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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년 내내 반팔만 고집하는 남자.jpg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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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43.***.***

BEST
가해자는 발뻗고 잘살겠지 ㅅㅂ
21.06.10 22:52

(IP보기클릭)106.101.***.***

BEST
진짜 저렇게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면서 마음 다잡는 사람들 있더라 ㅠㅠ
21.06.10 22:53

(IP보기클릭)59.22.***.***

BEST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
21.06.10 22:42

(IP보기클릭)121.137.***.***

BEST
ㅜㅜ
21.06.10 22:41

(IP보기클릭)27.117.***.***

BEST
ㅠㅠ
21.06.10 22:43

(IP보기클릭)118.47.***.***

BEST
학대는 너무하니 고행이라 하여라.
21.06.10 23:05

(IP보기클릭)14.46.***.***

BEST
아마 너무 큰 충격으로 강박증세가 온거 같은데...
21.06.10 22:54

(IP보기클릭)1.238.***.***

BEST
저렇게라도해야 살 수 있는거임.
21.06.11 00:22

(IP보기클릭)175.212.***.***

BEST
그러게...그냥 스스로 학대하는것 같네..
21.06.10 23:02

(IP보기클릭)220.116.***.***

BEST
보통은 저런 상황에서 맨정신으로 못버티니까 술로 제정신이 아닌걸 유지해야 그나마 살수있는거일텐데 저분은 술 대신 반팔을 선택하신거겠죠 건강에 지장이 없으시면 좋겠네요..
21.06.11 02:31

(IP보기클릭)121.137.***.***

BEST
ㅜㅜ
21.06.10 22:41

(IP보기클릭)59.22.***.***

BEST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
21.06.10 22:42

(IP보기클릭)27.117.***.***

BEST
ㅠㅠ
21.06.10 22:43

(IP보기클릭)123.143.***.***

BEST
가해자는 발뻗고 잘살겠지 ㅅㅂ
21.06.10 22:52

(IP보기클릭)180.66.***.***

ㅜㅜ
21.06.10 22:53

(IP보기클릭)106.101.***.***

BEST
진짜 저렇게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면서 마음 다잡는 사람들 있더라 ㅠㅠ
21.06.10 22:53

(IP보기클릭)14.46.***.***

BEST
아마 너무 큰 충격으로 강박증세가 온거 같은데...
21.06.10 22:54

(IP보기클릭)175.212.***.***

BEST
팃대신수건
그러게...그냥 스스로 학대하는것 같네.. | 21.06.10 23:02 | | |

(IP보기클릭)118.47.***.***

BEST
루리웹-1100029983
학대는 너무하니 고행이라 하여라. | 21.06.10 23:05 | | |

(IP보기클릭)1.238.***.***

BEST
팃대신수건
저렇게라도해야 살 수 있는거임. | 21.06.11 00:22 | | |

(IP보기클릭)49.175.***.***

po감마wer
그르네요.. ㅜㅜ | 21.06.11 02:49 | | |

(IP보기클릭)210.90.***.***

po감마wer
안그러면 죄책감에 살수가 없음. | 21.06.11 04:32 | | |

(IP보기클릭)222.108.***.***

이건 너무 슬프잖아 ㅠ.ㅠ
21.06.10 22:56

(IP보기클릭)221.162.***.***

ㅠㅠㅠ
21.06.10 22:57

(IP보기클릭)14.47.***.***

뒷이야기 없냐... ㅠㅠ
21.06.10 22:59

(IP보기클릭)111.91.***.***

후 ㅅㅂ 운전 연습 중인데 사림 치는 일 없도록 정신 바싹 차려야겠다
21.06.10 23:00

(IP보기클릭)60.151.***.***

시간 꽤 흐른거 같은데,,지금은.....어떤지 궁금하네..
21.06.10 23:01

(IP보기클릭)118.32.***.***

아......ㅠㅠ
21.06.10 23:02

(IP보기클릭)211.216.***.***

참.. 마음이 그래..
21.06.10 23:03

(IP보기클릭)180.230.***.***

ㅜㅜ 아이 꼭 완치 되어서 다시 일어나길 빕니다
21.06.10 23:03

(IP보기클릭)218.50.***.***

이 사연본지 꽤 된거같은데 근황이 궁금...다 나았으면 좋겠는데
21.06.10 23:05

(IP보기클릭)211.36.***.***

빨리 일어나 ㅠㅠ
21.06.10 23:08

(IP보기클릭)222.98.***.***

너무 희망고문이야
21.06.10 23:13

(IP보기클릭)58.79.***.***

하... 가해자는 편하게 살고 피해자는 평생 상처를 떠안고살아야하는 현실이 너무 싫다.....
21.06.11 00:42

(IP보기클릭)121.169.***.***

저 가족에 축복을
21.06.11 00:50

(IP보기클릭)118.216.***.***

아 ㅠㅠ
21.06.11 01:34

(IP보기클릭)220.116.***.***

BEST
보통은 저런 상황에서 맨정신으로 못버티니까 술로 제정신이 아닌걸 유지해야 그나마 살수있는거일텐데 저분은 술 대신 반팔을 선택하신거겠죠 건강에 지장이 없으시면 좋겠네요..
21.06.11 02:31

(IP보기클릭)49.175.***.***

주작 이런일이인줄 알았는데 쥬륵 쥬르륵 ㅜㅜ
21.06.11 02:50

(IP보기클릭)220.71.***.***

현황 어떨까 이것도 꽤 예전 아닌가
21.06.11 08:13

(IP보기클릭)166.104.***.***

ㅜㅜ 마음이 먹먹하네..ㅠㅠ
21.06.11 08:47

(IP보기클릭)121.143.***.***

자식이 아직 살이있어도 저 정도인데 세월호 부모들은 심정이 어떨까... 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을 듯 자식 최대 불효가 부모보다 먼저가는 것이고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정신적 충격이 자식이 크게 다치거나 먼저 죽는거라는데 저렇게라도 버티는 아저씨가 참 대단할뿐
21.06.11 09:08

(IP보기클릭)175.196.***.***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저도 옛날에 교통사고로 두개골 골절 왼쪽 다리 대퇴부 골절 되서 전치 16주 입원 한일이 있었는데 그때 머리수술 30분만 늦었어도 식물인간 아니면 언어장애가 왔을수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사고 가해자만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 부득부득 갈리네요 신호등 파란불일때 그냥 건너고 있는데 신호위반하고 끼어들어와서 사고난건데 저를 무단횡단자로 몰아세우고 다행히 목격자가 나와 증언 해주셔서 그놈 아주 제대로 보내버릴려고 했는데 이게 웬걸..집이 아주 찢어지게 가난하더라구요 또 담당 검사한테 가서 아주 우린 돈없고 가난한 불쌍한 사람들이다 요난리 쳐댔다고 들었는데 진짜 집행유예가 나오더라구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변호사 선임해서 항소 결국 쳐넣었습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전 이딴소리 그뒤로 믿지않습니다 가해자가 만약 돈있는 집이었다면 합의금이나 기타 치료비로 저한테 엄청나게 뜯기고 잘해야 집행유예 재수없으면 실형 나왔을 거라고 변호사님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근데 돈 아얘 없다고 그냥 집행유예 나오는거보니 진짜... 만약 저희집도 변호사 선임할 부담되어 항소도 못할 상황이었다면 진짜 상상만해도 화병으로 세상 하직 했을거 같네요... 없이살고 가난한걸 무기삼아서 저따위로 하는걸 몸소 경험하고나니 무조건 부자욕하고 서민서민 하는 인간들 볼때마다 정말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제대로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아무튼 교통사고로 저렇게 되신걸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안타깝네요..꼭 쾌차 하시길..
21.06.11 09:48

(IP보기클릭)210.205.***.***

어릴땐 엄마가 파란불 들어왔다고 신나서 건너지말고 파란물에도 좌우를 꼭살피라고 그렇게 자주 얘기하신게 귀찮았는데 진짜 저런거보면 어머니 말씀 틀린게 하나도없음
21.06.11 16:02

(IP보기클릭)118.235.***.***

첫짤보고 에...또 세상이 이런관종이에 나오는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런 슬픈 사연이....ㅠㅠ 흐엉엉
21.06.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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