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남자(특히 총각!)들의 꿈속에서만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한 괴물' 이므로
서큐버스에게 잘못 홀리면
따라 저승 갈수가 있으니,
꿈속에서라도 의식을 찾아, 그녀를 피하는 것이 좋음.
안그러면 영원히 일어나지 못해, 영영 꿈속에 갇혀, 서큐버스에게 잡혀 버릴지도...
생각해보면 한국, 중국, 일본의 유명한 괴물 '구미호'보다 더 무서울지도...
한가지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자기 전에
머리맡에 우유를 두고자면 개운하게 자고 일어날수가 있다고 한다...
반대로 자기전에 머리옆에 '자신이 좋아하는 로보트 장난감'을 곁에두면 꿈속에서
그거타고 서큐버스랑 정정당당하게 싸울수 있지 않을까??
겁많은 어린 여자아이가 혼자 자는 것이 무서워서 '곰인형'을 껴안고 잠을 자듯이, 이것도 못할리가 어딨을까??
게다가 어차피 꿈속이니까, 꿈속은 알수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느끼지 못하니까, 장난감 이라도
실제크기처럼 변하니까, 탑승할 공간 충분히 나올지고 모르잖아.
아니면 잠자리 옆에 야구방망이를 두고 자면 꿈속에서
그거쥐고 남자답게 서큐버스와 맞서 싸운다던가...
꿈에서 깨어, 자리에 일어나면 곧 기억이 안나서 "내가 무슨 꿈을 꿨을까...??" 라고 생각하는 거 보다,
꿈속에서도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도 좋은 경험 일지도 모름.
물론, 아무리 꿈속이고 여자 괴물이라도 숙녀를 때리는 얼간이는 있을리가 없겠지만...
게다가, 꿈속에서 '주무대'인 서큐버스 역시 바보가 아니기에
그녀가 최악의 사태일 경우, 얼굴을 자신의 '누나'나 '여동생'의 모습으로 둔갑할 경우, 엄청 야단 날수가 있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가족을 해를 끼치는 슈퍼얼간이가 세상에 있을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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