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커피 메뉴를 말하라고 하면
아메리카노, 라떼, 에스프레소라고 다들 말할 거라고 생각함
카푸치노, 마끼야또, 프라프치노도 있는거 앎..
그 중 에스프레소(espresso)는 대부분 시켜먹어보진 않았지만 알고는 있을 정도로 유명한 커피 음료임
이런 에스프레소는 탄생하게 된 진원지가 이탈리아로
의외로 어원이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익스프레스(express)’라는 영단어로 ‘특급’ 혹은 ‘매우 빠른’이라는 뜻처럼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는 전용 커피추출 기계를 사용해서 빠른 시간 내 추출한 커피를 말함
그 탄생은 의외로 1세기 안팍밖에 되지 않았는데
1901년 베제라라는 기업이 만든 커피 머신의 출시로 에스프레소가 세상에 처음 나오게 되었음
물론 그 당시 막 나왔던 만큼 편의성은 없었고
위 gif랑 같이 수동으로 레버를 당겨서 추출하는 방식이였음
그래도
-추출 압력 9기압
-섭씨 약 90도의 온수
-7g의 매우 가는 분쇄 원두 가루
-20~30초 만에 25~30cc 추출
이라는 형태는 이때 정형화되어 계속 발전되었음
지금은 저 위 공식 중 담는 원두량에서
7g -> 15~18g의 원두를 사용하는 더블샷이 대중화되었지
이 커피 머신이 처음 사용된 곳이 이탈리아의 바(bar)에서 사용되고 그 후 프랑스와 스페인 등지에 보급되었기에
오늘날에도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카페'라고 하지 않고
'에스프레소 바(Bar)'라고 말하고 있음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은 불편한 수동 레버 조작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처음 극복한 것이 1950년대 훼마에서 만든 현대적인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Faema E61' 이 나오게 되었음
단순히 수동 레버에서 자동 스위치로 바뀐것 뿐만 아니라
수직적이었던 구조를 수평적으로 이동시키고
전동 펌프를 사용하여
증기 가압 기관을 이용해야해서 크기가 컸던 초창기 배제라 커피머신보다 훨씬 크기가 줄어들게 되었고
수동 머신에 비해 바리스타의 실력에 구애받지 않고 균일한 향미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게되어
오늘날의 카페의 대중화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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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게 내려먹는 느낌이 아니라 패스트푸드 형식으로 빨리내려사 한모금 쪽하고 커피뽕 빨러가는 느낌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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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에스프레소가 고급 음료로 출발한거 보다는 오늘날의 아침에 출근해서 급하게 말아먹는 커피믹스 취급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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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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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빠르게(express) 내린 커피라서 붙여진 이름.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보다 제한해서(restrict) 내린 커피... 즉, 에쏘를 추출하는데 추출 시간만 짧게해서 커피의 앞부분만 추출한 커피. 룽고: 에스프레소보다 추출시간을 길게(long)해서 에쏘보다 더 많은 양을 추출한 커피. ...대체 뭐랑 했갈렸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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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보니까 주모 여기 에스프레소 하나 말아주쇼 하고 한잔 쪽 빨아먹고 쿨하게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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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는걸 지적할때는 자신이 알고 있는것도 같이 적어야지. 너 틀렸네만 적으면 싸우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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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 나온기계가 빠르다는 뜻의 익스프레스로 쓴거니 짜내다 보다는 빠르다는 뜻이 맞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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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게 내려먹는 느낌이 아니라 패스트푸드 형식으로 빨리내려사 한모금 쪽하고 커피뽕 빨러가는 느낌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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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에스프레소가 고급 음료로 출발한거 보다는 오늘날의 아침에 출근해서 급하게 말아먹는 커피믹스 취급이였음 | 22.05.05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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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짐이 극으로 달려서 커피믹스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에스프레소로 올라온 게 지금인건가 ㅋㅋ | 22.05.05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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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님히!!
여행가서 보니까 주모 여기 에스프레소 하나 말아주쇼 하고 한잔 쪽 빨아먹고 쿨하게 나가더라 | 22.05.05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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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길래 물섞은건가. 라고하기엔 석회질 물이라 애매하구만 | 22.05.05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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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는 2차대전때부터 나오고 유행하기 시작함. 원래 술을 배급했었는데 전투중 술의 유용성이 떨어지니까 시선을 돌린게 커피였음. 한국은 최초에 커피가 들어왔을때는 왕궁 중심이었고, 이후 2차대전 종료 ~ 한국전쟁 넘어오면서 믹스가 대중화된 케이스지. | 22.05.05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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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늘어따 | 22.05.05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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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라는 말 자체가 미국인이나 먹는 커피라는 뜻이라니 이탈리아에서는 거의 안먹는 스타일일듯? | 22.05.05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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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건조기술로 혈액->혈청화를 해서 2차대전때 보급했고, 이 기술을 응용해서 오렌지주스 분말을 만들기 시작한게 미닛메이드, 그게 발전해서 나온게 맥스웰하우스 | 22.05.05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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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유는 틀린게 느긋하게 에스프레소 한잔에 신문도 보고 담배도 피고 아는 사람 보면 수다도 떨다가 출근함 | 22.05.05 20:4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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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닉추천은스레기야
수정했음..ㅎ | 22.05.05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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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주전자라고 있음 잠시만. | 22.05.05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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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모카포트, 프랑스는 프렌치 프레스라고 하는 차 주전자같은 도구, 영국이랑 미국은 손이나 기계로 드립해먹는게 보통 | 22.05.05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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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말고 모카포트같은 원리로 위에 있는 원두통을 적셔서 우려내는 커피 주전자가 있음 그런데 그 기구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 22.05.05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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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즈베 혹은 브리키라는디 | 22.05.05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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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필터는 터키인 수염이었구요 | 22.05.05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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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즈베처럼 터키 커피 말고 18세기 커피하우스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기구가 따로 있어서 그걸 말했던 건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찾질 못하고 있네.. | 22.05.05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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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가? | 22.05.05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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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나? 이렇게 생겼는데 천장 뚜껑 근처에 커피를 담고 있는 주전자 | 22.05.05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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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피포트로 전부 퉁치는구만 | 22.05.05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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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주전자 닮았다 | 22.05.05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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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커피 메이커? | 22.05.06 13:07 | | |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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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건 팩트 관리빡세다는건 반은맞고 반은틀림. 추출필터부분의 소모율이 빠른건 사실인데 핵심적인 내부부분은 튼튼하긴 함. | 22.05.05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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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속쓰린데 | 22.05.05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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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클프랑 crm3605 둘 다 써봤는데 머신에서 오는 차이는 스티밍 말고는 생각보다 크진 않았음..반면 분쇄도에 따라서 변하는 맛의 차이가 더 큰 것도 사실이라서 라떼 위주로 마시는거 아니면 가클프에 싸구려 그라인더 쓰는것보단 crm3605에 최소 미뇽급으로 그라인더 구매하는게 더 낫다고 봄.. | 22.05.05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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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냐면 에쏘 머신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설정값을 바꿀 필요가 없고, 설정을 바꾸지 않으면 워낙 일정한 기계라서 그래요. 하지만 그라인더는 세팅에 따라 커피 추출에 훨씬 직접적인 영향을 줘서 중요합니다. 근데 그라인더를 세팅한다는건 사실상 에스프레소 추출 프로필을 잡는다는 거랑 똑같은 말이고 경험과 지식, 그리고 감각이 필요한 일이거든요. 말이 좀 삼천포로 빠졌는데, 아무튼 커피 맛은 업장에서도 그라인더로 최종 완성하는 만큼, 머신보다 그라인더의 영향을 좀 더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22.05.05 20:54 | | |
(IP보기클릭)39.7.***.***
100만대 추천이 님말처럼 cms에 미뇽사라고 ㅋㅋㅋ | 22.05.05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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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5.05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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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에스프레소가 이탈리아어로 속달, 특급열차인데? | 22.05.05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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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 22.05.05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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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tymonline 온라인 어원 사전에서 에소프레소 어원을 저렇게 설명했는걸 | 22.05.05 20:38 | | |
(IP보기클릭)175.121.***.***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한-이탈리아어 사전이 틀렸다는거? | 22.05.05 20:38 | | |
(IP보기클릭)175.121.***.***
아니 틀렸다는게 아니라 '빠르다'랑 상관없다잖아 쟤가. 빠르다랑 상관있다는 뜻으로 | 22.05.05 20:39 | | |
(IP보기클릭)125.133.***.***
| 22.05.05 20:42 | | |
(IP보기클릭)121.152.***.***
HETO
에스프레소: 빠르게(express) 내린 커피라서 붙여진 이름.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보다 제한해서(restrict) 내린 커피... 즉, 에쏘를 추출하는데 추출 시간만 짧게해서 커피의 앞부분만 추출한 커피. 룽고: 에스프레소보다 추출시간을 길게(long)해서 에쏘보다 더 많은 양을 추출한 커피. ...대체 뭐랑 했갈렸던걸까? | 22.05.05 20:44 | | |
(IP보기클릭)123.248.***.***
?? | 22.05.05 20:47 | | |
(IP보기클릭)14.35.***.***
어투가 겁나게 띠겁게 해서 그렇긴 한데 이녀석 조금은 일리가 있긴 하다. 궁금해서 위키피디아 영문으로 찾아보니 첫번재 어원이 누르다 고, 두번째가 속도와 관련인데 - 사실 동어취급헤서 엄밀히 따지면 아예 관계가 없는건 아니지. | 22.05.05 20:51 | | |
(IP보기클릭)49.172.***.***
HETO
그냥 처음 나온기계가 빠르다는 뜻의 익스프레스로 쓴거니 짜내다 보다는 빠르다는 뜻이 맞을 것 같은데 | 22.05.05 21:00 | | |
(IP보기클릭)49.172.***.***
AquaAscalon
틀렸다는걸 지적할때는 자신이 알고 있는것도 같이 적어야지. 너 틀렸네만 적으면 싸우자는거지 | 22.05.05 21:06 | | |
(IP보기클릭)89.246.***.***
espresso의 어원이 된 단어는 exprimere 임. 라틴어와 이탈리아어 양쪽에서 빠르다라는 뜻은 없고 눌러 짜내다라는 뜻이 있지. 에스프레소가 과연 빨리 만드는 커피일까 아니면 압력을 이용해 짜내는 커피일까? 미국에서 expresso는 무식한 미국인들이 그렇게 불러대서 반쯤 정착된 단어라 이탈리아인은 누가 에스프레소를 빠르다는 뜻의 express와 관련 있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학을 뗀다. | 22.05.05 21:42 | | |
(IP보기클릭)118.235.***.***
영문 위키에서는 Some sources derive the term from “expressly (‘individually, directly’) made for the customer”,[2] or as “fast” (Italian espresso also meaning “fast”, as in English express (“fast”)) but these are not widely credited. 라니까 널리 인정되는 해석은 아니지만 빠르다는 의미로 어원을 해석하기도 하다는듯? 학을 떼는 이탈리아인들이 있다해도 아무 관련없다고 말하고 무식한 미국인들이라고까지 말하면서 비하할정도까진 아니잖아 걍 일반적인 해석이 아니니 틀릴 가능성이 높다 까지만 말하는게 어떨까 싶음 | 22.05.05 22:0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4.***.***
아무것도아닌놈
큭큭큭 모래부터 후끈하게 뎁혀라 | 22.05.05 20:35 | | |
(IP보기클릭)121.152.***.***
아무것도아닌놈
지금 기준으로도 에쏘보다 더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는 아마도 없을거니까 정말 빠르긴 하죠. | 22.05.05 20:4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17.***.***
aaaaa
걍 저거 우유에 타먹는거 커피우유임 | 22.05.05 20:49 | | |
(IP보기클릭)58.148.***.***
aaaaa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섞는것. | 22.05.05 21:49 | | |
(IP보기클릭)211.108.***.***
(IP보기클릭)121.152.***.***
핸드드립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쓴맛은 추출 후반부에 올라오기 때문에, 물 온도는 너무 높지 않은게 좋고 (온도가 높다=커피 성분을 빠르게+더 많이 뽑아낸다=써진다), 총 추출시간이 짧을수록 쓴맛을 덜 뽑는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총 추출시간이 짧다는건 물을 빨리 흘려내보낸다는 말이고 커피가 연해지기 쉽죠. 그래서 원두의 사용량을 조금 늘려서 초중반 추출만 해도 밍밍하지 않도록 조절하면 되긴 합니다. 이런 식의 추출을 에스프레소버전으로 치환하면 이게 바로 '리스트레토'가 되는거죠. | 22.05.05 20:58 | | |
(IP보기클릭)211.108.***.***
설명 감사합니다. 나름 커피 추출방법을 아라보는 중입니다. 완전 커피 초보입니다. 커피추출 방식이 핸드 드립, 클레버,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알고있습니다. 집안 구조상 상시 설치되야 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설치 못합니다. 혹시 위에 말한 형태의 고소하고 신맛의 추출을 우선한다면 어떻 머신과 추출 법을 해야될까요? 커피 믹스만 먹어본 사람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 22.05.05 21:06 | | |
(IP보기클릭)121.152.***.***
일단 기구는 너무 다양하게 갖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홈카페 기준으로 저도 이런거 저런거 써봤지만 결국은 핸드드립만 합니다(저는 물론 카페에서 일하니까 거의 머신을 쓰지만 머신 안쓰는 기준으로). 개인적으로 핸드드립이 기본 원리가 단순하고 큰 돈이 들지 않으니까 핸드드립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드리퍼는 어떤 것을 쓰셔도 별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하리오를 가장 많이 씁니다(빨라서). 핸드드립 추출 이론을 일일이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모든 커피 추출에 공통적인 변수는 커피 입자, 물 온도, 커피와 물의 접촉 시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쓴맛은 커피 원두에서 커피 성분을 뽑아낼 때 과추출할 때 생기므로, 위 세가지 요인들을 조절해 가면서 '원하는 맛과 향미는 뽑아내면서도 쓴맛까지는 추출하지 않는 선'을 경험적으로 찾아가셔야 합니다. 다시마로 다시를 낼 때 팔팔 끓이는게 아니라 뜨거운 물에 잠깐만 넣었다가 빼는거랑 원리적으로 똑같습니다. 근데 이거를....여기서 댓글로 다 설명드릴 수는 없네요 ㅠㅠ | 22.05.05 21:25 | | |
(IP보기클릭)211.205.***.***
커피는 맛은 여러 변수가 있어서 직접 이것저것 내려보시는게 좋습니다..윗분 말대로 드립의 경우는 추출 온도나 추출 시간도 영향을 받고 원두의 종류나 분쇄도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집니다..집에 드리퍼 종류만 v60부터 이것저것 다 구매했었는데 개인적으론 에어로프레스를 추천 드립니다..일단 에어로 프레스가 편리성도 편리성이지만 자기에게 맞는 레시피만 찾으면 변수도 적고 핸드드립처럼 테크닉을 요하는 부분도 적어서 초보가 내려 마시기 좋습니다..그리고 에어로프레스 관련 레시피도 정말 다양해서 재미도 있구요..아니면 더치커피 처럼 차갑게 원액 내려서 뜨거운 물이랑 섞어서 마시면 쓴맛이 많이 줄어듭니다..더치 기구들도 요즘은 꽤 저렴하게 나와서 추천 드립니다..원두는 싱글오리진 보다는 블랜딩 된 원두를 추천 드리고 설명 나온거 보시고 취향에 맞는 원두 선택 하시면 되요.. | 22.05.05 21:25 | | |
(IP보기클릭)211.108.***.***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커피는 모르고 찾아보기는 막막 했는데 탈출구를 찾은 느낌이네요 | 22.05.05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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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힙니다. 에어로 프레스도 종류가 몇가지 있네요. 찾아 봐야겠어요~ 회사에서 마시는 커피는 카페인 물약이지만, 집에서는 힐링이네요 | 22.05.05 21:42 | | |
(IP보기클릭)89.246.***.***
머신 없이 하시려면 콜드브루 방식 추천해 드립니다. 한번 검색해 보세요 :) | 22.05.05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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