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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태권도가 세계화에 성공한 이유 ㄷㄷㄷ.jpg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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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애기들의 넘치는 에너지 소비에 좋음 게다가 아이들 간의 만남의 장으로 친구사귀기 좋음
(IP보기클릭)117.111.***.***
맞벌이 사회 최적화 도장
(IP보기클릭)118.235.***.***
이것이 바로 K 보육원
(IP보기클릭)58.237.***.***
운동시키는 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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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직 다 흡수 하지 못했다
(IP보기클릭)61.79.***.***
그 기둥이 너의 새 감옥이다
(IP보기클릭)221.147.***.***
이런데 인기 없을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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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올림픽에서 절대 없어지지 않는 건, 태권도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임 태권도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남미부터 저 아프리카의 작은 도시까지 도장이 없는 곳이 없음 태권도 스승이 한 명 있고, 태권도를 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전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난한 나라들도 특별히 비싼 투자 없이도 메달을 노릴 수 있는 종목임 그래서 태권도를 없애자는 의견이 나와도 다수결로 항상 반대에 부딪힘
(IP보기클릭)221.147.***.***
단순히 운동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무서운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범님이 예절교육 같은 것도 대신 해줌. 거기에 단순히 무섭기만 한게 아니라 같이 즐겁게 놀아주고 주말 같은 때는 아예 수영장, 놀이동산 등으로 여행도 감. 즉 맞벌이 부부들이 다소 부족할수 있는 가정화 교육을 대신 해주는 일종의 보육원 역할을 해 주고. 거기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작은 사회 역할까지 해줌. 이러면 이게 나쁠 수가 없지.
(IP보기클릭)125.188.***.***
부모님이 자유시간을 돈 주고 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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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K 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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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키는 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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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
말 엄청 안 들을 덧 | 21.07.25 0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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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대는 보통 관장이나 사범들이 가끔 본인들의 무력시범을 보이는데, 그거 한번 보고나면 순한양처럼 잘 따름 | 21.07.25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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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달리 건장하고 쌈잘하는 이미지의 남자사범님이 훈육하니까 애들 말 잘들음. | 21.07.25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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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보니 노는거 같은데 | 21.07.25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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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듣는 애들은.. | 21.07.25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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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en
그 기둥이 너의 새 감옥이다 | 21.07.25 0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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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라 | 21.07.25 01:57 | | |
(IP보기클릭)118.219.***.***
넌 감옥을 나가는게 아니다 | 21.07.25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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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엄마가 왔군... | 21.07.25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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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교정 아님? | 21.07.25 0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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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 21.07.25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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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사회 최적화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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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자유시간을 돈 주고 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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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애기들의 넘치는 에너지 소비에 좋음 게다가 아이들 간의 만남의 장으로 친구사귀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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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요즘은 집이 등원 하원에 공부도 시키는 경우도 있고 중학생들이 초등학생 조교 같은것도 하고 주말에는 도장에서 풋살같은것도 하고 뭐든지 다함... | 21.07.25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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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거겠지 | 21.07.25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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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frer
일본도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내가 다니던 태권도 도장 사범님이 진검 구경시켜줬었음. 무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하나만 파는 게 아니라 다른 무술도 곁들이는데 검도를 함께하고 실력 인정받아서 검을 자랑하는 것 아닐까 싶다. 일단 외국은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검도 몇단 이상 따야지만 진검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있긴 함. | 21.07.25 01:52 | | |
(IP보기클릭)118.219.***.***
아마 내 기억에 의하면 3단이상에 성인이고 정신병력이 없으면 도검소지증을 딸 수 있을것임 | 21.07.25 01:59 | | |
(IP보기클릭)221.138.***.***
그냥 성인이고 전과나 전신병 같은 특이사항 없으면 아무나 나옴. | 21.07.25 02:05 | | |
(IP보기클릭)118.219.***.***
나 예전에 검도 다닐때 관장님한테 단증도 있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 21.07.25 02:07 | | |
(IP보기클릭)221.138.***.***
성인이고 전과나 정신병 같은것만 없으면 아무나 나옴. 대신 칼 별로 나오는거라 여러개를 소유할려면 각각 다 받아야됨. | 21.07.25 02:07 | | |
(IP보기클릭)118.219.***.***
찾아보니까 단증필요하다는 말은 안나오네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듯 ㅋㅋ; | 21.07.25 02:09 | | |
(IP보기클릭)221.138.***.***
http://www.knifegallery.co.kr/m/board.html?code=knife_board3&page=1&type=v&num1=099999&num2=00000&number=14&lock=N&flag=notice | 21.07.25 02:11 | | |
(IP보기클릭)211.222.***.***
wdfrer
아마 일본도 아닐걸 일반적인 환도형태가 저럴텐데 저기에 나라마다 장식이라던가 전장 특유의 실용성이 들어가면서 달라지는거지 어짜피 일본도나 조선도도 중국환도에서 갈라져 나온거라... 거기다 일본도라고 무조건 휘어있는게 아니라 개개마다 달라서 일본도도 직도에 가까운게 있고 5센티 가까이 휘어져 있는거 있어서 휘어짐으로 일본도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도 애매함 나도 학창시절에 합기도장 다닐때 해동검도도 같이 했어서 관장님이 진검 보여줬었는데 저정도 휘어져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 21.07.25 02:11 | | |
(IP보기클릭)222.117.***.***
해동검도가 진검부분은 일본쪽에서 따온거라.... | 21.07.25 10:27 | | |
(IP보기클릭)222.117.***.***
진검 소지 자체는 단증없어도 됨... 검도에서 진검으로 수련할려면 3단 이상이 필요한거겠지.. | 21.07.25 10:29 | | |
(IP보기클릭)59.152.***.***
미국을 우습게 보지 마라 일본도 뿐 아니라 중국 병장기까지 골고루 걸려있는 도장도 옛날 유튜브 영상 보면 천지 빼까리다. 당장 파이트 사이언스인가에서 태권도 하던 미국인도 무기실험은 일본도 들고 나와서 실리콘 모형 배고 그러잖아. | 21.07.25 18:52 | | |
(IP보기클릭)118.47.***.***
(IP보기클릭)211.201.***.***
타마고로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절대 없어지지 않는 건, 태권도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임 태권도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남미부터 저 아프리카의 작은 도시까지 도장이 없는 곳이 없음 태권도 스승이 한 명 있고, 태권도를 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전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난한 나라들도 특별히 비싼 투자 없이도 메달을 노릴 수 있는 종목임 그래서 태권도를 없애자는 의견이 나와도 다수결로 항상 반대에 부딪힘 | 21.07.25 0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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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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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직 다 흡수 하지 못했다
(IP보기클릭)2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7.25 02:01 | | |
(IP보기클릭)59.17.***.***
미국: 에엥? 실탄을 안쓴다고? | 21.07.25 02:14 | | |
(IP보기클릭)115.160.***.***
아니 여긴 대체 뭐하는데야?? | 21.07.25 10:03 | | |
(IP보기클릭)221.147.***.***
단순히 운동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무서운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범님이 예절교육 같은 것도 대신 해줌. 거기에 단순히 무섭기만 한게 아니라 같이 즐겁게 놀아주고 주말 같은 때는 아예 수영장, 놀이동산 등으로 여행도 감. 즉 맞벌이 부부들이 다소 부족할수 있는 가정화 교육을 대신 해주는 일종의 보육원 역할을 해 주고. 거기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작은 사회 역할까지 해줌. 이러면 이게 나쁠 수가 없지.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221.147.***.***
이런데 인기 없을수가.. ㅋㅋ
(IP보기클릭)39.112.***.***
1시간에 13-20만원? 개비싸네 ㄷ | 21.07.25 23:51 | | |
(IP보기클릭)211.185.***.***
(IP보기클릭)39.7.***.***
사진만 봐도 학부모들이 벽에 앉아있네 | 21.07.25 02:13 | | |
(IP보기클릭)1.242.***.***
애가 지쳐서 일찍 자면 애들 놀아주느라 같이 잘시간에 므흣^^ | 21.07.25 02:45 | | |
(IP보기클릭)124.195.***.***
(IP보기클릭)124.216.***.***
같잖게 실전무술~ ㅇㅋ 실질적으로 활용~ ㅇㅋ 근데 실제생활에서 업으로 '해줬으니'? 너가 '해줬'니? 누가 '해줬'니? | 21.07.25 03:30 | | |
(IP보기클릭)124.216.***.***
아하. 알겠다. ㅋ | 21.07.25 03:31 | | |
(IP보기클릭)124.195.***.***
? 혼자 왜 발끈하는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우리 어릴적에 학교 끝나고 컵떡볶이 하나 먹으면서 쫄쫄쫄 가서 배우던 시절부터, 아니 그보다도 이전부터 태권도장을 전문 무술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그냥 동네 아이들도 편하게 가서 배울 수 있는, 즉 지금과 같은 일종의 보육 학원 형태가 될 수 있도록 구성시키기 시작했던 여러 선배 태권도인들과, 또 태권도라는 무술을 쓸데없이 엘리트화, 폐쇄화 시키지 않은 연맹을 얘기하는 거지. 또 비록 태권도만한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택견도 예전부터 마찬가지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 21.07.25 04:13 | | |
(IP보기클릭)124.216.***.***
'혼자' '왜' ㅋ 모르겠다면 내가 표현을 잘 못한거겠죠 미안합니다 ~ | 21.07.25 0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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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사 새옹지마라고 90~2000년대에 한창 이종 격투기 유행하고 무술 실전성 논란 성행했을 때는 태권도도 유명세에 비해 퍼포먼스만 화려하고 약하다고 욕 많이 먹었음. 근데 2010년대 들어서 어차피 단독 무술은 뭘 하던 mma 미만잡으로 귀결되고 태권도의 강함 역시 아예 대련을 안하는 중국무술이나 슨도메 하는 전통 가라테보다는 윗줄이라는 의견이 득세하면서 최강은 못되도 전통 무술 라인에선 강한 편인데다 올림픽 종목이고 퍼포먼스도 화려한 태권도의 범용성 그 자체가 주목받기 시작했지. | 21.07.25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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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교급임? 몰라서 궁금함 | 21.07.25 0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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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이 그랜드마스터라고 칭하고 도인처럼 옷입고 지팡이들고 수엄 지락도사처럼 길게하고 다님 | 21.07.25 1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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