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서 어떤놈이 조총으로 동료병사를 쏴죽이고 오발을 했다라고 진술했지만
씨알도 안먹혔다.
참고로 조총 사격법은 아래와 같다.
세총(洗銃) : 조총의 총신 내부를 깨끗이 닦아낸다.
화약(火藥) : 총신에 화약을 넣는다.
삭장(槊杖) : 나무 꽂을대인 삭장으로 화약을 잘 다진다.
연자(鉛子) : 납탄을 넣는다.
삭장(槊杖) : 삭장으로 탄환을 꼭꼭 밀어넣는다.
하지(下紙) : 종이를 총구에 넣는다.
송지(送紙) : 발사시 가스가 새지 않도록 삭장으로 종이를 밀어넣는다.
개화문(開火門) : 방아쇠 위에 있는 점화약을 담는 화문을 연다.
선약(線藥) : 선약, 즉 점화약을 화문에 넣는다. 드라마 추노에서 생략된 과정이 바로 이 선약 과정이다.
요화문(搖火門) : 화문을 살짝 흔들어서 화문 속의 선약이 총열 안으로 약간 흘러 들어가게 한다. 이때 선약이 제대로 흐르지 않으면 제대로 발사가 되지 않는다.
폐화문(閉火門) : 화문을 닫는다.
안화승(安火繩) : 화문에 불을 붙여주는 금속 부분인 용두에 불이 붙은 심지인 화승을 제대로 끼운다.
개화문(開火門) : 명령에 따라서 점화약이 담긴 화문의 덮개를 연다.
거발(擧發) : 적을 겨냥하여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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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준비 과정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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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 오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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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발사 준비를 했는데 안맞으면 더 빡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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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존나 열심히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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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이 터졌으면 모르겠는데 오발은 시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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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순서가 저렇다는거지 급하면 대충 화약 붇고 총알 넣고 개머리판을 땅바닥에 내려쳐서 화약을 다지고 불을 땅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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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식 총으로 오발은 전투중이라도 힘든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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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못잡으면 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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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 오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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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준비 과정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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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발사 준비를 했는데 안맞으면 더 빡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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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이 터졌으면 모르겠는데 오발은 시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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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순서가 저렇다는거지 급하면 대충 화약 붇고 총알 넣고 개머리판을 땅바닥에 내려쳐서 화약을 다지고 불을 땅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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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호랑이 헌터 기술같다? | 21.07.22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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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로딩이 매치락으로도 가능한 기술이었나? | 21.07.22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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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존나 열심히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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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알콜
농담이 아니라 못잡으면 죽으니까..... | 21.07.22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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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식 총으로 오발은 전투중이라도 힘든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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