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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3.***.***
자취한다고 나가서 온갖걸 겪으면 집생각 나지만 다시 본가로 복귀하는 사람 거의 못봤음
(IP보기클릭)121.145.***.***
일단 혼자 살기 시작하면 결혼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남이랑 같은 생활공간 쓰기 싫음
(IP보기클릭)1.235.***.***
자취하다 다시 본가랑 합쳤는데 일단 딸치는 문제부터 머리아파짐...
(IP보기클릭)211.203.***.***
엥 나 해봤는데. 역시 엄마가 최고야.
(IP보기클릭)125.186.***.***
본가로 복귀하는 이유는 하나 월세의 압박...
(IP보기클릭)1.222.***.***
ㅋㅋㅋ 난 확공감감. 어쩌다 보니 본가와 내가 사는 곳이 일키로 남짓 떨어져 있는데 주말마다 밥먹으러 오라고 연락옴. 어느날은 몸이 너무 아픈데, 전화와서 엄마 나 아퍼 그랬더니 "그래서, 올거야 말거야?"하는데 순간 내가 뭘 잘못들은 건가 싶었음 ㅋㅋㅋㅋ 엄마는 뭔가를 챙겨 주는 거엔 엄청난 집착과도 같은 모습을 보이시지만, 내가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관심이 없었던 거임 ㅋㅋㅋㅋ 챙겨주시는 마음이 싫다는 게 아니라, 그런 다른 방향성이 엄마랑은 못산다가 되는 듯 ㅋㅋ
(IP보기클릭)223.38.***.***
남들은 그런식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어디가서말하기힘든거임. 어머니께서 챙겨주시려는 그마음은 아니까 불평도 못 하고.그렇다고해서 님말처럼 어머니가 희생한다는 식으로 어머니의 집착에 가까운 챙김을 마냥 받을 순 없음. 이상황은 본인이아니면 알수 없는거임. 본가를 불편한 공간으로 인식한적도없고. 함부로 말할게아님
(IP보기클릭)1.243.***.***
(IP보기클릭)211.203.***.***
수라의 고양이
엥 나 해봤는데. 역시 엄마가 최고야. | 22.08.17 07:19 | | |
(IP보기클릭)112.170.***.***
본가는 천국이고 엄마는 신이라구! | 22.08.17 07:22 | | |
(IP보기클릭)125.186.***.***
수라의 고양이
본가로 복귀하는 이유는 하나 월세의 압박... | 22.08.17 07:23 | | |
(IP보기클릭)220.117.***.***
아니 뭐라고?! 본가에서 살면 월세가 없다고?! 참을수 없당 | 22.08.17 07:30 | | |
(IP보기클릭)59.18.***.***
나도 집으로 들어옴ㅋㅋㅋ | 22.08.17 07:48 | | |
(IP보기클릭)210.183.***.***
근데 집 나갔던(?) 나이 먹은 자식이 집에 다시 들어오는 걸 썩 반기지 않는 부모도 은근히 많다. | 22.08.17 08:18 | | |
(IP보기클릭)119.193.***.***
내 친구가 처음에 다른 친구랑 같이 자취하다 한번 포기했는데 친구가 부모와 크게 한번 싸우고 집 나가서 자취하고서는 많이 힘들어 보이긴해도 본가로는 안간다고 (참고로 부모하고는 화해했다고함 안가는 이유는 직장하고 5분거리라 ㅋㅋㅋ) | 22.08.17 14:19 | | |
(IP보기클릭)121.185.***.***
정말... 촌에서 살다 서울가서 누나집에 얹혀살다 나와서 친구랑 월세 살앗는데 결국 다 월세 압박으로.. 정말 돈을 모으기는 커녕 내 밥 벌어먹기도 힘들더라 | 22.08.17 21:55 | | |
(IP보기클릭)221.152.***.***
난 집에서 계속 결혼얘기 나오고 직장 얘기나오니 못버티겟더라... 이직 생각도 없는데 계속 이직할거냐고 물어봐... 결혼도 그렇고 | 22.08.17 22:59 | | |
(IP보기클릭)211.230.***.***
(IP보기클릭)121.145.***.***
일단 혼자 살기 시작하면 결혼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남이랑 같은 생활공간 쓰기 싫음
(IP보기클릭)126.89.***.***
결혼하면 누구랑 같이살아야해...? 라는 생각때문에 결혼못하는사람 많지... | 22.08.17 07:24 | | |
(IP보기클릭)223.38.***.***
각자 생활 존중이 된다면 결혼이 최고긴함 외롭지 않은 자취같이됨 취향이 맞을수록 개꿀잼이고 물론 애 없을때 이야기 | 22.08.17 07:37 | | |
(IP보기클릭)223.38.***.***
결혼한 직장동생한태 똑같은 소릴했더니 투잡뛰고오면 세벽 세시라서 어차피 개인시간 없다고 하더라 ㅠ 세아이의 가장이란... | 22.08.17 07:42 | | |
(IP보기클릭)211.179.***.***
(IP보기클릭)1.235.***.***
자취하다 다시 본가랑 합쳤는데 일단 딸치는 문제부터 머리아파짐...
(IP보기클릭)119.82.***.***
아니 얼마나 강렬하게 하시길래... | 22.08.17 08:17 | | |
(IP보기클릭)118.221.***.***
강렬하게도 아니고, 소박하게 치고 싶어도 눈치임 | 22.08.17 09:03 | | |
(IP보기클릭)118.43.***.***
태글
대놓고 편하게 폭풍 딸하다가 새벽에 조용히 팟팟 딸 하려면 얼마나 다운그레이드 체감 될까 .... 원래 인간은 올라갈때는 체감 못하다가 내려갈때는 엄청나게 체감 되는거시야 ... | 22.08.17 16:59 | | |
(IP보기클릭)1.222.***.***
ㅋㅋㅋ 난 확공감감. 어쩌다 보니 본가와 내가 사는 곳이 일키로 남짓 떨어져 있는데 주말마다 밥먹으러 오라고 연락옴. 어느날은 몸이 너무 아픈데, 전화와서 엄마 나 아퍼 그랬더니 "그래서, 올거야 말거야?"하는데 순간 내가 뭘 잘못들은 건가 싶었음 ㅋㅋㅋㅋ 엄마는 뭔가를 챙겨 주는 거엔 엄청난 집착과도 같은 모습을 보이시지만, 내가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관심이 없었던 거임 ㅋㅋㅋㅋ 챙겨주시는 마음이 싫다는 게 아니라, 그런 다른 방향성이 엄마랑은 못산다가 되는 듯 ㅋㅋ
(IP보기클릭)118.235.***.***
아파도 집가서 쉴수있으니 올꺼야 말꺼야 이러는거아님? 어머니는 본가가 쉬는공간이고 님은 불편한공간이라 인식해서 이런거같은데. 그리고 어머니는 자신의 쉬는공간을 그리고주말을 님을 위해 희생한거임 | 22.08.17 07:37 | | |
(IP보기클릭)223.38.***.***
Moonknight
남들은 그런식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어디가서말하기힘든거임. 어머니께서 챙겨주시려는 그마음은 아니까 불평도 못 하고.그렇다고해서 님말처럼 어머니가 희생한다는 식으로 어머니의 집착에 가까운 챙김을 마냥 받을 순 없음. 이상황은 본인이아니면 알수 없는거임. 본가를 불편한 공간으로 인식한적도없고. 함부로 말할게아님 | 22.08.17 07:43 | | |
(IP보기클릭)118.235.***.***
그렇긴하네 개인적으로 난 달랐거든ㅋㅋ 저런일 생기면 엄마가 울집와 나 아프거든 이렇게말하거나 혹은 엄마 오늘은 애인만나거나, 집에서 운동하고 게임하고싶어 다음주에갈게 사랑해 이런말하거든. 근데 아닌 사람들은 불편할수도있겠네 | 22.08.17 07:48 | | |
(IP보기클릭)1.222.***.***
ㅎ불편한게아니라 저상황이 답정너였거든.마니아프냐괜찮냐 올수있겠냐가 아니라 됐고, 대답이나해 하는상황이었어. 너처럼 말하면 저녁에 오면되잖아 만나서오면되잖아 집에와서겜하면되잖아 애인하고 같이 와. 맛있게해줄게 이러시고.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내 의견은 뒷전인거임. 너희 어머니와 성격이 다르신 거겠지만, 그래서 어머니가싫단것도 아니고 불편하단게 아니야. 어머니성격이 당신 하고싶은대로 상황이굴러가야 직성이 풀리시는 성격이신거임ㅎ | 22.08.17 07:52 | | |
(IP보기클릭)71.193.***.***
이거 무슨 상황인지 암ㅋㅋㅋㅋㅋ 일단 오는 건 정해져 있는 걸로ㅋㅋ 부모랑 성격과 지향성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조율해야 되는지 슬슬 알게 됨. 그래서 난 일년에 세네번 전화함^^ | 22.08.17 08:11 | | |
(IP보기클릭)1.222.***.***
ㅎㅎㅎㅎ 어렵더라고. 아버지는 반대로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분이라, 둘 분이 날이 갈 수록 안맞고 싸우고, 어머니는 엄청 우울해 하시고, 동생도 남자인데다 결혼하고 나갔는데 제수씨도 어머니랑 안맞고, 그래서 어머니는 두배로 우울해 하셔서 멀리 떠날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이네 내가 ㅋㅋㅋㅋㅋ | 22.08.17 08:13 | | |
(IP보기클릭)121.145.***.***
너도 결혼하면 됨 | 22.08.17 10:01 | | |
(IP보기클릭)175.223.***.***
이거 무슨 말인지 이해 간다. 나도 첫 독립 때 부득이하게 본가 근처에 집 얻었는데,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집에 오라가라 해서 노이로제 걸릴 것 같길래, 아예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음. 오기 전에 미리 한 번 전화 해라, 어떻게 허구헌 날 본가 가냐 했더니 악악 하면서 갖은 악을 다 쓰길래 미치는 줄 알았지. 효자효녀 병 걸린 사람은 죽었다 깨도 이해 못 함. | 22.08.17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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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3.***.***
루리웹-32214452
우리누나는 대뜸 자취한다고 했을때 반대했음 이유는 뭐냐면 몸이 허약해서 근육이 안좋다 염좌가 자주 난다 싶음 그래서 자취방보다 본가에서 더 오래 사는거 같음 월세도 우리 엄마가 대신 내주면서 꾸역꾸역 자취할려고함 엄마한테 그냥 누난 집에 오라하는게 어떠냐 하니까 그럼 니 누나 짐들 어디다 두니? 하니까 나도 모르게 납득해버림 | 22.08.17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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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년동안 거실한켠에 파티션세우고 컴퓨터 책상이 내 짐의 전부였음(나머지 짐들은 창고에서 강제 봉인중) | 22.08.17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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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1335785
사실 그 단점은 슬프게도 언젠가 강제로 다가오게 되어있으니까 누릴 수 있을 때 누려둬야... | 22.08.17 0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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