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버스터 런처"
원래 이무장은 사나리에서 크로스본 건담 (F97) 전체 공용적으로 제작된 무장으로써.
하세가와 유이치가 그린 그림중 버스터 런처를 들고있는 X1의 그림까지 존재합니다.
원래는 포뮬러 프로젝트의 "미션팩"중 하나인 무장이라... 당시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에서 F97용으로 지원받은 무장이죠.
그래서 크로스본 건담 (F97)의 공용으로 사용하도록 제작되어서 설정상 X1도 사용이 가능한 무장입니다.
문제는 킨케두 나우 입장에서는 이무장이 그렇게 취향이 아니었는지... 사용을 사실상 하지 않았고.
자비네 샤르만 가끔씩 꺼내와 사용했기에... 사실상 자비네의 전용무기가 된 케이스.
문제는 이 버스터 런처를 사용하는 장면 중에서... 목성제국이 X2의 데이터를 뽑아내며 재연해준 버전의 버스터런처를 들고있는
X2 카이 버전이 너무 유명해서... 대부분 X2 카이 부터 사용했다고 착각하는 무장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그럼 X2 카이의 전용 무장 자체도 아니면... 대체 저 기체의 특별한 점이 있긴 한거냐??"
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 저기체는 특별한 점이 존재하지 않고 더 강해진것도 없습니다.
당시 토비아 아로낙스가 X2의 코어파이터를 탈취하여 탈출용으로 가져가 버렸기 때문에.
이 기체를 움직일 핵심 코어파이터가 사실상 사라진거라... 목성제국이 어떻게든 탑승해서 움직일수 있도록 개량한 사양.
그래서 X2의 스러스터는 예전의 X2보다 더욱 커져버렸는데... 이건 목성제국이 기술력이 딸려서 그런것으로.,
크로스본 건담의 코어파이터 기술은 "사나리와 붓흐 콘체른의 당대 최고의 제작지들의 합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기술이 투입된거라."
목성제국이 저렇게 움직이게 개량을 한것만 해도 나름 노력한 셈이었고... 덕분에 사실 X2와 별반 다르지 않았고.
오히려 파일럿의 탈출 핵심인 코어파이터도 없다시피 하여서 오히려 단점이된 케이스입니다.
즉 다운그레이드 기체.
더군다나 버스터 런처는 원래 사나리에서 제작한 포뮬러 프로젝트 공용 무장인데... 목성제국이 X2를 연구하는 도중에 데이터를 발견했는지.
어떻게 재연을 해서 넣어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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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두가 저걸 썻었어야 슈로대 2차알파에서 x1한테 올병기가 생기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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