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신과 다니는걸 엄마에게 말한 자식

[파테/그랑오데르]

[길을 걸어라]

역시 엄마야 배려심이 넘쳐

[아홉번째부엉이]

배워 장수하시겠다야

[호모 심슨]

역시 엄마야...그래도 우아하게 시작했잖아.

[아리나라플]

연륜에서 나오는 품위 ㄷㄷ

[시현류]

욕만 하는거면 용서한거 맞다.

[🦊자연사를권장]

용서는 했지만 욕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칰붕쿤2]

어머니의 고된 시집살이...

[ㄴㅍㅇㄴㄱㅇ]

실제로 정신과 의사나 그쪽 업계에서 가장 힘든 게 그런 부분이라지.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
그런 데 갔다오면 좋은 직장 못들어갈거 같고,

[ㄴㅍㅇㄴㄱㅇ]

가족중에 문제가 있을 때 이상하게 고모가 문제인 경우가 좀 많은거 같다 ㅋㅋㅋ

[오우무아무아]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집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는 경우가 많음.

[오우무아무아]

엄마 같이 다니자

[깨진창문]

우리 엄마도 저러다 집 나감

[GUN_OF_KUGS]

아니 그런 ㅠㅠ

[깨진창문]

자식들 다 성인 되고 나간거라 괜찮음

[GUN_OF_KUGS]

그래도 어머님이 나가셨는데 마음이 편하실리가ㅠㅠ

[깨진창문]

아 여동생도 엄마 따라 같이 나가서 혼자는 아님
나는 당시 군대에 있어서 좀 불편하긴 했다

[GUN_OF_KUGS]

우리는 이모들이....
울엄마 둘짼데 이모들이 싸우고 뒤통수치고.......
엄마한테 소소하게 효도하며 사는중 ㅠㅠ

[세기말중학생]

나도 거하게 미친짓하고 정병들어가서야 부모도 조금 바뀌더라 전같으면 화부터 내고 시작할 말들을 조금 유하게 하기 시작함 한번씩 뒤집어 엎고해야 집안분위기도 조금씩 개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