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한도전으로보는 13년전 서울....jpg

[AnYujin アン・ユジン]

[사과태엽여우]

⭐️미세먼지 없음 중요

[에리얼]

미세먼지는 저 때도 있었어. 황사도 매년 날아왔지. 우리나라 자체 매연이나 기타 문제는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이 개선했는데(주로 지방으로 문제를 떠미는 형태로) 그 후에 중국이 경제발전하면서 매연 뿜어대서 그에대한 경각심이 크게 늘어난거지.

[유렌]

사실 황사야 뭐 수천년, 그 이전부터 계속 날아오는거라 어쩔 수 없는갑다 하던건데
이새끼들이 거기에 매연이랑 중금속을 첨가하기 시작해서

[getup112]

05년때도 미세먼지는 있었음. 근데 기간이 반짝하고 사라지던게 아니라 한 계절을 넘어 갈 정도로 길어지고 기껏해야 중부지방까지 오던게 남부지방도 덮을 정도가 되어버렸지...
그러니 중국에 가까운 서울이나 중부지방은 미세먼지에 사시사철 시달리게 되고...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이들은 역사가 되었다. 사료가 되었다.

[다니엘 소세지]

숭례문 멀쩡함에서 참..
안타깝다 정말

[MoonT]

에스컬레이터 구간이 동굴같은 곳은 아마도 충무로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오나이트]

이대 였던 걸로 암

[꿈길1]

가산디지털도 저랬음. 약간 당시 유행

[강봉]

아침에 메트로 같은 신문들고타고 그거 수거하는 아저씨들도 따로있었지

[오필]

근데 어느샌가 무가지 갖다놓으면 대기타고 있다가 놓여진 뭉치 그대로 리어카에 싣고 가는 영감 할매들때매 이젠 지하철에서 무가지 보고싶어도 못봄
벼룩시장이나 메트로 같은것들 아마 대부분 망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흔들]

진라면이 생각보다 가격이 안 올랐구나
요즘 편의점 가면 라면 하나에 천원씩 하길래 식겁했는데

[RAHARU]

이건 오뚜기가 굿잡인 거 아닐까

[레알 마드리드]

21년 도 개짠데

[코프리프]

짠건 아닌거같은데?

[ㅇㅏ가씨]

21년은 최저가 문제가 아니라
평균월급이 08년보다 안오른게 문제

[Antimone]

당시 최저시급이 3770원인데 그 최저시급마저 잘 안지켜줬음
편의점이나 피시방이었으면 120%

[퇴근만이살길이다]

이건 오뚜기가 갓뚜기인거
그때 3000원하던 햄버거세트는 8천원이됨

[껌마]

고졸 중소기업 들어간다 치면 08년도 땐 1600이였고 지금은 2400.. 진짜 짜다..

[토마토렌지]

2008년 제육덮밥 : 4000원
2021년 제육덮밥 : 8000원

킹치만 제덮은 두배 올랐는걸..

[레알 마드리드]

내가 사는데는 최저 시급이 18 달러가 넘는데?

[코프리프]

댁이 사는 곳이 18달라 넘는다고 8700원이 짠 게 되는 건 무슨 논리임?

[Lonely_Ne.S]

숭례문 ㅜㅜ

[지나가던사람인데 지나갈게요]

와 근데 진짜 무한도전은 2040년 즘에 근현대사 연구할 때 중요한 사료로 쓰이지 않을까

[5001번 버스]

미세먼지는 지금 없는거같아 ㅅㅂ 짱퀴새퀴들 덕분인듯

[daldalhani]

시간이 흐르면서 관찰하면 딱히 발전했나? 싶은데
사진으로 보면 천지개벽할 수준이네

[FLCLimax]

저 동굴 같은 역…아마 충무로였던 듯?

[요나 바슈타]

서울구경 특집은 2007년일텐데 14년전임

[입금왕폰뱅킹]

2007년에 대구 살던 촌놈이 신검 받는다고 서울 처음 갔었는데 문화충격을 지하철에서 다 먹었음요

1. 사람들이 신문보고 위에 올러두면 1분안에 그 신문이 수거됨
2. 아침 출근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려야 될 역에서 문이 열렸는데도 사람들한테 껴서 못내림(제일 충격)

[입금왕폰뱅킹]

3. 지하철이 10분정도 대기했음. 이유는 왠지 까먹었는데 지하철 정시성 믿었다가 시간꼬였던것만 기억남

[야!호!]

서울 미세먼지는 80~90년대에 제일 심했다가 조금씩 나아진거임.
90년대 서울은 스모그로 해가 안보일정도였다. 서울근처 공단에 자동차 매연저감장치도 전혀없고.
도심권에는 환경오염으로 모기없어서 그냥 창문열어놓고 잤다.
통계로 보면 2003년 미세먼지 38㎍/㎥ 였다가 작년 18㎍/㎥로 낮아짐

[seele01]

무한도전 옛날 추격전보면 인터넷하겠다고 편의점 쳐들어가거나 병원가거나 그랬음ㅋㅋㅋ
그리고 진짜 동네마다 슈퍼 꼭 있었는데 편의점이 진짜 바퀴벌레처럼 늘어나서 슈퍼가 편의점으로 바뀌더라

[로피카]

저 동굴같은 지하철역이 어딘지는 모르면서 철거된 건 어떻게 앎?

[순정소닉]

인물의 행적은 기억하는데 정작 그 인물의 이름은 가물가물한 경우 있잖음? 작성자가 저거 적을때 그랬나보지뭐.

[로피카]

아하... 철거된 것 까진 아는데, 거기 이름이 뭐더라..? 했다는..

[에뮤군]

지방서 티비서만 서울을 봤던 시절이군

[레알 마드리드]

얼추 내가 한국에 살던 마지막 시기였군

[‐정보경찰‐]

헐 지금은 죽었어?

[주무기 UMP]

무선이어폰은 퇴화 한거같다

[하즈키료2]

추억의 시절임

[단사쵸]

발전 개빠르다

[라기오스]

숭례문은 진짜 빡치네
정신병자 새.끼 하나 때문에

[쓰리랑카 스님]

cu는 11년인가 12년인가쯤 브렌드명 바뀌면서 나왔으니깐 전13년쯤전는 없긴하지

[주무기 UMP]

2013년 봄즘에 바꿈

[뱁새보다 흰오목눈이가좋아]

13년 전

[뱁새보다 흰오목눈이가좋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