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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90년대 운동회 모습.jpg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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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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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날이면 학교 앞에서 솜사탕, 번데기, 100원짜리 콘 아이스크림도 팔았지. 박 터뜨리기하는 학년은 오재미 가지고와야하는데, 문방구에서 산 것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재미 가지고 오는 애들도 있었고. 달리기 1등하면 손목에 도장찍고, 공책주고. 아. 추억ㅠ
21.12.08 00:59

(IP보기클릭)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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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지막 사진 왜 눈물날것같지...그립다...
21.12.08 00:58

(IP보기클릭)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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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미친범죄는 저시절이 더 심했지
21.12.08 01:05

(IP보기클릭)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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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확산이 부족해서 순수하지 않은 모습이 묻혔던 시대였지...
21.12.08 00:58

(IP보기클릭)112.171.***.***

BEST
... 우리 어머니는 혼자 있는 친구꺼도 항상 미리 싸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구나..
21.12.08 01:57

(IP보기클릭)2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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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엄마가 일하느라 못와서 친구들 자리 돌아가면서 얻어먹었음
21.12.08 01:04

(IP보기클릭)21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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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너무 나갔다
21.12.08 01:10

(IP보기클릭)61.84.***.***

여아용도 있어요.
21.12.08 00:55

(IP보기클릭)211.51.***.***

요즘도 청군, 백군 이렇게 팀 나눠서 경기하나?
21.12.08 00:55

(IP보기클릭)1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앗...아아... | 21.12.08 01:01 | | |

(IP보기클릭)2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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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나도..엄마가 일하느라 못와서 친구들 자리 돌아가면서 얻어먹었음 | 21.12.08 01:04 | | |

(IP보기클릭)123.2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갑자기 울뻔했다.ㅠㅠ | 21.12.08 01:13 | | |

(IP보기클릭)112.17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 우리 어머니는 혼자 있는 친구꺼도 항상 미리 싸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구나.. | 21.12.08 01:57 | | |

(IP보기클릭)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같이 먹자 | 21.12.08 09:17 | | |

(IP보기클릭)124.46.***.***

우리집 앨범 꺼낸줄
21.12.08 00:56

(IP보기클릭)211.195.***.***

왜 내 어린시절 도촬하냐
21.12.08 00:56

(IP보기클릭)211.211.***.***

운동회 안가본지 근 20년은 된다. . . . . 요새 초등학교 운동회 개념 없어지지않았나??
21.12.08 00:56

(IP보기클릭)14.4.***.***

고쿠토 미키야
하더라 낮잠 자는데 시끌시끌 하길래 봤더니 운동회 하고 있던데 | 21.12.08 01:02 | | |

(IP보기클릭)210.111.***.***

고쿠토 미키야
전문 행사 엠씨불러서 진행하더라 물품도 업체가 다대주고 옛맛이 확실히 안나긴 하더라 화약냄새도 안나고 ㅠㅠ | 21.12.08 09:27 | | |

(IP보기클릭)121.158.***.***

뭔가 전국민적으로 순수했던 시절 아니냐 아님 말고
21.12.08 00:56

(IP보기클릭)121.125.***.***

BEST
str10.
정보의 확산이 부족해서 순수하지 않은 모습이 묻혔던 시대였지... | 21.12.08 00:58 | | |

(IP보기클릭)183.103.***.***

BEST
str10.
오히려 미친범죄는 저시절이 더 심했지 | 21.12.08 01:05 | | |

(IP보기클릭)125.143.***.***

str10.
그당시 수련회 수학여행 수준만 봐도 좋은시절이라 봐주긴 어려움 | 21.12.08 01:37 | | |

(IP보기클릭)118.235.***.***

str10.
여기저기 뒷돈 받은게? 학교고 관공서고 | 21.12.08 03:47 | | |

(IP보기클릭)116.42.***.***

str10.
저땐 그냥 인터넷이 없었지 | 21.12.08 07:11 | | |

(IP보기클릭)115.23.***.***

str10.
순수와 야만이 공존하던 시기지. 불과 30년전만 해도 지금이랑 국민의식 기본도덕 질서의식은 말할필요도 없이 낮았던 시절임. 툭히 저시절은 경직된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스포츠 구장에서 집단 소요사태가 빈번했던 시절임. | 21.12.08 07:44 | | |

(IP보기클릭)112.184.***.***

str10.
애들 잡아다가 입양이라는 이름으로 해외다 팔고 그러던 시대아니연나 | 21.12.08 08:14 | | |

(IP보기클릭)117.111.***.***

str10.
순수하긴 개뿔이.인터넷이 없었으니 다들 모르고 있던거지 | 21.12.08 08:42 | | |

(IP보기클릭)106.246.***.***

str10.
퍽치기라고 혹시 아니 ? 밤에 술먹고 골목길걸어다니는사람 뒤에서 돌로 머리 찍어서 기절시키고 물건을 훔쳐가는 범죄야 지금으로썬 상상하기 어렵지 | 21.12.08 09:10 | | |

(IP보기클릭)121.125.***.***

응답하라
21.12.08 00:57

(IP보기클릭)14.5.***.***

갑돌이와 갑순이 춤연습은 국룰이었지
21.12.08 00:57

(IP보기클릭)210.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가나다람ㅣㅈ
그러게...저 땐 세상이 다 즐거웠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 ㅠ | 21.12.08 00:59 | | |

(IP보기클릭)141.0.***.***

태종태세문단속잘해라
마음가짐의 문제일뿐이라고 본당 ㅇㅅㅇ | 21.12.08 01:37 | | |

(IP보기클릭)222.112.***.***

태종태세문단속잘해라
그땐 아이였고, 지금은 어른이니까 저때 어른들도 힘들었을거임 | 21.12.08 08:07 | | |

(IP보기클릭)210.210.***.***

BEST
와..마지막 사진 왜 눈물날것같지...그립다...
21.12.08 00:58

(IP보기클릭)175.197.***.***

태종태세문단속잘해라
근데 김밥 양이 에바임 ㅋㅋ 애기 배 터지겠다 | 21.12.08 01:11 | | |

(IP보기클릭)180.71.***.***

태종태세문단속잘해라
진짜 너무너무 즐거워서 맨날 이랫으면좋겠다 라는게 눈이보이네 기분호강한것같아 | 21.12.08 01:12 | | |

(IP보기클릭)223.39.***.***

남자아이♂교배프레스
온 가족이 다 먹는 양이니까 | 21.12.08 13:41 | | |

(IP보기클릭)182.230.***.***

BEST
운동회날이면 학교 앞에서 솜사탕, 번데기, 100원짜리 콘 아이스크림도 팔았지. 박 터뜨리기하는 학년은 오재미 가지고와야하는데, 문방구에서 산 것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재미 가지고 오는 애들도 있었고. 달리기 1등하면 손목에 도장찍고, 공책주고. 아. 추억ㅠ
21.12.08 00:59

(IP보기클릭)39.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indom
작년부터 안하지 않았을까 | 21.12.08 01:02 | | |

(IP보기클릭)58.2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indom
코로나전에도 몆몆학교는 실내운동장서 줄넘기 훌라후프하더라 ㅡㅡ | 21.12.08 01:05 | | |

(IP보기클릭)219.2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indom
하긴하는것 같은데 옛날보다는 축소된것 같음 | 21.12.08 01:09 | | |

(IP보기클릭)211.2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indom
요즘운동회는 걍 반대항전 경기 느낌이더라.. 옛날같은 축제느낌이아니라.. | 21.12.08 01:3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공감함 ㅋㅋㅋㅋ | 21.12.08 01:02 | | |

(IP보기클릭)220.8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김밥천국 같은 프랜차이저가 없으니 그 당시 김밥은 진짜 특별한 날 먹는 특식이었지... | 21.12.08 01:10 | | |

(IP보기클릭)115.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김밥도 저 동그란 찬합에 대량으로 꽊꽊채워서 그거 먹으면서 있는것도 참 재미였죠 ㅎㅎ | 21.12.08 01:14 | | |

(IP보기클릭)182.2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오뚜기 3분요리 CM송에 '이렇게 맛있는거, 생일날만 먹습니까?'라는 멘트 있었다는거 애들에게 말하면 안 믿음 생일날에 3분요리 따위를 먹는다고요? 이러면서ㅋ 고래잡는 날에 돈까스 사줬다고 해도 안 믿음. 그런거에 낚이냐면서ㅋ 난 후뢰시맨 2편 빌려준다는 말에 혹해서... | 21.12.08 01:23 | | |

(IP보기클릭)5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사이다랑 삶은계란은 기차탈때 먹는 음식으로 기억하고있어ㅎㅎ | 21.12.08 01:58 | | |

(IP보기클릭)211.2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ODP
햄버거, 피자 = 특별한 날만 먹음 | 21.12.08 07:15 | | |

(IP보기클릭)210.178.***.***

코로나 시대에 보니까 더 그립다. 진짜 집안 축제였는데 ㅎㅎ
21.12.08 01:01

(IP보기클릭)222.99.***.***

추억이긴 한데 지나고보니, 있는집 부모 골라서 빨아먹기 운동회 라고 하는게 맞았을듯.
21.12.08 01:02

(IP보기클릭)211.194.***.***

BEST
루리웹-4903296361
에이 너무 나갔다 | 21.12.08 01:10 | | |

(IP보기클릭)118.42.***.***

치킨양념에 김밥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없었지 지금도 따로 양념갖고있어서 생각나면 간간히 그래 먹는데 그때 떠오르기도 하고 추억아니어도 맛있기도 하구
21.12.08 01:02

(IP보기클릭)118.42.***.***

얗얗
막 일하고 바쁘던 아버지가 운동회날 시간쪼개서 잠깐이라도 와주면 진짜 그 년도는 행복사했음 | 21.12.08 01:03 | | |

(IP보기클릭)221.155.***.***

나도 최근에 옛날 앨범 열어봤는데 저땐 그리 해맑고 순수하던 애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됐는지 참 세월이 무색하더라
21.12.08 01:03

(IP보기클릭)211.213.***.***

저거 일제 잔제라는 말이 있긴함...그러니 우리는 운동회 대신 유격회를,.....
21.12.08 01:03

(IP보기클릭)218.154.***.***

추억이야
21.12.08 01:04

(IP보기클릭)1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057904271
미소녀 엄마 : 왜.. 또 울었어.. 오늘도 연습 있었어?? | 21.12.08 09:31 | | |

(IP보기클릭)118.235.***.***

크 아들 운동회 참석한다고 일하다가 부랴부랴 오신 엄마와 촌지 안준다고 우리 엄마 인사 씹었던 담임이 생각나네.
21.12.08 01:06

(IP보기클릭)49.161.***.***

정글짐에서 엄마 기다리다가 울었던 기억이 나네... 운동화때 엄마 늦게 오는 바람에 다들 밥먹는데 혼자 정글짐에 올라가서 계속 기다렸음. 어린 마음에 울면서 화냈는데 가게 문 닫고 도시락 싸서 오셨을 어머니 생각하면 참 못할짓이였어... 사정을 알고는 있으니 꾹꾹 참았지만 그래봤자 초등학생이었지....
21.12.08 01:07

(IP보기클릭)125.180.***.***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지만 즐거운 축제였지. 엄마랑 김밥 먹는거 하나만으로도 즐거웠음.
21.12.08 01:07

(IP보기클릭)221.161.***.***

졷같은 매스게임 부채춤 진짜 싫었음
21.12.08 01:07

(IP보기클릭)175.209.***.***

루리웹-21723649
난 국딩때 키도 작고 가벼워서 거진 맨 위로 올라가는 역할이었는데 생각해보면 덩치크다고 맨 아래서 받치는 역할하던 친구들은 더운날 진짜 개고생이었을거 같다 | 21.12.08 01:46 | | |

(IP보기클릭)1.228.***.***

저때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들은 지금 저때를 보고 하하 추억이지 하고 저때 열심히 공부안하고 애니나 보던 애들은 저 사진을 보면 슬픈기분이 들듯
21.12.08 01:08

(IP보기클릭)182.210.***.***

와이즈맨
저 밑에 대학원생을 보면 그렇지 않은거 같아... | 21.12.08 09:45 | | |

(IP보기클릭)110.70.***.***

엄마가 싸준 김밥 먹고싶다
21.12.08 01:08

(IP보기클릭)59.187.***.***

무지성다이브
난 엄마가 해준 스파게티랑 호떡 스파게티 해준다고 직접 토마토 으깨서 소스 만들고, 면은 못구했는지 소면으로 해주심 물 탄 케찹맛 소면이었는데.. 난생 처음 먹어보는거라 그냥 맛있게 먹었었지 호떡은 울 엄마가 참 좋아했어서,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늘 호떡을 엄마와 먹었었고.. 집에서 해보고 싶었는지 호떡 찍는 막대? 구하겠다고 동네 철물점이랑 시장 등을 전전하며 다녔었는데.. 결국 구하지 못했지만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었음. 그냥 밀가루 맛이었는데 참 맛있었고 ㅠ 요즘에는 호떡키트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그 맛이 아니야 | 21.12.08 01:52 | | |

(IP보기클릭)219.240.***.***

00년생이다 나때도 저랬다
21.12.08 01:09

(IP보기클릭)115.40.***.***

마지막짤 딱 저 느낌이였는데....후
21.12.08 01:10

(IP보기클릭)58.65.***.***

등교길 장사들도 많이왔지 아이스크림 장난감 병아리 등등등 ㅋㅋㅋㅋㅋㅋㅋ
21.12.08 01:11

(IP보기클릭)122.252.***.***

마지막사진을 보니 진심 추억돋네....
21.12.08 01:12

(IP보기클릭)119.194.***.***

저시절 초등학생 때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긴 함. 우루르 몰려다니면서 놀이도 하고, BB탄 총도 쏘고 놀고, 폭죽 터트리고, 불장난 하고, 콩알탄 방귀탄 던지면서 놀고.
21.12.08 01:15

(IP보기클릭)1.250.***.***

사진만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의외로 90년대는 생각보다 가난하진 않았음
21.12.08 01:15

(IP보기클릭)117.111.***.***

90년대 2000년대 부모님 와서 운동회에서 밥을 먹는게 참 좋았죠 요즘은 어떤가요..
21.12.08 01:15

(IP보기클릭)118.128.***.***

돌아갈래. 연구실은 너무 힘들어. 지금의 나보다 저 때의 내가 가치가 있었어. 돌아갈래.
21.12.08 01:15

(IP보기클릭)96.249.***.***

밤안개
교수님 허락받아야 돌아가실수있습니다. 우선 하던 연구를 마무리 짓고 상담하세요 | 21.12.08 01:20 | | |

(IP보기클릭)121.125.***.***

얼린 음료수
21.12.08 01:20

(IP보기클릭)175.223.***.***

난 지금이 더 좋아
21.12.08 01:20

(IP보기클릭)39.119.***.***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21.12.08 01:21

(IP보기클릭)118.35.***.***

내일은 김밥이나 먹어야겠다
21.12.08 01:22

(IP보기클릭)119.206.***.***

첫짤 97년에 나 다니다 전학갔던 초등학교 이름이랑 똑같아서 놀랐는데 다른지역 같은이름 학교였네
21.12.08 01:24

(IP보기클릭)121.132.***.***

자신이 겪은 일이 아니었어도 그게 과거의 사진이면 무언가를 추억하게 만드는 힘이 있나봐... 영상도 그렇겠지만 무언가 조금 다른 기분이 들어. 아 근데 김밥 먹고 싶다... ㅂㄷㅂㄷ
21.12.08 01:25

(IP보기클릭)221.167.***.***

내일 점심은 김밥 먹어야지 ㅠ
21.12.08 01:28

(IP보기클릭)112.170.***.***

똑같구만 그립다ㅋㅋㅋ 흐엥 돌아갈래 아무것도 하기싫어 생각하기 싫어
21.12.08 01:33

(IP보기클릭)119.64.***.***

저때..그립기도 하지만 촌지사건만생각하면 생각하기도싫네 .
21.12.08 01:37

(IP보기클릭)220.123.***.***

운동회 준비한다고 땡볕에 춤시키는거 개같았는데...
21.12.08 01:37

(IP보기클릭)180.68.***.***

박 터트리기 진짜 재밌었는데
21.12.08 01:37

(IP보기클릭)125.143.***.***

운동회 준비한다고 땡볕에 춤시킨게 헬조선스럽긴 했는데 그래도 같이 도시락싸와서 동네축제처럼 논건 좋았음
21.12.08 01:48

(IP보기클릭)39.7.***.***

언젠가 내가 학교 설립하는 꿈을 이룬다면 꼭 옛날 감성의 운동회를 학교 행사로 만들어야겠어
21.12.08 01:50

(IP보기클릭)172.224.***.***

어릴땐 토요일이면 학교일찍끝내고 와서 외화 레니게이드 보고있으면 엄마가 야채튀김해주고 그김에 해물파전부쳐서 그거먹고 냉장고에서 꺼낸 오렌지맛나는 보리차를 마셨는데 지금은 먹고싶은거 먹고 마시고싶은거 다마셔도 저때 먹던게 더 맛있었던거같아
21.12.08 02:42

(IP보기클릭)58.143.***.***


. 차전놀이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안하는 곳이 더 많아서 충격 먹었음...
21.12.08 02:43

(IP보기클릭)27.117.***.***

소행성3B17호
저 놀이 은근히 위험해서 많이들 다침 무겁기는 겁나 무겁고 협동안하면 균형잡기 꽤 힘듬 어릴때 왜 하는지 몰?루 | 21.12.08 09:59 | | |

(IP보기클릭)104.28.***.***

아 존나 그립네 ㅅㅂ 나 돌아갈래에
21.12.08 03:39

(IP보기클릭)76.174.***.***

요즘도 운동회 같은 거 하나?
21.12.08 03:49

(IP보기클릭)118.47.***.***

저때보다 훨씬 풍족한데 행복하지가 않네 눙물
21.12.08 04:02

(IP보기클릭)180.66.***.***

어렸을때 촌에 살아서 학교 운동회가 마을 축제 였던.. 아궁이만들어서 국밥도 팔고 .. ㅎㅎ 마지막 사진보니 나도 그때 김밥에 치킨 사이다 밀키스..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21.12.08 06:02

(IP보기클릭)59.12.***.***

김밥 = 운동회, 소풍, 잔치때만 먹는 평소 보기힘든 음식 자장면 = 입학식,졸업식날에 먹을 수 있는 2월달의 특별한 음식 통닭 = 아빠 월급날에 먹는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기대되는 음식
21.12.08 06:42

(IP보기클릭)183.102.***.***

아니 루리웹 댓글창 나이대가 왜 이럼? 나만 아잰 줄 알았더니.. 아재들이 많이 있었구만..;;;
21.12.08 07:14

(IP보기클릭)125.129.***.***

추억돋내
21.12.08 07:34

(IP보기클릭)121.182.***.***

운동회 할때 입구 앞에 100원에 1~5등 종이 뽑기 있었는데 4, 5등 밖에 없는 뽑긴데 3등 뽑아서 아저씨가 당황하면서 뺏어들더니 손아래로 넣고 5등이랑 바꿔치기하는거 보고 더럽다 하고 간 기억이 떠오르네 ㅋㅋ
21.12.08 08:00

(IP보기클릭)39.120.***.***

한창 젊은 남녀 갈라치기 없었던 저때가 그립긴 하지만 저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21.12.08 08:12

(IP보기클릭)1.228.***.***

아빠 보고 싶어.
21.12.08 08:28

(IP보기클릭)1.228.***.***

아빠 보고 싶어.
21.12.08 08:29

(IP보기클릭)1.228.***.***

아빠 보고 싶어
21.12.08 08:29

(IP보기클릭)1.228.***.***

아빠 보고 싶어.
21.12.08 08:31

(IP보기클릭)183.180.***.***

예나지금이나 단체생활.단결생활 이런거혐오라 지금봐도 별로다나는
21.12.08 08:34

(IP보기클릭)121.139.***.***

와... 사진 하나 하나 다 공감 가네. 그립네.
21.12.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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