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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정보 하나 없으면서 유(류)명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리)런 영문모를 코인을 륨앙주(유망주)라며 사들였다 스스로가 불러온 비극을 댕청하게도 아직 깨닫지 못하는구나 | 22.05.21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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륨앙주는 내가 미안하다... | 22.05.21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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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끊기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며 주부인을 버리고 첩을 찾아 나선 양반가문 번잡한 핏줄 사이 태어난 하나의 아들은 들러리와도 같은 서자 취급을 받을 뿐이고 할애된 재능은 무한에 가까우나 인재가 혈통이란 족쇄에 묶였으니 행실이 험하고 불량해지는 것도 당연하나 사람들은 그저 나쁜놈이라 불러대네 | 22.05.21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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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으로 빛나는 우주선을 타고서 하찮은 인간은 우주인들과 지구였던 것을 탈출했다 수많은 행성을 지나 을(를)싸스러운 사건들을 격으며 여지껏 ㅂㅈ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관람한다 행정상의 문제로 시작된 여행길은 하염없이 계속해서 이어지니 은(는)근 읽기 힘든 장편의 소설이 되었구나 히트작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읽기 시작했으나 치뤘던 책값을 환불받으러 오는 사람도 많은건 상상 하기 힘든 장황한 묘사가 그 이유이던가 이해하기 힘든 표현이나 상황이 그 이유이던가 커다란 배경속 가늠하기 힘든 존재들이 그 이유이던가 들러리에 불과한 나로서는 가히 가늠하기도 힘들구나 을척없게도 잠깐 읽어봤을 뿐인지라. 이쪽도. 위안이라면 소설말고도 다른 매체로도 있다는 점이니 한계를 느꼈다면 그쪽을 공략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안타깝게도 나는 어느 쪽이든 별 관심이 없으니 내 흥미가 이끄는 쪽으로 발길을 향한다 서적들을 빌려서 읽기도 벅찼으니 말이다. | 22.05.21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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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사이에, 수많은 우주들중 그 어딘가에. 마랑(우마무스메)들이 살아가는 우주가 있나니. 무척이나 강력하지만 아름다운 말딸들은 스피드를 겨룸으로서 자신의 위용을 뽐낸다 메일을 자신의 것으로 사로잡기 위하여. | 22.05.21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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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적인 목적으로 스스로의 욕구를 풀기 위해 만나는 프리한 육체관계 렌지처럼 서로의 몸만을 뎁혀가니 드문드문 만나다 결국 헤어지고마네 | 22.05.21 15: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