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외국에선 식당도 아닌, 수산시장에서
최하품 굴 1알당 = 2~3000원
고급품 굴 1알당 = 6~7000원
한국은 식당가도
대충 1~2만원대사이면 이정도 먹음
유명해진 계기가,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가 시초
한국은, 굴까는 아줌마들이 굴까다
그냥 심심해서 몇개씩 까먹는거보고 충격
이탈리아에선 특히 비싸서
굴국밥 이탈리아에서, 예상가격 20만원까지 가능(?)
한국이 굴이 싸고 많은이유
양식하기 좋은, 뻘 바다환경이 많음.
(외국은 양식이 힘듬)
외국 = 굴1알을, 엄청 귀한 1알로 여기며 천천히 음미하며 먹음
한국 = 굴 1~2알 그냥 막 아무생각없이 호로록 집어 먹음
(굴빼고, 한국이 외국에비 엄청싼 식재료가 뭐잇나 해도 생각이안남)
한국에선 흔해서 별생각없지만
외국에선 엄청나게 비싼 식재료니
많이 먹자 그러니까
※ 생굴 못먹는사람에게 팁
생굴은 호불호 갈리고, 신선한영양감으로 먹는거지만.
구이로 먹으면 진짜 달고, 감칠맛, 육즙, 풍미 = 최고로 맛잇음.
(찜은 그다음으로 )
14.5.***.***
노로바이러스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사람들이 모르더라. 괜히 해외 수출 불가 판정 받았던게 아님;;
220.71.***.***
난 굴 싫어해
106.101.***.***
똥물 노로바이러스굴
58.13.***.***
잔잔한 지중해와 조류가 미쳐 날뛰는 서해바다의 차이 ㅋㅋㅋ
223.33.***.***
굴얘기 나오면 항상 양식장 위생문제 거론하던데 점 나아졌을려나?
14.5.***.***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3010575807465 당장 2020년에도 난리 났었음;;
14.54.***.***
못먹겠던데... 생굴 먹고 토할뻔
220.71.***.***
난 굴 싫어해
39.117.***.***
나도 비린내때문에 냄새부터 싫어했는데 정작 먹어보니까 맛은 존나 신세계임 | 22.05.14 17:54 | | |
39.117.***.***
30살 넘겨서도 안먹다가 한번 먹어봤는데 비린건 여전하지만 비린것 치고는 맛은 내가 상상해온것보다 아주 존나 시발 맛있네 정도임 | 22.05.14 17:56 | | |
104.28.***.***
먹어봐도 비린내심하더라 식감도 그렇고 | 22.05.14 17:57 | | |
39.117.***.***
근데 굳이 찾아서 먹을 정도까진 아니게 됬음 비린걸로 호불호 갈리는게 생각보다 존나게 큼 | 22.05.14 17:57 | | |
58.236.***.***
이러니 저러니해도 맛이랑 영양은 훌륭한 음식임 못 먹는 사람이 많지만 | 22.05.14 17:57 | | |
182.225.***.***
나도 굴은 못 먹겠더라 근데 가족들은 전부다 굴 좋아함ㅋㅋ | 22.05.14 17:58 | | |
1.216.***.***
전이나 비빔밥으로 먹으면 특유에 비린내가 덜한데 그리 먹을거면 왜먹냐고 늘그니 새기들이 까드라 확마 굴까기 대신 까버릴까보다 | 22.05.14 17:59 | | |
125.137.***.***
나도 | 22.05.14 18:00 | | |
118.46.***.***
나도 생굴비린내 등등 비려서 못먹었는데 신선한 굴 찜으로 해서 먹어보니 신세계더라...비린맛도 없고... 역시 선도가 관건인가 | 22.05.14 18:01 | | |
121.187.***.***
나도 굴은 그닥... 비린맛도 있고 영 아님.. | 22.05.14 18:02 | | |
175.192.***.***
비린거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선, 비린맛 없다는 사람 말 믿고 먹었다간 낭패함 신선하면 안 비리다 뭐다 해도 비리다구... | 22.05.14 18:03 | | |
118.46.***.***
닉네임에서 신뢰도가 | 22.05.14 18:05 | | |
218.49.***.***
20대 이전엔 냄새만 맡아도 토 쏠려서 못먹고 20대 부터 1년에 한번씩 먹는거 시도했다 못먹고 그랬는데 결국 30대 중반 부터 먹을수 있게 됨 | 22.05.14 18:06 | | |
118.46.***.***
근데 나도 가끔 밥 비린내도 느껴지고 달걀말이도 비리고 치즈도 비리고 뭐 비린거 굉장히 많이 느끼는 사람임 버섯도 비리고 그럴때 많았는데 가끔 의외로 먹었을때 안 느껴지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 22.05.14 18:06 | | |
211.193.***.***
나도 생굴은 싫어하는데 익힌굴은 없어서 못먹음 | 22.05.14 18:06 | | |
210.123.***.***
난 굴 냄새만 맞아도 울렁거림. 엄마가 생굴 까면 방으로 피신해야함 ㅋㅋ 두번째로 못 먹는건 생토마토. 삼킨 후 올라오는 향에 헛구역질 일어남. | 22.05.14 18:11 | | |
210.123.***.***
맡 | 22.05.14 18:11 | | |
223.38.***.***
그 정자생성에 필수인 아연이 풍부합니다. | 22.05.14 18:12 | | |
112.221.***.***
나도 굴은 못먹는 사람은 진짜 절대 못먹음 | 22.05.14 18:25 | | |
14.45.***.***
굴 극혐, 저딴거 쌀 필요 없으니까 과일이나 빵만 싸면 좋겠어. | 22.05.14 18:35 | | |
125.133.***.***
비리면 굴 먹기 싫어짐. 특히나 화장실 냄새나는 굴도 있는데. 이건 그냥 찌거나 구워먹고 싶지도 않아짐. | 22.05.14 18:36 | | |
121.134.***.***
생굴은 진짜 노답이고 굽거나 삶은건 어떻게든 먹을수 있더라 | 22.05.14 18:44 | | |
121.157.***.***
저도 생건 못먹는데 익힌굴은 괜찮고 전이나 굴국밥도 맛있음.근데 익힌 홍합이 더 맛나는거 같은.. | 22.05.14 18:58 | | |
125.185.***.***
어릴 때도 비려서 못 먹었는데 지금도 똑같음 특유의 향이 뭔 짓을 해도 남아있어서 못 먹겠음 | 22.05.14 19:33 | | |
210.219.***.***
그건 신선하지 않거나 하품일 가능성이. 오래 보관하면 비린 맛이 심해지는 이유도 | 22.05.14 19:44 | | |
180.68.***.***
나도 비린건 잘 못먹는데 군대서 먹은 굴튀김 맛을 잊을 수 없다.. | 22.05.14 20:37 | | |
121.169.***.***
난 그냥 있으면 먹긴하는데 남들처럼 맛있다는건 잘 모르겠고 말그대로 있으니까 먹는수준. | 22.05.14 21:02 | | |
89.187.***.***
나도 먹었다가 식감이 영 아니다싶어서 친구 다 줌 | 22.05.14 21:15 | | |
116.82.***.***
너같은 애들 덕에 내가 한마리라도 더 먹겠군 | 22.05.14 21:15 | | |
119.82.***.***
나도 싫어함 냄새만 맡아도 올라옴 | 22.05.14 21:32 | | |
125.138.***.***
나도 생굴은 졸 싫어하는데 굽거나 찜쪄먹으면 개 존맛.......한번 찜 도전해보세요~;; | 22.05.15 14:2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75.205.***.***
사또와콩밥
원래 바다물이 수 만년동안 똥물과 시체물있야 | 22.05.14 18:00 | | |
14.33.***.***
사또와콩밥
183.96.***.***
사또와콩밥
원래 그래 바다물이 그건데 그럼 회도 먹지 말고 고등어도 먹지 말아야지 | 22.05.14 18:05 | | |
219.241.***.***
사또와콩밥
하고 싶은 말이 뭔데 | 22.05.14 18:09 | | |
104.28.***.***
그게 아니라 양식장이 더러운거 말하는거 아님? 실제로 뉴스에도 꽤 많이 나왓음 | 22.05.14 18:11 | | |
39.7.***.***
노로바이러스 | 22.05.14 18:13 | | |
183.96.***.***
그럴 앞뒤 자르지 말고 말해야지 오해하기 어렵게 저렇게 말하면 누가알아 | 22.05.14 18:13 | | |
104.28.***.***
그건 ㅇㅈ | 22.05.14 18:14 | | |
119.193.***.***
적어도 수만년전 노로바이러스가 생존하진 안잖아 | 22.05.14 18:14 | | |
183.96.***.***
ㅇㅇ | 22.05.14 18:15 | | |
175.205.***.***
긍정적으로 맞아(끄덕) | 22.05.14 18:17 | | |
61.73.***.***
실체를 조금도 안알아보면 이런 반응이 나오지 ㅋㅋ | 22.05.14 18:25 | | |
180.68.***.***
(충격) | 22.05.14 20:40 | | |
175.194.***.***
사또와콩밥
그게 싫으면 바다생물 아예 멀질 말아야지 | 22.05.14 21:41 | | |
121.128.***.***
그냥 바다가 아니라 진짜로 사람 똥이 섞여있는 양식장에서 키워짐 | 22.05.15 00:17 | | |
183.107.***.***
사또와콩밥
너한테 가득찬 똥도 치워주지 않을까 | 22.05.16 11:08 | | |
1.236.***.***
58.13.***.***
잔잔한 지중해와 조류가 미쳐 날뛰는 서해바다의 차이 ㅋㅋㅋ
115.40.***.***
극한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증식하나 보네 약초꾼 아저씨가 비오는 날에 쓰러진 나무 고무망치로 팡팡 치니까 며칠 뒤에 표고버섯 올라오던데 그거랑 비슷한 건가 | 22.05.14 17:59 | | |
175.127.***.***
서해쪽 굴은 작아. 크기가 좀 큰 굴들은 대부분 남해쪽 양식임. | 22.05.14 18:03 | | |
123.248.***.***
국내 양식굴 생산총량의 거의 70프로이상이 통영인근 남해에서 생산됩니다. 서해는 아주 일부에요. | 22.05.15 12:48 | | |
106.101.***.***
똥물 노로바이러스굴
14.5.***.***
쿠온지 우쿄
노로바이러스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사람들이 모르더라. 괜히 해외 수출 불가 판정 받았던게 아님;; | 22.05.14 17:58 | | |
14.33.***.***
58.232.***.***
그게 이슈된지 10년 넘었고 지금은 개선됐다 하든디 | 22.05.14 18:02 | | |
14.5.***.***
HIYA!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3010575807465 당장 2020년에도 난리 났었음;; | 22.05.14 18:03 | | |
58.232.***.***
허 ㅅㅂ | 22.05.14 18:03 | | |
221.157.***.***
틀린 말은 아닌데 비추를 왜 함.. | 22.05.14 18:03 | | |
211.204.***.***
진짜 석회 한번 먹었다 식중독 개고생해서 다신 생으로 안먹음 | 22.05.14 18:05 | | |
220.119.***.***
노로 바이러스는 매년 들림 | 22.05.14 18:06 | | |
223.38.***.***
옳은 말도 잘못쓰면 그렇게 됨 | 22.05.14 18:10 | | |
59.8.***.***
우리집 작년만 해도 김치 담그고 남은 굴 생굴 무쳐서 먹었다가 가족 여럿 고생했음 굴 위생 문제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문제임 생굴 먹고 배 아팠다고요? 굴 양식장 인근서 벌어지는 일 [최병성 리포트] 펜션 오폐수 그대로 바다로... 난개발에 국민 안전까지 위험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720178 | 22.05.14 18:12 | | |
211.34.***.***
외국굴은 안전함? | 22.05.14 18:16 | | |
61.73.***.***
통영굴 ㅋㅋ | 22.05.14 18:26 | | |
211.184.***.***
회사근처 굴보쌈에도 노로바이러스 걸린사람 수두룩 함 심지어 유명 체인점임 | 22.05.14 18:30 | | |
183.97.***.***
나도 생굴 좋아했는데 노로 한번걸리고 죽다 살아나서 그 이후로 생굴 끊음 | 22.05.14 18:31 | | |
118.235.***.***
인분으로 전파되는 노로바이러스 | 22.05.14 18:34 | | |
1.241.***.***
노로 뭐시긴가 그거 익혀먹으면 해결되는거냐? | 22.05.14 18:50 | | |
220.75.***.***
문제는 울나라 사람들은 생굴을 최고로 치기 때문에; | 22.05.14 18:59 | | |
218.158.***.***
ㅇㅇ 100도 에서1분 가열하면 사멸함,, 생굴을 억지로 츄라이 질하는게 문제 아플라면 혼자 아파야하는데 ,, 코로나 시기엔 노로바이러스는 코로나랑 증상이 많ㅇ ㅣ겹쳐서 , 응급실내원을 못하는경우가 수두룩했음 | 22.05.14 19:08 | | |
119.200.***.***
익히면 해결됨 | 22.05.14 19:25 | | |
94.213.***.***
석회 먹으니까 그렇지 그거 먹는거 아닌데 | 22.05.14 19:46 | | |
120.142.***.***
예전에 굴 좋아하는 지인 두명이 모두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죽다 살았던 걸 봤는데, 그래도 좋아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5.14 20:07 | | |
120.142.***.***
아...작년에 회사 직원이 석회 먹고 며칠 못나왔던 것도 있다ㅋㅋㅋㅋ | 22.05.14 20:08 | | |
94.213.***.***
그걸 왜먹어 | 22.05.14 20:18 | | |
120.142.***.***
석화...ㅋㅋㅋㅋ | 22.05.14 20:19 | | |
61.84.***.***
ㅇㄱㄹㅇ 미국 수출 금지당했음… 이거 부모들이 잘 모르고 애들 멕여서 매년 실려오는데 어린이 탈수 진짜 위험하니까 굳이 먹겠다면 애들은 생굴 말고 무조건 다 익혀서 줘 | 22.05.14 20:41 | | |
95.215.***.***
익혀 먹어도 안됨? | 22.05.14 21:23 | | |
1.11.***.***
울나라뿐만 어니라 서양에서도 굴은 날로 먹는 게 기본임. 오히려 우리나라만 익혀먹는다고 봐야할 정도. 익혀서만 먹을 수 있는 굴이라면 사실상 못먹는 굴이라고 봐야지. | 22.05.14 21:37 | | |
116.32.***.***
와씨 .. 양신장 어부들이 바닷가 위에 화장실 지어놓고 바로 똥싸는거 막 나오고 이것때문인줄 알았더니... 저런거 지어주게 허가할려면 대체 얼마나 해쳐먹은거냐 | 22.05.14 21:40 | | |
49.161.***.***
나도 굴먹어서 3번을 노로바이러스걸려봤는데 진짜 완전히 끊음, 내 인생에서 술 최대로 먹고 온세상이 빙글빙글돌면서 내핵으로 빨려들어갈것같은 기분+복통 설사 탈수를 경험했음 | 22.05.14 21:45 | | |
103.125.***.***
외국굴은 안전함 외국굴 검사시스템보면 장난아님 비싼것도 이유가있고 그리고 품종도 달라서 맛이 완전다름 | 22.05.14 21:55 | | |
103.125.***.***
노로바이러스가 거의 울나라만 나오는거라 ... | 22.05.14 21:56 | | |
112.146.***.***
생각해보니까 이게 양식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외국은 양식을 하기 힘들다니 당연 사람똥물이 없을 경우가 많고 양식을 하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일하다 똥마려우면 바다에 쌌거든 옛날엔 | 22.05.14 22:24 | | |
118.223.***.***
내가 연말에 노로바이러스 굴 먹고 새해를 뒤질뻔해서 시작한게 5년 밖에 안 됐는데 뭔 소리야 | 22.05.14 23:23 | | |
61.85.***.***
석화 | 22.05.15 00:37 | | |
121.159.***.***
저도 원래 생굴 좋아하는데 노로 걸려서 죽다 살아났다가 다음 해에 올해는 괜찮겠지 했다가 노로 걸려서 고생하고 또 다음 해에 올해는.. 하다 노로 걸리고 또 다음 해에 올해는...! 하다 노로 걸려서 총 4년 연속 노로 걸린 뒤에 아예 생굴 끊음 ㅋㅋㅋ | 22.05.15 02:41 | | |
115.189.***.***
가아아아암히 국위선양하는 글에 초를 치다니! | 22.05.15 05:24 | | |
1.244.***.***
이렇게 또 근거 없는 카더라로 인해 오늘도 국까웹은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 22.05.15 08:56 | | |
223.39.***.***
생선회도 먹고, 육회에 생간도 잘 먹어서 날음식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편인데 생굴에서 나는 바닷물 냄새 때문에 안먹던걸 처음으로 먹은날 일행 중에 혼자 노로바러스 걸리고는 나랑은 안맞는 음식이다 싶어 처다도 안봄 | 22.05.15 09:39 | | |
221.161.***.***
아마 더 심해지지 않았음...? 양식장 주변에 정화조랑, 하수처리도 제대로 안된 팬션들 우후죽순으로 지어대고 엄청나게 돌려서 거기서 나온 똥물이 다이렉트로 굴양식 장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음. 문제는 거기 팬션 사장 놈 색히들 중에 많은 수가 굴 양식도 겸업 한다는거... ㅋㅋㅋㅋ | 22.05.15 22:02 | | |
1.252.***.***
??? : 국까웹답게 반일이나 하라구 | 22.05.18 09:38 | | |
211.47.***.***
https://www.kmi.re.kr/globalnews/posts/view.do?rbsIdx=32&idx=20674 해외굴도 똑같이 위험함 심지어 프랑스 굴은 리콜도 먹고 | 22.05.20 09:45 | | |
14.54.***.***
못먹겠던데... 생굴 먹고 토할뻔
220.74.***.***
억지로 권하는건 아니고, 굴이 잘 안맞는데 어케 좀 먹어보고 싶다 싶은 사람은 바로 생굴먹는거보단 계란물 입혀서 부친 굴전 같은거로 먼저 시작해보는것도 괜찮음 굴특유의 비린내를 계란옷이 제법 잡아주면서 차갑고 흐물한 특유의 식감도 익으면서 많이 개선되서 먹을만해지거든 나도 어릴때 어른이 주던 생굴 받아먹고 토하고선 중딩 졸업할때까지 쳐다도 안봤는데, 고딩때 우연히 굴전 먹어보고나서 굴이 친숙해지기 시작했지. 아니면 김장철에 배추속+절인배추+돼지고기수육에 굴도 첨부한 삼합으로 시도하는것도 괜찮고. | 22.05.14 17:58 | | |
223.62.***.***
굴 입문은 굽거나 계란묻혀서 구워서 입문해야댐 | 22.05.14 17:59 | | |
49.161.***.***
안맞는사람한텐 구우면더못먹겠더라 신선한거였음 | 22.05.14 18:02 | | |
223.62.***.***
하긴 그렇긴 하것다 난 할무니집이 거제도라 거기서 처음 먹어봄. 옆에 통영가서 캐온거라 하던데 껍질 째로 아궁이에 구워다 꺼내서 먹으니까 존나 맛있더라구 지금은 생굴이나 굴무침도 존나 개꿀맛 | 22.05.14 18: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