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맥날 마늘버거 먹고옴

[카토리]

오늘 휴가라 병원갔다가 10시10분 쯤이길레 브런치 느낌으로 먹고옴

어젠가 그저께인가 사건이 터졌긴 했지만

보통 그럴땐 직후가 오히려 안전한경우가 많아서 

먹었는데 마늘소스 양에 비해 마늘의 매운맛이 그렇게 까진 강하진 않고

먹다 보니 나중가서는 소스가 흘러 내리더라

런치 타임에 6500 이니 다음에 기회되면 또 사먹을듯

[김전일]

음 맛있나

[Feel the feeling]

정작 창녕에서는 먹을수 없다는 창녕갈릭버거

[남편들은 내바텀]

버거킹의 매늘 버거랑 비교해서 어디가 더 나을라나?

[카토리]

난 맘스터치 간장마늘말곤 비교 할거 없어서 그거보단 마늘소스가 몇배나 많은듯

[내팔자야]

적으나마나한 시식평

[카토리]

집에 오면서 폰으로 적은거라 뭐

글쏨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매장에서 먹다가 찍은 사진도 있는데 혐같아서 안올림

[내팔자야]

패티에 마늘이 들어갔는지 따로 마늘이 들어갔는지 궁금한데 마늘소스만 언급하니..안하니못한 리뷰

[카토리]

그게 빠진거엿나 패티랑 에서는 마늘 안느껴지고

그냥 토핑이 마늘다진거 에 단짠 소스 버무린거

오면서 적어서 단어선택 자체가 미스였는듯 집에서 전단지 보니 마늘 토핑으로 되어있네

마늘 토핑 자체는 먹다가 흘릴정도로 많이 주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마늘맛이 좀더 강해도 좋을 정도?

[내팔자야]

오늘만 하는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