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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을 거면 엔딩 대사에서 '니들은 아무것도 몰라' 이런 식의 대사라도 있었어야하는데... 그냥 '우주는 다 내 것이다.' 라는 식의 대사로 만들어가지고..... | 21.08.05 0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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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애초에 논외인 대상이고 프로토스는 저그한테 털려버라는 바람에 오버마인드 잔재 저그 VS 사미르 듀란 혼종이라는 구도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오메가에서 다 산산조각 났으니까 케리건 말고는 영웅이 될 존재가 없었지 저 자리에 프로토스가 들어가는 게 더 이상한거임. | 21.08.05 0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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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몇백년 수련해서 전사 기사가 되는 프로토스가 8년만에 병력 양산해서 다 때려잡는다 했으면 스1이 설붕나는거임 | 21.08.05 0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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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다시 봤는데 엔딩 흐름은 '니들 다 내 것이 될 거임 ㅋㅋㅋ' 이러면서 다른 새로운 존재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다임. 그런데 내 기억엔 스2에서는 이미 첨부터 그 존재를 알고 있어서 오버마인드 처치하고 자신이 군단이 됐다는 식으로 흘렀던 것 같거든.... 이거 봤을 땐 스2에서는 그냥 새로운 종족 만들려고 했다가 e스포츠 활성화된 것 보고는 새로운 종족 만드는 것 포기하고 그냥 와우마냥 공통의 적 만든 것 같음. 그리고 그 공통의 적 만들면서 캐리건 영웅 만들기 해놓은 거고.... | 21.08.05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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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 풀어낼 지는 나중에 생각하고 식. | 21.08.05 0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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