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빡침주의] 서비스직이 힘든 이유

[보급고]

솔직히 예수나 부처도 저런 진상년은 풀스윙 싸대기 쳐날렸지.

[구식이1]

자기가 진상이 아니라고는 안함 ㅋㅋ

[룰이왜?]

ㅋㅋㅋㅋ 그럴리 없다 ㅋㅋㅋㅋㅋㅋ

[아라라기]

딸이 간호사면 거기 병원으로 가시면 되겠네요 ^^ㅁ

[토키도사야]

지가 병1신 진상인걸 알면서도 저러는거라는게 놀라움

[파테/그랑오데르]

다른 사람들도 다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하는게 어려운 십새들이 너무 많음

[Mill]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울순 있지
근데 장소보다 저긴 지금 밤인데 시끄럽게 하고 있는거니까
사실 더 최악인거지 진짜 단 한가지도 남들 생각 안하고 있는 거니까

[까망돌]

허허... 진짜 저런 사람들 의외로 많이 볼수있음. ㄷ

[Sir.knight]

저거 자기 딸은 진상 만날 일 없는게 아니라

자기 딸은 순종적이기 짝이 없어서 자기같은 사람은 하늘같이 모시는 인형이라고 업신여기는거 같음

[베트남 농부]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ㅂㅅ들이 생각보다 많음

[콩은까야제맛]

ㅈㄴ 재미있는거
다른 손님이 저렇게 자기 ㅈㄴ 째려보고있으면 못함

간호사가 지 못 팬다는거 아니까 저러는거 시바

[칼 리코-잭]

그시절 기록에 보면 예수님은 한성깔 하시고 입배틀 마스터 셨고 수틀리면 폭력도 불사했다.

[FireSpon]

예수님 부활하면 농담 안하고 ㄹㅇ 중기관총에 자기권능 풀로 땡기고 총알 무제한으로 걸고 난사를 해도 납득할껄??

[히데루]

예수님은 목수로 단련된 근육으로 채찍을 들고 성전앞의 진상들을 무찌르셨지

[시현류]

저런 인간은 같은 환자가 질알을 해줘야 닥침. 의사나 간호사는 겁 안냄.

[후욱후욱.......!!]

기본 목소리가 존나 큰 사람들이 있지.

심지어 쩝쩝거리는 소리가 2층에 있는데 ,1층에서 들린다거나

예를들어 이어폰으로 귀막고 있는데도 하품 소리가 들릴 정도로 커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매일 하품을 정해진 시간에 기본 5~8번씩 하는걸 몇년 들으니 하품 소리에도 사람이 빡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하품도 진짜 요란하게 하는데 한번에 두번의 소리가 들림.

"하아암~~!!(낼때) 으으음!!!!(들어갈때)"

진짜 전조만 느껴도 개빡친다.

[후욱후욱.......!!]

잠도 충분히 자는 양반이 무슨 하품을 연달아 5~8번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하도 빡치는데 뭐라 할 순 없으니

몇번까지 하나 세봤는데 최대 8번이더라.

병원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If로 만약 그 악몽의 쩝쩝과 하품소릴 병원에서 한다면 해당 병실 층 절반 인원 정돈 한달 안에 스트레스로 골골 거리게 만들거라 확신한다.

ㅅㅂ다시 생각하니 점점 빡침.

난 왜 이 새벽에 뻘 글을 쓰고 있는거지!!

[전열보병]

사람 상대하는 일이 가장 사람이 할게 못되는 일

[Azer.C]

난 어제도 만남
말도 안되는 요구하길래 거부했더니
우리 아들이 변호사고
사위가 검산데 어쩌구 하길래
그러니까 결제 하시고 가져가시라구 했음
요구사항이 1천3백원짜리
고급섬유유연제 꽁짜로 두개 넣어달라는거였음
자기가 피부가 민감하다고

[Wa!SANs!]

캬 이건 좀 강적인데

[루리웹-593103858]

뭐 저런 부모 밑에서 나온 간호사면 끽 해야 카르텔 조성하고 병원 내에서 왕따 시키는 년이겠지

[노아위키]

우리는 민원 겁 안 냄. 절차에 문제 없으면 민원 올라와도 이해해줌
보안임

[노아위키]

내가 OJT할 때 하는 말
"민원? 겁내지 마세요. 보안이에요. 절차와 조치에 문제가 없다면 저희는 당당해야 합니다."

[시현류]

보안이 민원을 겁내면 그건 직무유기지?ㅋㅋㅋ

[돈땃쥐미]

간호사를 ㅈ으로 보는 새.끼들이 많아서 문제야

[★조선인민군 총사령관☆]

없긴 뭐가없어
서비스직 일주일만 해도 온갖 인간군상 다보고 환멸감이 느껴지는데
물론 일년쯤 하다보면 오히려 무뎌지지만 이게 감정이 죽은건지 진짜 무뎌진건지 감이 안오더라

[Mill]

나도 3년정도 서비스업에서 일했는데 알바까지 치면 거진 5년?
내 성격이 더러워지는거 같아서 인간혐오에 걸리는거 같아서 관둠

[★조선인민군 총사령관☆]

난 지금까지 한 일이 다 그쪽인데

딴짓하면 화가 금방 풀려서 다행이지 아니었음 정신과에서 상담받고 있었을 듯

[모자왕국캐피]

진짜 서비스업 하면서 별의 별 새끼 다 본거 같은데
더 ㅂㅅ같은 새끼들은 또 나오더라고
시발

[황금달]

저런 미치광이 앰1생들을 신고해도 좀 놔두는 문화가 생겨야함 진짜로

[파이어콜]

저런년놈들 걍 열등감 덩어리라고느껴짐
저런거말고 내가 번화가쪽 편의점하면서 꼰대들 그나이에 술주정이 열등감 자격지심 다느껴졋는데
오히려 2~30대남자들도 그런애들많더라 여자쪽은 가끔? 내가키하고 덩치있으니 그런모습 잘안보이는데
남자쪽은 확실히보임 웃긴게 사람이 겸손이라는걸 못배운애들이 너무많음 술먹고 그게 배가 되니깐 더 잘보이고
오히려 술먹으면 겸손한사람들은 겸손도 배가되니 극으로 나눠짐

[파이어콜]

내가 안 적은게있는데 2~30대 많이보인다는게 쎈척말하는거임
레알 술쳐먹고 혼자오면 쳐다도안보고 살거 사가는데 진짜 양아치 근성애들은 일단 옆에 한명만있으면
눈에 힘주고 들어오면서 사람 째려보는애들많음ㅋㅋ 계산할때 더하고
가끔 그런애들때문에 옆에친구가 민망해하던가 그친구가 인사하고 나가더랔ㅋㅋㅋ

[파이어콜]

최근 번화가 일하면서 갠적생각으로 센척이 기준이 열등감 자격지심이라는 결론이내려짐
아니 길거리가다 20대초때 가끔 시비는아니고 고딩양아치들 일부러 친구있으니 시비털려고 막지나가면 별희안한거 몇번당했지만
나이먹고 오히려 안당하는데 이것들 사람 편의점일하니깐 만만하게보던가 지 밑으로보던가
오히려 그런 쎈척한애들 옆에 여친이나 여자애들이 쎈척하는놈이 그런거하려면 데리고 나가려고함
하고싶은말은많은데 어휘가 떨어지니 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