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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나이트섀도우
디아블로 시리즈 외전소설 '피의유산'의 여주인공
라트마의 사제들 소속의 네크로맨서인데 보통 네크로맨서들이 음침하고,창백한 모습을 한것과 달리 보기 드물게 젋고 쾌활하며 아주 이쁘다고한다
만나는 남자들마다 그녀에게 무지성으로 호감을 표할정도
성격도 모난데 없이 둥근편이며 책임감도 강하다
피의 유산 남주인공이 노렉이 악마에 씌운 갑옷에 조종당해 자신의 친구 두명을 죽이고 루트골레인으로 가게되고 그를 보게 된 그녀는 그를 도우면서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갑옷의 힘에 이끌려 마녀와 악마 사작스와 엮이면서 전투를 벌이게 되고
악마 사작스에게 잠시 고전하나 환영마법을 통해 티리엘의 모습을 보여주게 해서 쫒아내는데 성공한다
마지막 끝에 갑옷에게 조종당해 타락하려던 노렉에게 그가 죽였던 친구들을 유령으로 소환해서 설득하는 방향으로 노렉 스스로 갑옷을 벗게 만들었다.
그후 갑자가 호라존(액트2 아케인 생츄어리를 만들어낸 대마법사)가 나타나 갑옷을 대신처리해주고 카라는 호라존의 초대를 받아 아케인생츄어리에서 담소와 수련을 받게된다.
떠날때 까지 그녀는 자기가 네크로맨서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호라조는 내심 눈치채고있었지만 일부러 모른척 해줬다고 한다
액트2의 소환술사가 아케인생츄어리에서 정신이 나갔는데 이 아가씨는 멀쩡한거보면 실력과 정신력 둘다 훌륭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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