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인류가 최초로 마셨다고 알려진 술.jpg

[[투견]]

포도주나 이런 거 생각했겠지만, 의외로 '미드'라고 불리우는 벌꿀술이 구석기 시대부터 마셨던 인류 최초의 술이라고 함.

곰들이 자연 상태의 벌집을 파헤치고 남은 꿀에 빗물이 섞이면서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 벌꿀술이 만들어졌던 게 그 시초라고.

인류의 필요악 중에 하나라고 알려진 술은 저렇게 탄생되었다고 파는게 보편적임.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도 등장하는 술이라고 함.

참고로 부부가 결혼식을 하고 신혼 여행을 가서 첫날밤을 치르는 '허니 문'이라는 말도 바로 벌꿀술이 어원이라고 하지.

[너왜그러니?]

위쳐에서 미드 쥰내마심

[Hawawa여고생쟝]

스카이림에서도

[일단은사람]

과연
꿀벌과 곰이 인류를 타락시킨 주범인 것이로군.

[긁힌 상처]

뱀과 사과가 아니었어..!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야 꿀벌"

[지나가던 돌고래]

"야 웅녀"

[深く暗い 幻想]

"반갑다 ㅍㅇ이다."

[우풍]

마늘 테크 탄 곰은, 사람이 되어 술을 만들었다.
술 테크 탄 곰은 보드카를 만들고, 그거먹고 러샤인 됨.

[루리웹-2354243445]

꿀벌과 곰이라니 ㅋㅋㅋㅋㅋ 왕좌의 게임에 나온 노래 생각난다잉? ㅋㅋㅋㅋㅋ

[루리웹-2354243445]

https://youtu.be/4nOcdvjmiT4

A bear there was, a bear, a bear!
옛날에 곰이 있었다네, 곰이! 곰이!
All black and brown, and covered with hair!
온통 검고 갈색에, 털복숭이인 곰이!
Oh, come, they said, oh come to the fair!
"아, 이리로 와요!" 그들이 말했어 "축제로 오세요!"
The fair? Said he, but I'm a bear!
"축제라니?" 곰이 말했어 "하지만 나는 곰이라고!"
All black, and brown, and covered with hair!
온통 검고 갈색에, 털복숭이인, 곰이라고!

And down the road from here to there.
그리고 길 따라 여기서 거기로 갔어.
Three boys, a goat, and a dancing bear!
소년 셋에 염소 하나, 그리고 춤추는 곰이!
danced and spun, all the way to the Fair!
춤추며 빙글빙글 돌았어, 축제 가는 길 끝까지!

Oh, sweet she was, and pure, and fair!
그 아가씨는 사랑스럽고, 순수하고 예뻤어!
The maid with honey in her hair! [1]
꿀에 젖은 그 아가씨!
The maid with honey in her hair!
꿀에 젖은 그 아가씨!

The bear smelled the scent on the summer air.
곰이 여름 바람 속 향기를 맡았어!
The bear! The bear!
곰이! 곰이!
All black and brown and covered with hair.
온통 검고 갈색에, 털복숭이인, 곰이!
He smelled the scent on the summer air!
곰이 여름 바람 속 향기를 맡았어!
He sniffed and roared and smelled it there!
곰이 킁킁대고 포효하고 냄새를 맡았어!
Honey on the summer air!
여름 바람을 타고 온 꿀냄새를!

Oh, I'm a maid, and I'm pure and fair!
"아, 나는 처녀이고, 순수하고 예쁘죠!
I'll never dance with a hairy bear!
난 절대 털복숭이 곰이랑은 춤추지 않아요!
I'll never dance with a hairy bear!
절대로 털복숭이 곰이랑은 춤추지 않아요!"

The bear! The bear!
곰이! 곰이!
He lifted her high into the air!
아가씨를 공중에 번쩍 들어 올렸어!
The bear! The bear! The bear!
곰이! 곰이! 곰이!

I called for a knight, but you're a bear!
"난 기사님을 바라는데, 당신은 곰이잖아요!
A bear! A bear!
곰이잖아요! 곰이잖아요!
All black and brown, and covered with hair!
온통 검고 갈색에, 털복숭이인, 곰이라고요!"
She kicked and wailed, the maid so fair,
아가씨는, 버둥대고 울부짖었어.
But he licked the honey from her hair,
하지만 곰은 아가씨한테서 꿀을 핥았어.
He licked the honey from her hair!
아가씨의 꿀을 핥았어!

Then she sighed and squealed and kicked the air!
아가씨는 한숨을 내쉬고 탄성을 지르며 다리를 뻗었어!
She sang. My bear so fair!
아가씨가 노래를 불렀어. "내 멋진 곰!"
And off they went, The bear, the bear and the maiden fair.
그렇게 그들은 같이 떠났어, 곰과, 곰과 예쁜 아가씨가.

[지나가던 돌고래]

성유게로!

[지나가던 돌고래]

ㅍㅇ??? 누구??????

[루리웹-4667241161]

양봉하는 유튜버

[지나가던 돌고래]

평양?

[루리웹-4667241161]

프응

[지나가던 돌고래]

?????
북한 사람 맞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667241161]

븍한은 왜나오는건데??

[지나가던 돌고래]

간첩이잖아?

[루리웹-4667241161]

?? 뭔지 이해못함

[빅세스코맨김재규]

근데 원숭이도 스스로 술을 빗는 경우도 있지 않나

[재배맨.]

안녕나는 반공웨건 ㅍㅇ=평양 =간첩
쿨한 나는 국정원에 신고하러가지

[빅세스코맨김재규]

가사가 19금이긴하네

[곰탱이군]

달콤한 곰을 뒤집으면 허니 문

[N42RYUKAIEL]

오, 이건 뭔 노래임?

[타츠마키=사이타마]

꿀술이니 엄청 달겠군

[믿습니다. 마멘~]

당이 알코올로 바뀜.
와인 생각하면 됨.

[JS0923]

일부러 달게 만드는 경우도 있긴한데 보통은 독함 당분을 분해해서 알코올로 만드는거라

[Betty0210]

꿀 당분이 높아서 알콜도수가 꽤 높게 나온다고 함
나중에 꿀을 따로 섞어야 한다고 함

[JOSH]

ㄴㄴ
안 달고 독함.
당분에 비례해서 알콜로 바뀌는거라

[Licaso]

실제로 마셔보면 그 꿀 특유의 향이 좀더 톡 쏘고 진하게 나고 단맛은 거의 안남 ㅇㅇ

[누구나장군]

와인보다도 가장 오래된 양조주

[kf94 마스크히어로]

무슨 맛이지? 무지 달려나

[일단은사람]

일반적으로, 당분은 알콜로 바뀌기 때문에 단 맛은 안 남.
보통 단 맛 나는 술은 나중에 따로 단 맛 나는 감미료 넣는 거임.

[party cat!♥]

내가 만들었을떈 사과 과즙 과실 이빠이 넣으니까 써머스비맛났음

[十八子爲王]

뭐야... 스카이림에서 벌꿀주 나오길래 맛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군

[MN씨]

발효 덜된 술은 그럼 적당히 달다구리하겠네

[루리웹-7135406788]

발효 단계 조절하는게 미드 빚는 사람들이 제일 고심하는 부분인데

도수를 높게 잡을 수록 당분이 알콜로 많이 전환돼서 단맛이 옅어짐

반대로 단맛을 쎄게 할수록 알코올 전환이 덜 일어나서 도수가 낮아짐

[Coscotiac]

요즘은 당분이 남아있을때 효모 죽여서 꿀맛 나는 벌꿀술도 팔긴해용
단점은 맛은 괜찮은데 도수에 비하면 숙취가 좀 있는 느낌?

[실버백]

꼭 그렇지만도 않음
효모에 의한 발효는 약 20도가 마지노선이라
효모가 발효시키다가 그정도 도수에 도달하면 더이상 발효가 일어나지않고 효모가 사멸함

그래서 그 이후에 남은 당분이 단맛을 낼수있음

[해남놈]

당장 시중에 파는 느린마을 막걸리 같은 경우만해도 제조일 초반부에는 달달한데 5~6일 지나면 적당히 익어서 단맛은 줄고 시간 더 지나면 신맛이 늘어남

[일단은사람]

그렇겠지.
근데 저렇게 자연히 생성된 술이 그럴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싶은데...

[술은답을모른다]

그래서 발효도중인 술에 고강도알콜을 부어서 달달하면서도 높은도수를 유지하는 술도 있음

[N2pkty]

발효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
당을 분해해서 만들어지는게 알콜인데 발효가 잘 안되고 당이 남아 있으면 단거고 잘되서 당이 안남아 있으면 안단거고
근데 자연 상태에서 발효가 그렇게 잘될거같진 않음

[CTI92]

당분이 알콜로 바뀐다고 해도 증류가 아니라 발효해서 만든 거면 반응하지 않은 당분이 반드시 남았으니 달겠지

[모구라]

사케(일본주)에서도 일부러 중간에 발효를 끊어서 당분을 남겨놓는 술이 있음

키죠슈(귀양주)란건데 일반적으로 세번 물과 쌀을 덧대는 3단빚기에서 마지막 세번째에 물이 아니라 술을 넣어서 당분을 남긴 상태로 발효를 정지시킴… 그래서 키죠슈들은 좀 들쩍지근한 맛이 남

[방울터메이도]

당분을 과하게 넣으면 알콜발효가 되고 남은 당분이 있어서 달 수 있는데,
문제는 당도가 너무 높으면 또 효모의 활동성이 낮아져서 알콜을 만들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죠.
그래서 보통 달게 만들려면 발효가 끝난뒤 효모의 활동을 멈추게 하고 당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고
일반적인 방식으로 하면 달지 않아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병입할때 효모를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병입을 하고 당분을 조금 보충해주면 밀폐된 상태에서 발효를 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해서 탄산이 생기게 됩니다.

[THE·O]

그래서 도수 낮은 술들이 단거임

[헤으으응눈나]

그것도 모든 당분이 알콜로 합성되야 단맛이 안나는거지 벌꿀술같은건 원체 당도가 높은데다 균류가 알콜로 합성하기도 힘들어서 굉장히 단것도 있음

[샤아WAAAGH총기팔이]

먹어본사람입장에서 말하자면 저기있는거중 2제품 먹어봤는데(빈티지,일반)막걸리같은느낌의 약간의탄산에 벌꿀향이 좀 나고 단맛은 아주 살짝 은은하게남아있었음 다만 내가 북유럽신화보고 상상하던 벌꿀주와는 괴리감이 좀 커서 약간 실망했었는데 앉은자리에서 그대로 한병 병나발 불었을정도로 그냥 존나넘어가는술임

[🐣RED O]

발효를 도중에 멈춰도 달게 될걸

[rmfoxpf0]

봐바 여기서도 이렇게 열렬하게 토론하잖아

고대인들은 더했을거야...인류문명이 술때문에 성립했다는게 헛소리가 아니라니까 ㅎㅎ

[멀고어 1번지]

일단 저 위의 고스넬스들은 달고 꿀향 나고 딱 꿀술 이미지 비슷함. 도수도 와인 수준으로 낮고

[애교만점]

나도 저 맛이 궁금해서 꿀 가지고 만들어 봤는데 특별히 향이 강한 꿀을 사용하지 않았더니 맛이 정종과 유사했음. 여기에서 활발히 논의 되는 것처럼 발효단계 조절이나 첨가되는 부가물에 따라 다양하게 바뀔 수 있겠지만 베이스는 대략 정종 맛이 나고 다만 정종과 다른 점은 꿀을 물에 타서 만들기 때문에 쌀누룩으로 만드는 정종대비 탁주 파트가 적다는 것

[매국청년]

ㄴㄴ 알콜발효 최적의 당도 24도보다 너무높으면 당분이 모두 발효가되질 못하고 남는다 원하는만큼 알콜발효가 된다음 끓이던가 해서 발효를 멈추면 충분히 단맛나는 술이 된다

[반다비]

스카이림에도 벌꿀주 있지

[Blood-Mure]

블랙브라이어 미드는 사실...

[아이고냥]

예상되는 용사들의 썰

1. 원샷으로 맷돼지 잡은썰
2. 간첩같은 탈북자 생포한썰
3. GOP 에서 귀신본썰
4. 군대스리가로 주한미군 꺽은썰
5. 억울하게 영창간썰
6. 제설작업하다가 허리뿌러진썰
7. 탈영병 잡으로 다닌썰

용사들의 썰은 끝이 없지

[Hawawa여고생쟝]

우리부대 고문관이 더 ㅂㅅ같아로 대결한다 이제 ㅋㅋ

[wwiizz]

존나 신나보인다 ㅋㅋㅋㅋ

[Luffy123]

너희들은 마시고 취할 자격이 충분하다.
맘껏 마시고 취해라.

[창궁의 무지개]

아이 씨.발 이거 나도 예전 우리과행사사진인데 2010년 아님 2011년이고 학교근처고깃집 2층빌려놓고 과 예비역들이 훈련 마치고 와서 남자후배들고기사주고 노는 1년에 한번있는 행사였는데. 쨌든 어서 대 충 불펌해온 사진같으니 지워라 실존 인물들이 많다 예전에 과 까페나 클럽같은데 사진올려놓은게 이렇게 퍼지네

[창궁의 무지개]

어쨌든 남의 사진 퍼다가 개그소재로 쓰지마라 글도 하나 썼지만 저중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달리한 동기도 있다

[2편을향하여]

원출처는 몰랐네 암튼 지웠음

[도둣먀]

1. 굴린부르스티 만한 짐승을 내가 단 한번의 공격으로 못숨을 빼앗겼지만 아마도 그 산의 주인이었을 것이야.
2. 만인의 적을 추포하였으나 내가 잡은 것은 적이 아닌 도망자였어.
3. 세상의 북쪽 끝에서 이땅을 떠나지 못한 혼령들을 봤어! 내 절대 잊지 못하는 일이지!
4. 바다 넘어의 천조의 나라에서 온 최강의 군대와 겨뤄봤어. 그들도 우리를 존중하고 우리도 그들을 존중하여 피를 흘리는 싸움은 없었지만 그자들의 자존심에 내가 크게 눈물을 흘리게 해줬지
5. 너무도 억울하게 군재판에 회부되어 옥살이를 하였지. 난 정말로 세면도구를 집어달라 했을 뿐일세
6. 스카이림의 눈보라가 우리들의 진지를 덮쳤고 난 눈의 길을 닦았지. 겨우살이보다 푸른 도구로 눈보라와 사투를 벌이는 도중 내 몸이 버티지 못하고 부러져버렸다네.
7. 소븐가르드에 가지 못할 불명예스러운 탈영병을 추적한 일이 떠오르는군. 카짓처럼 숨어서 결국엔 찾아내는데 오랜 시간이 들었지

스카이림 식으로 이야기하면 이러려나? ㅋㅋ

[오길던업지다]

미드가 미드에나오네

[와라챠]

스카이림에서 많이 봄

[회사는 노예자식]

그럼 곰의 침이 발효 효모역할?을 한 거야?

[루리웹-5789791742]

당발효된 과일은 술로 안치나?

[mysticly]

그런건 대게 원숭이술로 불림

[개조빌런]

그게 와인임

[문사철]

책으로 볼때는 벌꿀주라고 해서 엄청 달고 맛있어보였는데

[Blood-Mure]

원재료가 달수록 미생물들의 먹이가 많다는 뜻이라, 오히려 단맛은 다 사라지고 폭풍 성장한 효모무리들에 의해 엄청 쓴맛이 남.

[문사철]

근데 발효주는 다 그렇지만 발효 정도에 따라 다르니까 단정지을 수 없을 거 같아서 쓰다 말았어
내가 한 번 먹어본 외국 제품은 그냥 평범하게 맥주 정도의 쓴맛이긴 했음

[THE·O]

발효술들은 기본적으로는 재료가 달수록 도수가 높아짐

[루리웹-4416947658]

과실주 vs 꿀술 둘 중 하나라고 추정 중이지

[XY[!]]

후아주와 미드 중 하나겠군.

[rollrooll]

미드를 보며 미드를 마시는 미드필더

[요히라]

미드 보며 미드 마시며 미드한타하는 미드 큰 미드필더

[S/D/G]

저거 꿀술회사의 주장이냐

아님 학계에서 인정된 과학적 사실이냐

[루리웹-4416947658]

학계에서 쟁점이 꿀술이 먼저냐 과실주가 먼저냐임

[루리웹-4417596103]

자연발효된 뭔가를 마시고 헤롱헤롱 한 게 최초의 술 이란 건 사실인데

자연상태에서 그렇게 발효될 만한 게 과일 아니면 벌꿀 정도임

[이루루]

꿀술은 만들기도 쉬운데다가
채산성도 오히려 안나와서 회사가 많이 없고
그 회사는 마케팅할 돈도 없어...

어느정도 학계에서 인정된 사실이긴함
지금까지 제일 오래된 술항아리가 저 미드 담았던 항아리

[S/D/G]

ㅇㅎ

[돈하마]

ㄴㄴ 아프리카의 경우 너무 더워서 아침에 과일의 수분이 빠져 버리고
밤에 추워서 썩지 않고 그 것이 반복되어서 자연적으로 도수가 있는 과일이 생기는 경우 많음
그것 때문에 아프리카 동물들 중에 숙취 걸리는 동물이 많음
과일주도 자연 발생됨

[루리웹-4417596103]

벌꿀술 진짜 의외로 엄청 오래된 술인데

사람들이 몰라

[블렌딘]

자료를 찾아보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벌꿀주 볼일이 없으니 그런듯

[루리웹-8993021022]

킹덤컴이나 스카이림에서 벌꿀주를 많이 본것같은데 고증이었구먼

[저녁식사식후30분]

난 벌꿀주 라길래 술에다가 벌꿀타서 만든 음료인줄알았더니 말그대로 꿀이발효되서 만들어진 술이네. 무슨 묘사는 겁나맛있어서 인기있는것처럼 묘사되길래 아 달달해서 먹기좋나보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지나가던 돌고래]

현실은 쏘주맛인거냐?

[저녁식사식후30분]

윗댓보니깐 숙성시간비례 당도랑 도수가 나뉜다고 하나봄. 평균적으론 좀 쓰고 덜단맛인게 먹으라면야 단맛으로도 먹을수있나봄.

[지나가던 돌고래]

단술이냐, 아님 쐬주냐네?

[저녁식사식후30분]

그런듯 취향따라 술종류가 많나봄. 말그대로 술종류가 미드일뿐. 와인도 레드 화이트가 나뉘고 쐬주도 다같은쐬주아닌것처럼.

[KKaKKaMoRi]

와인 처음 먹어볼때 그랬음.
무슨 포도주스 처럼 달달한 그런맛일줄 알았는데, 당연히 술이니 술맛 남 -_-

[빨간통닭]

킹덤컴에서 벌꿀주 봤는데 우왕

[바위돌곰]

보통 마을 처녀들이 꿀을머금다 뱉는방식으로 발효해서
미인주라고 불림

[dadi!]

ㄴㄴ 최초의 술은 과실주임. 자연 상태에서 발효된 과일을 통채로 먹는데서 시작 됨.

사실 벌꿀 VS 과일 어느쪽이 보기 쉬운가를 생각하면 이미 답은 나오지.

[블렌딘]

니 말도 맞긴한데 발효되던 중인 과일은 반 액체상태라 "술"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 않을까?
아예 와인처럼 완전 액체로 먹어야 인정되서 그런게 아닐까?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먹어보곤 싶은데 인팔아

[라베르시엘]

국내에 무슨 곰 양조장인가? 제조 업체 있습니다. 그리고 수입되는게 제가 알기론 한두개쯤 있구요..
물론 파는곳이 적습니다 ㅠㅠ 저도 알고는 있지만 아직 못사먹어봤어요

[무지개용]

예전에 먹었던 기억으론 좀 쿰쿰하고 독해서 놀랬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