어주면 안아주는듯한 느낌나서 좋겟다

[마피아3]

3d 모니터 사고 처음에 와 신기하다 근데 딱히 3d느낌은 안큰거같은데 싶어서 처음에 한두번만 켜보고 안썻는데.

[잠보곰]

손잡이 있는거 봐서 수동 같은데...그냥 cg라저 자동으로 착각한거라던지?

[대벽견]

저게 근데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단순히 현재 굴곡이 나오는건지 전동인지는 모르것다

[잠보곰]

https://youtu.be/93Peke8JGlU
실기가 있었네요.. 수동 아니군요 오우

[대벽견]

[따라하지마셈]

커브드 장점이 뭐임??

[유키치]

펴놨다가 쓸때만 접으면 내구도에 도움이 되려나

[알레폰드]

저러다 시공의 균열이 생기면...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와 미쳤냐구!! 비쌀거 같으니 마트가서 구경만 해야겠다

[相葉夕美]

모니터암 못쓸거 같은데

[큰상어]

와 지리긴 하네

[.어머니]

조여오는 모니터의 공포.
엄마 모니터가 살아서 움직여..

[루리웹-2875699058]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