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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버지가 겜 너무 열심히 함.jpg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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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3034 | 댓글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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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2.***.***

BEST
네가 저런 아빠가 되어줘.
21.09.28 22:01

(IP보기클릭)118.235.***.***

BEST
부럽다 나는 아빠 없는데
21.09.28 21:55

(IP보기클릭)180.224.***.***

BEST

21.09.28 22:02

(IP보기클릭)125.128.***.***

BEST
보통 세대가 다르면 게임 취향도 달라서 저런게 드문데... 복받은거임 ㅋㅋ 우리아빠는 퍼즐이랑 슈팅게임류 좋아해서 나랑 안맞음 ㅋㅋㅋㅋ
21.09.28 21:5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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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미국 영화에서 부자간에 캐치볼하는것같은 훈훈함이 느껴져 나는 그런 추억 없는데
21.09.28 21:57

(IP보기클릭)211.106.***.***

BEST

아버지의 레이싱게임 고스트
21.09.28 22:15

(IP보기클릭)211.176.***.***

BEST
굳이 훈훈함을 깨려는 댓글 안다셔도 돼요
21.09.28 22:07

(IP보기클릭)118.235.***.***

BEST
부럽다 나는 아빠 없는데
21.09.28 21:55

(IP보기클릭)58.232.***.***

BEST
너왜그러니?
네가 저런 아빠가 되어줘. | 21.09.28 22:01 | | |

(IP보기클릭)180.224.***.***

BEST
혐오할바엔선비

| 21.09.28 22:02 | | |

(IP보기클릭)1.239.***.***

너왜그러니?
나도! | 21.09.28 22:03 | | |

(IP보기클릭)59.28.***.***

혐오할바엔선비
간만에 훈훈한 댓글 본다야 | 21.09.28 22:03 | | |

(IP보기클릭)14.47.***.***

혐오할바엔선비
멋진말이네 | 21.09.28 22:03 | | |

(IP보기클릭)223.39.***.***

혐오할바엔선비
말 너무 이쁘게 해서 보기좋다 | 21.09.28 22:04 | | |

(IP보기클릭)118.127.***.***

너왜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9.28 22:05 | | |

(IP보기클릭)211.218.***.***

혐오할바엔선비
와 멋지다 | 21.09.28 22:06 | | |

(IP보기클릭)211.17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818181818181818
굳이 훈훈함을 깨려는 댓글 안다셔도 돼요 | 21.09.28 22:07 | | |

(IP보기클릭)14.43.***.***

혐오할바엔선비
그렇게 모솔 유게이를 두번 확인 사살 해버렸네;; | 21.09.28 22:08 | | |

(IP보기클릭)223.38.***.***

너왜그러니?
나도 아빠 없어!! | 21.09.28 22:10 | | |

(IP보기클릭)119.1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818181818181818
재미도 없고 눈치도 없고 | 21.09.28 22:13 | | |

(IP보기클릭)121.134.***.***

백곰군
나도 아빠 없어! | 21.09.28 22:14 | | |

(IP보기클릭)1.235.***.***

너왜그러니?
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만큼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어서 내 대에서 끝내려고. | 21.09.28 22:17 | | |

(IP보기클릭)221.164.***.***

너왜그러니?
나도안계셔,, 저런추억도아무것도없음,, 내가`25살에 돌아가셨는데 그동안 술먹고 나팬게 더많음 | 21.09.28 22:24 | | |

(IP보기클릭)14.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다그닥다그닥다그닥
남편이랑 시아버지가 같이 노는데 거기다 테클걸 며느리가 있을까...? 물론 시도때도 없이 놀면 좀 그렇지만 | 21.09.28 22:25 | | |

(IP보기클릭)14.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아 와이프라는 존재가 선결이라고 ㅋㅋㅋ | 21.09.28 22:29 | | |

(IP보기클릭)118.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818181818181818
아직 새벽 아니야 ㅁㅊㄴ아 | 21.09.28 22:37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818181818181818
18아 | 21.09.28 23:51 | | |

(IP보기클릭)14.49.***.***

혐오할바엔선비
쉽지않음 | 21.09.29 11:08 | | |

(IP보기클릭)106.249.***.***

크라드메서
부모라는게 준비되고 부모가 되는게 아니라 부모가 되고 알아가는거더라... 어릴땐 나도 부모가 된다는게 무서웠는데, 지금와서 보니 완벽한 부모는 아무도 없어... 다들 하루하루 처음 겪는일들이었던거임. | 21.09.29 19:51 | | |

(IP보기클릭)220.116.***.***

너왜그러니?
아이 ㅅㅂ 갑자기 급발진해서 눈물나네....나도 안계셔...ㅠㅠ 그래서 우리딸하고 같이 게임하면서 놀고 그러는데 초딩주제에 친구들이랑 안놀고 아빠랑 노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그렇다고 내가 좋은 아빠라고 확신을 내릴 순 없지만 너도 좋은 아빠가 되도록 해...ㅠㅠ | 21.09.29 19:52 | | |

(IP보기클릭)58.230.***.***

루리웹-5282006372
문제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않은경우가ㅜ더 많으니 사회가 돌아가는거 아닐까. 불우한 가정에서 지냈더라도 나는 그러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노력하는거지. 아이는 지식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키우는거임. 물론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공부해야되는것도 맞지만 게임을 해도 공략정도는 읽어보잖아? 중요한건 아이가 내 소유가 아니라 서로 이해햐야되는 사람이라는거고 그것만 중심을 잡으면 진짜 같이사는 가족이 되는거야. 혼■■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야 뭐랄바 아니지만 결혼하고 애 낳는걸 무서워하는사람들이 있는데 혼자 사나 같이 사나 무서운건 매한가지고 가족이 있으면 같이 노력해가는 과정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 원한다면 해보라는거지. | 21.09.30 02:51 | | |

(IP보기클릭)118.33.***.***

좋은 부자관계
21.09.28 21:55

(IP보기클릭)211.36.***.***

너 션이랑 이제 이복형제야!
21.09.28 21:56

(IP보기클릭)110.70.***.***

훈훈
21.09.28 21:56

(IP보기클릭)118.235.***.***

BEST
몬가 미국 영화에서 부자간에 캐치볼하는것같은 훈훈함이 느껴져 나는 그런 추억 없는데
21.09.28 21:57

(IP보기클릭)125.128.***.***

BEST
보통 세대가 다르면 게임 취향도 달라서 저런게 드문데... 복받은거임 ㅋㅋ 우리아빠는 퍼즐이랑 슈팅게임류 좋아해서 나랑 안맞음 ㅋㅋㅋㅋ
21.09.28 21:59

(IP보기클릭)112.171.***.***

343길티스파크
울 아부지는 초5땐가 토요일에 퇴근하고 오시면서 게임 사왓는데 Fc판 별의 카비 였음.이거 짱재밌데라고 하시면서 줌 아버지 밥먹을때 좀 해보니 이게 뭐임 적먹고 밑으로 누르면 적 능력 먹고 타이어로 변해서 맵 달리는데 눈 돌아가던 그리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아버지 세이브 데이터가 있었음. 친구랑 일요일날 버스 타고 도서관 가서 만화 삼국지 보기로 해서 친구랑 도서관 가서 5시인가 문닫기 전에 나와서 떡볶이 사먹고 집에오니 막판 보스 우주 같은놈 잡고 있었음 ㅋㅋㅋ 그러다 일이년뒤에 새턴으로 사쿠라 대전하는데 뭐라 하심 그러다 슈로대랑 그란디아 같은 rpg나 시뮬 좋아하게되면서 게임 같이 안하게됨.. 어렸을땐 엄마 누나도 같이 fc로 엘리베이터 액션이나 테트리스를 온가족이 같이 했었는데 최근에 오퀘2 삿는데 게임 몇개사서 어머니 시켜볼려고 함 ㅎㅎ | 21.09.28 22:17 | | |

(IP보기클릭)125.128.***.***

문화충격
온가족이 게임하는거 복받은거임 ㅋㅋ 우리 가족들은 전부 취향이 달라서 게임 같이 할만한것도 없고 같이 해봐도 뻘줌하더라 ㅋㅋ 그냥 같이 밖으로 나들이 같은거 하는게 더 잘맞음 ㅋㅋ | 21.09.28 22:26 | | |

(IP보기클릭)223.62.***.***

343길티스파크
보통 세대차 난다 하면 게임자체를 하는걸 이해 못하지. | 21.09.29 07:52 | | |

(IP보기클릭)106.249.***.***

343길티스파크
그런거면 전자오락 말고 보드게임같은거 한번 알아봐... 요즘 엄청나게 나오고 있음. 물론 첨부터 어려운거 사지말고 쉬운것들부터.. | 21.09.29 19:53 | | |

(IP보기클릭)220.80.***.***

이제 슬슬 부자가 게임 같이하는 세대가 나오나 보네
21.09.28 22:01

(IP보기클릭)61.102.***.***

훈훈
21.09.28 22:02

(IP보기클릭)211.216.***.***

훈훈하네, 부럽다
21.09.28 22:02

(IP보기클릭)220.72.***.***

난 내 아들쉑 겜 못하면 존나 갈궈야지 이히히
21.09.28 22:02

(IP보기클릭)126.42.***.***

무컁
네 아들이 저런 게임할 때쯤이면 너 늙어서 피지컬 딸려서 웬만하면 못 갈궈... ㅋ | 21.09.28 22:38 | | |

(IP보기클릭)211.245.***.***

울 아버지는 인터넷화투만 하시는데
21.09.28 22:02

(IP보기클릭)119.64.***.***

내 부모님은 게임과 관련된 모든것을 벌레보듯 하는뎅
21.09.28 22:02

(IP보기클릭)14.4.***.***

부럽다 아빠랑 저렇게 관심사 겹쳐서 대화하는 게 참 부럽다 우리는 뻑하면 정치얘기만 하려고 들어서 대화가 거의 없는데
21.09.28 22:03

(IP보기클릭)21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좋아
21.09.28 22:03

(IP보기클릭)106.101.***.***

보기좋다
21.09.28 22:04

(IP보기클릭)218.159.***.***

참 이렇게 보면 김성회가 한 말이 맞다 어르신들도 저렇게 즐길 수 있는데도 게임의 인식이 안좋은 이유는 자기는 잘 모르고 애들은 좋아 죽으니까 위험한 것일수도 있다는 무지의 공포 때문에
21.09.28 22:04

(IP보기클릭)211.217.***.***

좋다
21.09.28 22:04

(IP보기클릭)223.38.***.***

나도 은퇴한 다음에 저런 삶 살고 싶다 ㅋㅋㅋㅋ
21.09.28 22:05

(IP보기클릭)220.81.***.***

부럽당
21.09.28 22:05

(IP보기클릭)110.15.***.***

와 진짜 부자다.
21.09.28 22:05

(IP보기클릭)210.105.***.***


아빠를 넘어야해!!!
21.09.28 22:06

(IP보기클릭)210.105.***.***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아빠 : 강해져라 아들아! | 21.09.28 22:08 | | |

(IP보기클릭)125.190.***.***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아버지:500rpm 덱이라고 들어봤니? | 21.09.28 22:09 | | |

(IP보기클릭)59.151.***.***

난 아직도 아버지한테 테트리스 못 이김...
21.09.28 22:07

(IP보기클릭)1.254.***.***

울아부지는 나랑 즐기는건 달라도 서로 이해는 해주는데
21.09.28 22:09

(IP보기클릭)1.254.***.***

행인A씨
혹시 아부지가 옛날 동양 고서들이나 불교 유교 관련 책 읽는 유게이 잇슴? 같이 얘기할라믄 어케해바야댈까 나도 좀 아부지랑 이야기해보려고 찾아봤는데 도저히 안되서 ㅈㅈ쳤는데 | 21.09.28 22:10 | | |

(IP보기클릭)220.122.***.***

행인A씨
배우고 싶은데 무슨 책이 좋을지 여쭤보고 그걸로 조금식 이야기해보는건 어떰 | 21.09.28 22:14 | | |

(IP보기클릭)1.254.***.***

kf94 마스크히어로
해봤는데...투머치 인포메이션이라 일단 이야기를 따라가려면 뭔가를 읽어봐야 하긴 하겠더라고 ㅋㅋ 한번씩 같이 여행가서 절에서 아부지 해설 듣는데 중간쯤부터 무언가 얘기하시는데 뭔말인지 못알아듣겠음 ㅋㅋ | 21.09.28 22:15 | | |

(IP보기클릭)220.122.***.***

행인A씨
아버님께선 아들이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관심가져주고 그게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는것만으로도 아예 관심 안가지는것보단 더 좋아하실듯 완전히 이해못해도 조금식 물어보고 이야기 나누는것만으로도 노력은 하고있다고 생각함 | 21.09.28 22:18 | | |

(IP보기클릭)116.121.***.***

행인A씨
보통 그런것들은 종교보다는 학문으로써 받아들여지는거라 공부를 하는게.... | 21.09.28 22:32 | | |

(IP보기클릭)211.230.***.***

행인A씨
유교는 공자일화검색해서 긍금한거 여쭤보기, 하/은/주 시대나 고사성어유래 해석 여쭤보기.불교는흰두교신하고비교.지옥도.천룡팔부.관련미술과숨겨진표현여쭤보기.등등. | 21.09.29 02:15 | | |

(IP보기클릭)211.201.***.***

행인A씨
그런대,그런부분에 취미를 가지면,게임만큼이나 재미있을거 같긴하네요. | 21.09.29 07:29 | | |

(IP보기클릭)116.38.***.***

우리 아버지는 내가 바하하고있으면 옆에 와서 어떤 무기를 써야할지 가이드해주심ㅋㅋㅋㅋ
21.09.28 22:13

(IP보기클릭)182.230.***.***

PhD. Kim
아버지 택티컬하시네 | 21.09.29 02:00 | | |

(IP보기클릭)211.36.***.***

21.09.28 22:14

(IP보기클릭)211.106.***.***

BEST

아버지의 레이싱게임 고스트
21.09.28 22:15

(IP보기클릭)121.162.***.***

Berserker Suite
ㅠㅠㅠㅠㅠ | 21.09.28 22:29 | | |

(IP보기클릭)222.101.***.***

나도 아부지께서 겜은 아니고 영화를 엄청 좋아하셔서 서로 추천 해주고 지금은 올레 티비로 결제해서 같이 보고 그럼 그냥 재미로 연출이나 색감, 스토리 전개 등등 토론하기도 함 덕분에 왠만한 영화 리뷰어 만큼 고전 명작들 다 찾아 본듯 ㅋㅋ
21.09.28 22:16

(IP보기클릭)114.202.***.***

국제아무말위원회
건설적인 취미 ㅊㅊ 서로 대화하며 의견을 주고 받는게 아주 좋은 모습 ㅜ.ㅜ | 21.09.29 02:18 | | |

(IP보기클릭)14.44.***.***

메모메모 아웃 라스트 2 재미남
21.09.28 22:18

(IP보기클릭)221.159.***.***

나도 울 아부지 퇴직하시고는 겜 원하는거랑 콘솔기기 다 사시고 하루에 10시간씩 겜하시는데 졸 부럽더라 겜하면서도 연금나오는거랑 그 체력이 가끔 막히는 부분있으면 나 불러서 좀 도와달라고 하시고 나이 있으시다보니까 씹덕이네 뭐네 편견도 없으셔서 내가 먼저 사긴 했지만 페르소나 시리즈나 루프란 같은 것도 다 해보시고ㅋㅋ
21.09.28 22:27

(IP보기클릭)116.82.***.***

지금 생각해보면 컴퓨터 게임 가르쳐준건 우리 아부지인데 머리 피 좀 마르고나니 결단코 못하게 하드라..
21.09.28 22:32

(IP보기클릭)220.65.***.***

아빠바이럴 ㅋ
21.09.28 22:39

(IP보기클릭)222.120.***.***

내 나이 43살..우리 아들 9개월 언제 게임 같이해볼래..??
21.09.28 23:33

(IP보기클릭)106.249.***.***

ldh756564
내 경험상 룰 브레이커로 시작은 5살쯤, 제대로 룰에 맞춰 하는건 초1쯤 되어야할듯. | 21.09.29 19:56 | | |

(IP보기클릭)118.235.***.***

울아빠는 디아3를 마지막으로 안하더라 가끔 스타1 하심
21.09.29 01:01

(IP보기클릭)218.145.***.***

요즘 아빠들은 브롤스타즈 같이함
21.09.29 01:13

(IP보기클릭)218.239.***.***

부러운 가족이다.. ㅠㅠ
21.09.29 02:27

(IP보기클릭)218.148.***.***

크으 내가 꿈꾸던 미래였으나 이번생엔 글렀지....
21.09.29 02:30

(IP보기클릭)182.226.***.***

부럽다...
21.09.29 02:51

(IP보기클릭)114.30.***.***

엄마 : 하하하 남편이 낚시도 안가고 친구들이랑 술 처먹지도 않고 자식이랑 사이도 좋네 ㅎㅎㅎㅎ
21.09.29 02:52

(IP보기클릭)42.22.***.***

ㅋㅑ 이게 삶이지
21.09.29 07:21

(IP보기클릭)118.235.***.***

반대네… 나는 딸래미한테 이거 잼있어 저거 잼나 하는데 같이하는건 마인크래프랑 포탈나이츠 ㅠ
21.09.29 08:56

(IP보기클릭)59.19.***.***

21.09.29 11:47

(IP보기클릭)121.138.***.***

어렸을때는 아버지와 게임을 같이 했었죠. 페르시아 왕자2를 둘이 같이 깼었는데, 엔딩나올때 그러시더라구요. “이 이상가는 게임은 더 이상 안나올듯 싶다. 난 이제 게임 그만할게.” 그리고 현재까지 그 말씀을 지키고 계십니다. 기술이 발전 했을지언정 사실 그 정도의 갓 게임 보기 힘든게 사실인지라, 어느 정도는 아버지 말씀을 인정하고 있네요. 이제 제가 아버지께서 저한테 처음 오락기 사주셨던 나이만큼 먹고 나니깐 감회가..
21.09.29 13:27

(IP보기클릭)211.112.***.***

진짜 훈훈하네 부럽다.난 주변에 게임한다고 혼냈던 사람만 잔뜩이라...
21.09.29 14:05

(IP보기클릭)221.160.***.***

나랑 아버지는 만화책을 좋아함. 단지 아버지는 무협과 기업물 취향이고 난 백합과 일상물 취향이라서 필요할때 플랫폼아이디 공유할때 빼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 할 일은 없다 ;;
21.09.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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