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여름이라 점심으로 냉면 자주 먹었는데
냉면에 가위질하면 예의가 아니라는둥, 양념을 안넣어 먹으면 냉면 먹을줄 모른다는둥
지랄 쌈싸먹는 소리를 자주 했지만 사장이니까 참았는데..
이게 도를 지나쳐서
"부모님이 먹는법을 안알려줬나보네" 라고 선 넘더라
당시 사장이 탈모였는데,
"사장님은 좋겠네요. 탈모라 냉면 그릇에 빠질 머리카락도 없어서? 가위질 할 머리도 없어서 냉면에도 가위질 안하는거죠?
이를 어째요? 부모님이 머리카락이 자라는 법은 안알려줬나 보네요?"
라고 말하자마자 나한테 먹던 그릇 던지고 주먹으로 한대 치더라...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 증거야 가게 CCTV 있으니...
1년전에 본가 갔을때 길거리에서 마주쳤을때, 생각이 없는건지 반가운척하더라고?
"머리빠지는 새끼랑 말 안섞는다" 라고 말하고 걍 지나침
어디 부모를 들먹이고 있어
알바가 무슨 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그새낀 지금도 저지랄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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