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람 팔 다리를 자를 때 나는 소리.jpg

[어둠의민초단]

[LibertyCityPD]

작화 한 번 잘못 그려서 영원히 박제된 양배추가 이렇게 다시 나타났다

[Danso]

정작요리에는 안들어간 ㅋㅋㅋㅋ

[슈뢰딩거 고양이]

양배추 쇼크 이후 모든 음식의 양배추 퀄리티가 좋아짐 ㅋ

[一]鬼武者[閃]

편 안

[비추도관심이야]

이 작화로 파이어에그를 그리면 어떨지 궁금하군

[여포신봉선]

머야 아보카도를 단칼에???

[FNX45]

솔직히 사람 팔을자르면 아무소리도 안날거같은데

[호이미]

아무 소리도 안나진 않음

[윤희.J]

깨어있으면 소리날거같음

[아타호-_-]

경험자가 있나봐?

[디스펜테리아]

총이나 칼맞아본건 아니지만... 문지방에 새끼발가락만 찧여도 엄청난 고통에 비명조차 안나오는데....

[Chuckluck]

허파를 찔렸으니 공기가 빠져서 비명을 지를 수가 없다.

[루리웹-7459485294]

저 사루만 배우 선생님은 2차대전에 특수부대로 참전하고 실전경험이 있는 분...이라
대충 등에 칼을 찔리면 폐를 찔린건데 소리를 어케지르냐? 라는 의미인거 같음

[디스펜테리아]

ㅇㅎ... 그런뜻이구먼

[Summit80]

이게 맞지

[Frangken]

등울 쑤셨을때 일정 길이 이상이면 폐를 쑤실거고 그렇게 되면 공기가 빠져나가고 나오는 소리는 폐에 피가 차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밖에는...

[투구헬멧마스크]

짤에서는 저걸로 끝이지만
실제로는 감독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ㄷㄷ;;"라고 하니까
그냥 빙긋 웃으면서 눈을 쳐다보고갔다고 함

[디스펜테리아]

엌ㅋㅋㅋㅋㅋㅋ

[세린홀릭]

ㅇㅇ내가 해봄의 궁극판이라고 할수있는 대화 ㅋㅋㅋㅋ

[루리웹-12409719]

폐는 뼈에 걸려서 안찔릴 가능성이 높지만 횡경막이나 복부는 백퍼 구멍 뚤려서 숨쉬기 힘들어지거나 아님 콩팥찔러서 한큐에 가버리거나

[Berserker Suite]

비명이 아니라 신음소리만 냈던가
https://youtu.be/0bG8CVUujhs?t=113

[대정예덕장효위목신성대왕]

설사 본인이 당하지 않았어도 옆에서 수도 없이 봤을 테니ㅋㅋ

[투구헬멧마스크]

본인이 당하는건 고사하고
본인이 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미칠듯한 뒷태]

그거 꺼무위키 낭설임

[김재규님제발살려탕탕]

오 나는 폐 뚫려 바람 들어가면 다른 것보단 덜 치명적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잘 죽는다니

[투구헬멧마스크]

? 내가 dvd 특전으로 들어있는 메이킬필름에서 감독이 직접 말하는걸 봤는데?

[Longbow archer]

콩팥 한번에 안죽고 몇분간 새우처럼 꾸부리고 꺽꺽거리다 간다던데.

[루리웹-12409719]

군 교본 등등에서 조용히 한방에 보내는 방법으로 자주 보여서 금방 가는줄 알았는데 그냥 조용히만 보내는 건가요...

[Longbow archer]

예전에 아버지 살아계실 때 치안본부 공안 형사였는데 자동차 강도가 새벽에 뒤에서 살짝 추돌. 앞차 운전자 내려서 뒤차 운전자랑 다툴 때 조용히 조수석에서 내린 놈이 사각으로 빙 돌아와서 입막고 신장 쑤시고 돌려 뽑고 길에 바려둔 채로 차 갖고 튄다고.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라 고통속에 죽는다고. 당시는 자가용이 굉장히 비싼 물건이었음.

[선팔라]

물론 포스만으로도 비명은 못지르게 할수 있다네

[Cyker]

실제론 님이 그걸 어케 알아요? 라는 식으로 따져 물었더니 그냥 조용히 쳐다만 봤다고 함
뒤늦게 피터 잭슨이 알아 차리고 호다닥

[Kore]

sas부대원이셨다고하는데 트라우마때문인지 거기서 있었던일을 극도로 아낀다고함

[ㅡ7ㅠ5]

라이브러리들이 너무 풍부해서 이제 foley 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음

[오나니여신님]

해본적이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듣는 사람이 그런것같다라고 느끼게 하는거지

[모드레드]

벨기에 사람들에게 같은지 물어봤나보지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실제론 살자를떄 별 소리 안나고
뼈자를떈 양배추랑 거리가 멀지

[성유게속사딸잡이]

사운드 키워도 스걱스걱스걱스걱 소리밖에 안나더라 몽골 전통 풍습영상에서 봤음

[유니코니아]

정확히 같은 소리라기보다 그 장면에 가장 어울리는 소리라는게 더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네
양배추가 서걱서걱 썰리는 그 소리랑 같이 들려서 더 섬찟하게 느껴지는거 같음

[세린홀릭]

사람팔이랑 비슷한 크기의 돼지나 소같은거 다리 잘라보면 비슷하지않을까 싶은데

[유니코니아]

정형할 때 소리 보면 대충 서억서억 드르륵드르륵 이러는데 아마 이거랑 비슷할거 같긴 하다

[29250095088]

진지 빨면 어차피 사람 팔다리 자르는 소리는 대중 입장에서 고증 안 따지는 영역일테니 대충 그럴듯한 소리라서 쓴거겠지.

[차한잔의용꿈]

당장 정형외과 수술실만 가도 사람 팔다리 자르는 소리 어떻는가 알만한 사람 많을껄요...

거기는 재수없으면 사람 팔다리 자르는게 일인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29250095088]

그니까 그런 사람들이 영화,드라마 관객에 있어서 유의미한 비중이 아니라고.

[무알콜모히또]

뼈 자를 땐 전기톱으로 자르니까 위이이잉 소리나는데
다른 부위는 출혈이 있거나 하면 안되니까 한땀한땀 조심스레 자릅니다. 혈관 찾아서 묶고 자르고.. 그러느라 소리는 딱히 안 나요. 전기메스가 삐- 거리는 소리와 교수님의 호통소리 정도..?

[밝달가람]

아하 앞으로 팔자리 자를때 교수님의 호통소리를 더빙하면 되겠군요

[마자용]

ㅋㅋㅋ

[불건전특정다수]

단면 구조가 다른데 어떻게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거여
그저 연출적인 효과음응로 실제 사운드보다 과장된 사운드로 선택 될순 있겠지 .고기 자를때 양배추 소리나는 소리 하고 자빠지네

[www.ruliweb.com]

정육점 가면 전기톱 소리, 칼이 도마에 부딪히는 소리 나니까 가서 구경해
아니면 돼지갈비 소갈비 치킨뼈 도마에 놓고 칼로 쳐봐라 개소리 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