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2년 MIT 10만달러 경쟁대회에서 한국인 교수팀 우승

[AquaStellar]

1989년에 시작된 MIT 10만달러 경쟁대회는

MIT의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재능, 아이디어, 기술을 경연하는 대회로

우승자는 10만달러의 상금을,

그밖에 5천달러~1만달러의 상금을 받음

2022년 MIT 10만달러의 주인공은

MIT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인 한종윤 교수팀이 만든

노나+ 담수화 장치

10년 이상 휴대 가능한 해수 담수화 장치를 연구하던

한종윤 교수는 2010년에 처음으로 새로운 형태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만들었으며

그 이후 기술을 점점 개량해 이번에 10만달러 대회에서 우승.

소형 캐리어만한 크기의 작은 가방과

거기에 들어있는 태양전지판만으로도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담수화 할 수 있는 장치로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 사령부의 전폭적인 지지로

미국측에서는 해당 기술을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함

[라젠드라]

저게 된다고...?

필터 교체 시기는 어떻게 되려나

장기간 작전할 때 효율 끝내주겠는데

[AquaStellar]

필터 교체식이 아님
필터가 없음 그래서 우승임

[라젠드라]

미친

[루리웹-228659603]

와 미쵸따....이제 물걱정 없이 살 수 있는거야????

[브라더2]

고도로 발전한과학은 마법과다를게없다더니....

[Bamsem]

신기하당

[아일톤 세나]

2010년에 처음 만들고 올해 상받은거면 진짜 10년동안 증명한건가보네
10년 쓸 수 있다고

[날 강등해봐라]

갑분 미국방부

[또자]

물은 진짜 정직하게 무게가 그대로 나가니까 군대에서 물 보급이 그렇게 힘들다던데

[루리웹-228659603]

그러네....

[오줌만싸는고추]

아니 저게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