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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5.***.***
애들이 좋아하는 식단은 아니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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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은 저럴수도있지 크면 알아서 다 먹어 저런거 타박하면서 억지로 먹이다가 트라우마 생겨서 진짜 영영 못먹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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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싫은데 애들은 오죽할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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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극혐해하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먹음 이젠 나물을 찾아먹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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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크면서 저런거 좋아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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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없어서 못먹었는데 저기다 간 소고기 참기름에 볶은것 조금 올려주고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올려주면 개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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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미각 후각이 예민해서. 나물의 풀내나 들기름 냄새를 역하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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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좋아하는 식단은 아니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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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인도 입맛은 다양하니까.. | 22.08.28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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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031410549
경상도에서 제사지내고 비빔밥 비벼먹는데 고추장 안넣는데 그거랑 비슷하게 보임 | 22.08.28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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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031410549
젯밥일걸. 경상도 쪽에서 젯밥 먹을 때는 간장이랑 들기름만 가지고 먹음. | 22.08.29 00:10 | | |
(IP보기클릭)39.113.***.***
간장이나 너무뻑뻑하면 나물국물 더부음 | 22.08.29 00:20 | | |
(IP보기클릭)211.117.***.***
뻑뻑-하면 가볍게 탕국 국물 조금 끼얹어서 슥슥... | 22.08.29 00:21 | | |
(IP보기클릭)211.248.***.***
루리웹-6031410549
제사밥에 고추장을 비벼 먹어?? | 22.08.29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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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딩댕동딩동
나도싫은데 애들은 오죽할까 ㅋㅋㅋㅋ | 22.08.28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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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입맛이 예민한 경우가 많으니 억지로 싫어하는 음식을 먹이기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주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 | 22.08.28 23:55 | | |
(IP보기클릭)42.28.***.***
얘도 어릴때 첨보는건 입도 안댔을듯 | 22.08.28 23:55 | | |
(IP보기클릭)220.94.***.***
실제로 어린애들은 미각이 엄청 예민해서 풀의 쓴맛이나 향은 엄청 강하게 느껴서 거부감 갖는게 대부분임 고기의 감칠맛 고소한 지방의 맛은 더 잘 느끼니 고기나 달달한 음식에 환장하는거 | 22.08.29 00:07 | | |
(IP보기클릭)223.39.***.***
어린애들은 미뢰가 더 예민하다고 해야하나...덜늙어서, 늙은 어른들의 늙은 미뢰가 못느끼는 채소의 쓴맛을 훨 잘느낌 | 22.08.29 00:15 | | |
(IP보기클릭)106.101.***.***
어? 싫어하는 이유가 혹시 있을까? 짤만 봐선 간장밥에 나물들어간 뿐인거 같은데 내가 모르는 이유가 따로 있나? | 22.08.29 00:19 | | |
(IP보기클릭)121.154.***.***
나물 맛없잖아 | 22.08.29 00:20 | | |
(IP보기클릭)106.101.***.***
근대 뭐 한국사람 밥이 밥 국 김치 나물이자너 음 나물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게 놀랍네 그럼 밥김치에 매끼 고기반찬 챙겨먹는건가 ㄷㄷ | 22.08.29 00:23 | | |
(IP보기클릭)121.154.***.***
콩나물 숙주 이런건 좋아하는데 ㅈㄴ 쓴건 싫어 나도 깻잎 이런거도 향 존나 강해서 싫음 들기름도 싫고 그리고 혼자 챙겨먹다 보면 그런 반찬류는 못해먹고 고기류 냉동같은거나 돌려먹게됨 사실 돈이 더드는게 채소 야채들이지 | 22.08.29 00:25 | | |
(IP보기클릭)106.101.***.***
상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지만 댓글비 보니 내가 아는 기본이 기본이 아닌가보네 존중해야지 음 | 22.08.29 00:28 | | |
(IP보기클릭)121.154.***.***
회원번호생각하면 아무래도 살짝 나이차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아무래도 거기서 생기는 생각차이가 있을수밖엔 없을듯 ? | 22.08.29 00:30 | | |
(IP보기클릭)39.117.***.***
1. 나물 아니어도 한식 종류는 많고, 한식이 아니어도 먹을 음식은 너무도 많음 식습관에 따라서는 오히려 나물 찾아 먹는게 어려울 정도임 혼자 사는 입장에선 손 많이 가고 빨리 쉬고 굳이 해먹거나 사먹을 이유가 없는 음식인데다 나가서 먹는다 쳐도 취급하는 식당도 다른 식당에 비해 그리 많지 않음 당장 저만해도 나물 1년에 한번 먹으면 많이 먹은 수준 2. 나물은 쓰기도 쓰지만 너무 질기다던지 딱딱하다던지 식감 자체가 별로인 경우도 많음 그냥 반찬으로 조금씩 집어먹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걸 다 때려넣고 비빔밥을 해먹는다? 계란 고추장 국 같은거 적당히 넣어주지 않으면 제대로 비벼지지도 않을거고 쓰고 질긴게 뭉쳐져 있기까지 하니 사람에 따라선 '당연히 싫은 음식' 취급 받을 수 있음 | 22.08.29 00:44 | | |
(IP보기클릭)1.221.***.***
먹을게 부족한 나라도 아닌데 뭔 상관이야. 아프리카 애들이 니보다 못사니 불평해선 안된다고 ㅈㄹ하는 꼰대같네. | 22.08.29 10:11 | | |
(IP보기클릭)121.175.***.***
예전에는 없어서 못먹었는데 저기다 간 소고기 참기름에 볶은것 조금 올려주고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올려주면 개꿀인데
(IP보기클릭)125.138.***.***
(IP보기클릭)121.184.***.***
(IP보기클릭)128.134.***.***
점점 크면서 저런거 좋아하게됨
(IP보기클릭)219.240.***.***
30 넘었는데 얼마나 더 커야 좋아하게 될까요 | 22.08.28 23:55 | | |
(IP보기클릭)58.123.***.***
제경우지만 슬슬 34살 가까이되니 싫지만 살기위해 억지로라도 먹게됬어요... ㅇㅅㅜ | 22.08.29 00:08 | | |
(IP보기클릭)182.230.***.***
(IP보기클릭)59.9.***.***
어릴땐 극혐해하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먹음 이젠 나물을 찾아먹는다니까
(IP보기클릭)182.217.***.***
ㄹㅇㅋㅋ 먹지마 내가 다 먹을거다 ㅋㅋ | 22.08.29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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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고증 따른다면 콩이나 두부로 대체할 듯 | 22.08.28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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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고기하고 계란후라이가 들어가면 나도 먹음 | 22.08.29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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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은 저럴수도있지 크면 알아서 다 먹어 저런거 타박하면서 억지로 먹이다가 트라우마 생겨서 진짜 영영 못먹게된다
(IP보기클릭)58.123.***.***
나이들면 어차피 먹기싫어도 건강상의 이유로 알아서 먹게됨 .. | 22.08.29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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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내가 어렸을때 김치 안먹는 식습관 고치겠답시고 교육을 가장한 식고문을 당한 뒤로 트라우마가 너무쎄서 김치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함 | 22.08.29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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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ㅅㄱ | 22.08.28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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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최악의 선택지 ㄷㄷ | 22.08.29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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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야채밥 양념이 따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고통임 | 22.08.29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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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미각 후각이 예민해서. 나물의 풀내나 들기름 냄새를 역하게 느껴.
(IP보기클릭)14.50.***.***
나도 요즘 이런생각했음 어렸을때 못먹다가 먹게되는건 신경이 둔해져서 인건가.. | 22.08.28 23:57 | | |
(IP보기클릭)221.133.***.***
그게 맞음. 나물이야 나이먹고 후각이 둔해져서 먹는거지 건나물 특유의 냄새나 생나물의 풋내는 몸이 안좋아 예민할땐 먹기 좀 힘들어. 특히 참기름은 역하고 들기름은 들척지근함 | 22.08.29 00:01 | | |
(IP보기클릭)14.50.***.***
미각이 어릴때 가장 예민한데 그중 쓴맛이 가장 예민하다함. 저 위 재료보면 그냥 쓴밥임. | 22.08.29 00:05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7563376198
어릴때 쓴맛을 더 잘느끼는건 맞음. 어느정도 호불호는 있겠지만 | 22.08.29 00:17 | | |
(IP보기클릭)121.154.***.***
루리웹-7563376198
그건 역하게 느끼지 않아서 그런거지 역하게 느끼는데 더 강하게 느껴진다 ?? 그럼 못먹는거임 | 22.08.29 00:23 | | |
(IP보기클릭)221.133.***.***
루리웹-7563376198
그래 나한테 개소리라고 몰아붙일순 있는데 만약 니자식이 못먹고 편식하면 자식한테 개소리 하지 마라. 그거 넌 잊어도 애는 두고두고 기억한다. | 22.08.29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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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563376198
유게의 법칙인가 정설을 말하면 꼭 나는 아닌데 내 주위는 아닌데 라고 말하는 사람이 튀어나오더라 | 22.08.29 00:28 | | |
(IP보기클릭)220.119.***.***
위에 댓글이 좀 공격적이긴 하지만, 그 말대로 후각이 예민해서 역하게 느낀다는건 좀 어불성설임 그렇게 따지면 식감 때문에 대부분이 못먹는 음식 같은 경우는 나이 들면서 먹을 수 있는 범위가 많아지는 것도 설명 못하고 애초에 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지금 느끼는 향이랑 옛날에 느꼈던 향이랑 그리 다르진 않을 꺼임 걍 먹는 것도 경험과 학습이 쌓여서 그 수용 범위가 늘어나는 것 | 22.08.29 00:46 | | |
(IP보기클릭)210.90.***.***
후각이 아니라 입안의 미각세포 자체가 성인에 비하여 2~3배 많다함. 그래서 느낄수 있는 맛이 성인보다 훨씬 풍부하며 강하게 느낌. 특히나 쓴맛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게 나타남. 선호하는 맛은 당연히 단맛과 짠맛. 유아기 거치면서 서서히 줄어든다고 함. 언제나 예외는 있는데 순수하게 아무렇지 않게 먹는 영아는 10명중 1명정도 보였던 것 같음. | 22.08.29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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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미각이 예민해서 야채를 먹을 때 특유의 향을 매우 강하게 느끼거나, 쓴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대. 나이를 먹으면서 미각이 점차 둔해지니 이런 것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되는거고. 기름진걸 피하게 되는 건 소화능력이 갈수록 떨어져서일수도... 나도 이제 케이크 같은건 한 조각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더라고. | 22.08.29 0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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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음식을 먹다 보면 몸이 이게 지금 필요하다 라는 데이터가 쌓여서 입이 원하는게 아니라 몸이 원하는 음식을 더 찾게 되는게 아닌가 함 | 22.08.29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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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도 그렇고 특유의 흙내도 애들이 싫어하는 건데 짤은 애들이 싫어할 요소를 다 같고 있음 | 22.08.29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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