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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우리 누나 결혼하는데 엄마랑 존나싸움 ㅋㅋ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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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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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4518)
42.82.***.***
왜 채식주의자들은 남이 먹는것도 신경쓰는걸까 ㅋㅋㅋ 그리고 농담아니고 애생기면 육아때부터 채식시킬거같아 이건 ㄹㅇ 위험한데
(468095)
223.62.***.***
엄마 논리가 맞는데 뭔 소리임 손님들 오는데 장난함?
(4955933)
1.228.***.***
딸이 존나 착각하는게 결혼은 자신들만의 이벤트가 아니라는 거. 부모님이 그간 뿌리고 다닌 축의금을 회수하는 자리이고 부모님의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이기도 함. 그런 곳에 딸의 고집대로 밀고나간다? 그럼 부모님의 체면은? 차라리 한번은 부모님의 돈과 하객 초대해서 결혼식을 하고 두번째는 자기 멋대로 비건 식을 하든 미니멀리즘을 하든 하면됨. 다만 두번째 식장 청구서는 알아서 해결하고.
(3525781)
118.235.***.***
내가 하객이면 친가족이어도 걍 축의금 안주고 참석안할듯....저게 뭔 짓거리여
(5168448)
114.29.***.***
식장음식은 손님들 대접할거니까 잘 해놔야하지않나
(801962)
112.170.***.***
(5393306)
14.6.***.***
자기는 어렸을때 고기 실컷 먹어놓고는
(801962)
112.170.***.***
(3525781)
118.235.***.***
내가 하객이면 친가족이어도 걍 축의금 안주고 참석안할듯....저게 뭔 짓거리여
(5109925)
116.34.***.***
(5168448)
114.29.***.***
식장음식은 손님들 대접할거니까 잘 해놔야하지않나
(3084518)
42.82.***.***
왜 채식주의자들은 남이 먹는것도 신경쓰는걸까 ㅋㅋㅋ 그리고 농담아니고 애생기면 육아때부터 채식시킬거같아 이건 ㄹㅇ 위험한데
(5393306)
14.6.***.***
정은창.
자기는 어렸을때 고기 실컷 먹어놓고는 | 22.08.06 10:42 | | |
(5239485)
218.156.***.***
건강이 목적이 아니라 동물보호가 목적이라 다 쑤시고 다니는거 | 22.08.06 10:42 | | |
(4591976)
156.146.***.***
채식주의자 (x) 육식혐오자 (o) | 22.08.06 10:44 | | |
(4127403)
118.42.***.***
손님도 채식시키려는데 당장 자기수중에 아이한테 안할리가 없음 | 22.08.06 10:57 | | |
(5569938)
112.161.***.***
(5149704)
223.39.***.***
저런것들은 결혼해도 딩크족으로 살아야 함. 애는 뭔 죄냐고 ㅎㅎ | 22.08.06 11:16 | | |
(1644090)
211.59.***.***
도덕적 우월감 같은게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럼 | 22.08.06 11:23 | | |
(3700994)
125.182.***.***
농경이라는게 주변 동식물 다 조지는 행위인데 그렇게 따지면 산에 들어가서 낙과만 먹는 프루테리언으로 살아야함 | 22.08.06 11:34 | | |
(1155878)
49.1.***.***
(468095)
223.62.***.***
크리쳐맨
엄마 논리가 맞는데 뭔 소리임 손님들 오는데 장난함? | 22.08.06 10:45 | | |
(4591976)
156.146.***.***
'초대'인 이상 양쪽이 안 됨. | 22.08.06 10:46 | | |
(1155878)
49.1.***.***
딱히 장난하는건 아니고 저 글만 봤을 때는 내가 저 집안 사정을 모르잖아 일반적인 집인지 어떠한 사람들인지 난 기본적으로 결혼은 당사자들의 문제라고는 생각함 집마다 다르겠지만 | 22.08.06 10:47 | | |
(4739067)
122.223.***.***
미국이면 몰라도 한국 결혼식은 부모님 관련 사람도 오는데 당연히 고기 넣어야됨. 자기 친구들만 부를거라도 고기없다라고 사전고지 정도는 해야됨 | 22.08.06 10:49 | | |
(4591976)
156.146.***.***
당사자만의 문제로 규정하고 싶다면 하객을 안받으면 됨. | 22.08.06 10:49 | | |
(5388181)
110.35.***.***
결혼은 당사자들 문제지만, 결혼'식'은 당사자들 문제가 아니야. | 22.08.06 10:50 | | |
(5422239)
175.210.***.***
본인들 결혼식이지만 '손님에게 대접'은 말 그대로 손님에게 맞추는 거지. 손님이 자신을 위해 멀리서 축하해주러 오는 건데. 결혼식은 본인들을 위해, '대접'은 상대를 위해. 이걸 착각하거나 잊는 경우가 있더라. 반대로 본인이 고기 좋아한다고 채식주의자 손님에게 고기를 권하는 것이 옳은 건 아니잖아? 손님대접은 말 그대로 손님에게 맞추어야 하는 거야. | 22.08.06 10:51 | | |
(1155878)
49.1.***.***
그러니까 일반적으로는 손님 대접이겠지만, 신랑 신부 모두 채식주의자고, 본인들이 결혼식을 채식으로 고집하겠다는데 제3자(우리)가 굳이 길길이 날뛸 필요가 있냐 이거지 알아서들 하겠지 | 22.08.06 10:52 | | |
(4342409)
1.223.***.***
그럼 당사자들 끼리만 결혼식해야지 뭐 | 22.08.06 10:53 | | |
(1155878)
49.1.***.***
닥터후
내가 왜 너한테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지? | 22.08.06 10:54 | | |
(5401874)
175.201.***.***
본인들만의 결혼식이면 그냥 둘이서만 하든가해야 논리가 맞지 양가 친지 친척 다 불러놓고 자기들 결혼식? | 22.08.06 10:54 | | |
(5274533)
123.215.***.***
닥터후
댓글 죽읽다가 얼탱이터지네 본인 친구없어서 상대한테도 그런소리하는거임? | 22.08.06 10:56 | | |
(4782715)
118.36.***.***
댓글에서 친절히 잘 설명해주는구만 왜 고집 부리냐 그러니까 욕을 더 먹지 | 22.08.06 10:56 | | |
(3101331)
223.38.***.***
즈그들 꼴리는데로 하는데 축의금 적다고 지랄만 안하면 됨 축의금이 밥값도 포함이라 요새는 안가면 5, 가면10 으로 문화가 바뀐건데 | 22.08.06 10:57 | | |
(4777560)
119.196.***.***
뭐래는거야 당연히 저런 게시글이 올라왔으면 저기에 맞춰서 북치고 장구치고 피드백이 오는거지 저런 상황 누가봐도 빡치는 무개념인데 영향은 없어도 의견 낼만하지 이걸 감정이입이라 이야기하고 당연한 반응 아니냐 | 22.08.06 10:58 | | |
(3101331)
223.38.***.***
그리고 왜 그런소리 듣겠어 댓글들이 이유를 말해줘도 본인 고집만 죽으라 부리니까 보고있으면 답답해서 그러겠지 | 22.08.06 10:58 | | |
(4777560)
119.196.***.***
너 논리대로라면 책읽고, 영화보고, 애니보고, 드라마보고 감정 표출하는것도 그럴 필요가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 22.08.06 10:59 | | |
(1155878)
49.1.***.***
답답하면 넷에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막말해도 되는거야? 내가 욕을 했나 누구 모욕을 했나? | 22.08.06 10:59 | | |
(4127403)
118.42.***.***
본인이 결혼식 진행했거나 친구, 하다못해 주변 지인이 결혼한걸 갔거나 들었어도 저런식의 발상은 힘드니까 물어본거 같음 발상이 힘들었어도 이정도로 설명들 해주는데 못알아먹은거면 그냥 결혼식이라는 개념과 지식 본인이고 주변이고 0이라는 급의 추측밖에 안돼서 | 22.08.06 11:01 | | |
(1639001)
221.153.***.***
축의금 왜내고 왜받는지 생각해보면... --.. | 22.08.06 11:03 | | |
(499415)
1.211.***.***
진짜 존나 멍청하네 | 22.08.06 11:06 | | |
(3462771)
121.134.***.***
"그러니까 일반적으로는 손님 대접이겠지만, 신랑 신부 모두 채식주의자고, 본인들이 결혼식을 채식으로 고집하겠다는데 제3자(우리)가 굳이 길길이 날뛸 필요가 있냐 이거지" 제3자인 우리가 날뛸 필요는 없지만, 하객은 날뛸만 해요. 저럴거면 청첩장에 채식만 제공한다고 미리 고지 하든가 해야지, 결혼식 하면 부모님 친구(쉽게 말해 나는 모르는 사람) 분들도 오시는데 그게 오롯히 신혼 부부 두 사람, 그러니까 나만을 위한 행사가 아님요... | 22.08.06 11:11 | | |
(297439)
1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8.06 11:16 | | |
(5323008)
222.112.***.***
닥터후
댓글은 삭제했어요 | 22.08.06 11:23 | | |
(1644090)
211.59.***.***
결혼식에 축의금 안받으면 저래도 돼 근데 대부분 결혼식엔 그동안 내가(+부모님이) 낸 축의금 회수하는 자리이기도 해서 저러면 뒤에서 존나게 까임 | 22.08.06 11:24 | | |
(1250633)
175.119.***.***
나중에 한 3세대쯤 더 지나면 당사자만의 일이 될구도 있다만 현재한국사회는 그게 아닌거같음. 나만사는게 아니고 내가 홀로 아기부터 산것도 아니지 않음? 30대에 결혼한다쳐도 20대까지는 부모품에서 크는게 일반적인거 아니겠음 그럼 존중해야지 | 22.08.06 11:30 | | |
(3700994)
125.182.***.***
이건 집바집 그딴게 아니라 그냥 손님 대접할때의 예의 문제임. 따지자면 길거리에서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 수준의 상식임 | 22.08.06 11:36 | | |
(1255023)
121.134.***.***
가족들끼리만 하면 상관없다만 온갖 사람들 다 초대해놓고 그러면 부모님들 두고두고 몇년동안 뒤에서 개욕먹음 | 22.08.06 11:36 | | |
(5481748)
223.38.***.***
무식한데 고집까지 부리네. 나 때는 말야 이런 소리하는놈 옆에 있으면 재떨이 날아갔다? 2점 | 22.08.06 13:28 | | |
(157620)
58.226.***.***
(5556678)
133.32.***.***
부부가 불임이길 진실되게 빌어야지 | 22.08.06 10:43 | | |
(5646615)
221.167.***.***
(4708112)
125.138.***.***
(4698043)
223.38.***.***
그러게 축의금은 축하한단 의미만 있는게 아닌데 식사값도 내는건데 풀떼기면 뭐 오만원도 아깝겠구먼 | 22.08.06 10:43 | | |
(5401874)
175.201.***.***
풀때기에다가 하객들에게 저딴 마인드면 천원은 커녕 거기까지 가는 수고도 시간도 기름값도 교통비도 아깝지 | 22.08.06 10:56 | | |
(3503746)
49.170.***.***
(5642698)
221.138.***.***
(2299011)
112.162.***.***
(5638512)
61.76.***.***
(54231)
175.213.***.***
(5446158)
58.227.***.***
(4955933)
1.228.***.***
딸이 존나 착각하는게 결혼은 자신들만의 이벤트가 아니라는 거. 부모님이 그간 뿌리고 다닌 축의금을 회수하는 자리이고 부모님의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이기도 함. 그런 곳에 딸의 고집대로 밀고나간다? 그럼 부모님의 체면은? 차라리 한번은 부모님의 돈과 하객 초대해서 결혼식을 하고 두번째는 자기 멋대로 비건 식을 하든 미니멀리즘을 하든 하면됨. 다만 두번째 식장 청구서는 알아서 해결하고.
(4750446)
115.41.***.***
이거 모르는 애들 진짜 많더라고... | 22.08.06 10:48 | | |
(2317902)
121.148.***.***
본문 글 여러번 봤지만 지금 생각나는 부분이 글쓴이가 누나라고 했으니 정황상 대부분 경우 저게 부모 입장에서 자식 첫번째로 결혼 시키는 상황일텐데, 제일 중요한 행사에 딸이 저러면 미치지. 속되지만 딸한테 부조 다니면서 나갔던 돈들 부모가 돌려받아야 성사될까 말까임. | 22.08.06 11:09 | | |
(1328750)
58.235.***.***
그래서 요즘같은 세상에는 결혼보단 동거가 늘고있지. 결혼하면 가족이 생겨 좋지만 가족이 생기는 만큼 여러가지 일도 ㅈㄴ생긴다고 생각하면 됨. 당장 챙겨드려야 할 부모님이 x2가 되는데 | 22.08.06 11:27 | | |
(1255023)
121.134.***.***
ㄹㅇ 결혼의 주인공은 자기들이더라도 결혼식 주인공들이 누구인지 모름 사실상 내 자식들이 이만큼 커서 결혼했다고 자랑하며 체면세우는 부모님들 이벤트인데 하객들 구성원 대부분이 누구 사람인지만 생각해봐도... | 22.08.06 11:39 | | |
(1247379)
223.39.***.***
(4591976)
156.146.***.***
추수를 동물에 비교하면 뭐가 되는건지 상상력도 없음. | 22.08.06 10:47 | | |
(4715450)
121.183.***.***
(4740162)
218.51.***.***
(5320552)
114.111.***.***
(1587059)
211.234.***.***
(3426112)
1.232.***.***
(4221725)
211.185.***.***
(366270)
121.165.***.***
(4740162)
218.51.***.***
(4869373)
125.130.***.***
(5325272)
110.46.***.***
(5644045)
39.7.***.***
(5451390)
60.151.***.***
(4731584)
211.35.***.***
(2052626)
220.84.***.***
(5337072)
112.146.***.***
(3371352)
172.226.***.***
(4733238)
118.46.***.***
축의금으로 결혼식비용 퉁치는거지 부모가 인연이 많으면 이득보는거고 | 22.08.06 10:58 | | |
(5323008)
222.112.***.***
(4913067)
118.235.***.***
(5311504)
110.84.***.***
(5311504)
110.84.***.***
커뮤에서 나오는거 보고 이거닷! 싶음 퍼오고, 2년전꺼 앞뒤만 바꿔서 또 퍼오고.. ㅋㅋㅋ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채식주의자중, 완전 채식주의자는 0.2% 정도임. 평소엔 채식을 하다가 상황에 따라 육식을 하는 준채식주의자인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79.7%.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1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비건식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15일 성인 5천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인 418명이 채식주의자(vegetarian)였고, 나머지 92.4%는 일반식 생활자였다. 채식주의자 중 평소에는 완전히 채식으로 식사하되 때에 따라 육류를 섭취하는 준채식주의자인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333명으로 79.7%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생선 등 육식을 하지 않는 비육식 채식주의자는 13명으로 3.1%에 그쳤다. 전체 조사 대상자 중에서는 0.2% 수준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1154000003 | 22.08.06 11:01 | | |
(5239485)
218.156.***.***
플렉시테리언은 보통 건강목적이라... 예전에 붉은고기가 대장암의 원인이다 하고 유튜브가 시끄러웠던적이 있어서 노령층 채식주의자 늘었던걸로 알음 | 22.08.06 11:08 | | |
(5311504)
110.84.***.***
자기 소신 갖고 채식 하는 걸 지적하기 보단, 그걸 가지고 장사하고 갈라치는 양아치들 땜에 쓴거죠. 디씨 원판글도 진짜 해프닝인지 긴가민가 한데, 그걸 또 퍼가는 언론도 등ㅅ같고.. | 22.08.06 11:12 | | |
(4938547)
106.101.***.***
(4342409)
1.223.***.***
(2655257)
61.254.***.***
(2263213)
118.36.***.***
(106690)
115.95.***.***
(5653494)
223.39.***.***
(1386245)
211.198.***.***
(3885948)
126.133.***.***
(5054935)
112.169.***.***
(3233604)
220.71.***.***
(1061369)
125.247.***.***
(4853470)
118.235.***.***
축의금과 하객은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보고 오는거고 결혼식 메인은 당사자가 아닌 부모란다. 사회생활 안해보고 모르면 말을 마렴 | 22.08.06 11:25 | | |
(1255023)
121.134.***.***
결혼식 비용과 집마련등 부모 손 일절 안빌렸고 부모가 지금까지 내놓은 축의금 대신 갚아주고 가족과 자기들 지인끼리만 알아서 결혼하면 인정 ㅇㅇ | 22.08.06 11:41 | | |
(1061369)
125.247.***.***
네가 결혼식의 주인공이 결혼하는 당사자가 아니고 부모라고 생각하면 네 말이 맞지. 네 자식되는 사람이 안쓰러워지네. | 22.08.06 11:42 | | |
(4591976)
1.242.***.***
스포츠의 주인공은 선수들이니까 관객에 대한 배려는 필요가 없겠구나! | 22.08.06 17: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