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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시집살이 논란 해결법 [31]






2021.04.20 (0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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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마다 주는거라 한달에 이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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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숙모님이 시집살이를 조온나 착하게 했음. 내가 설거지하려고 부엌에 들어가면 막고 자기가하고, 위에 시언니가 둘인데 시언니들 손에 물 안묻힌다고 명절때마다 거의 혼자 다했음. 거의 셀프 신데렐라짓을 5년정도 했는데, 할아버지가 공장 처분하시면서 나온 돈 깔끔하게 절반 넘겨줌. 가족들 아무도 반대가 없음. 숙모님은 그때 감동먹고 아직도 셀프 신데렐라짓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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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반대가 없었다는걸 보니 정말 착실하게 잘하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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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한달에 한번씩 보러 가시는데 얼굴 보러 갈 때마다 반찬을 4~5개씩 직접 해오고, 명절때 만나면 "앉으세요! 앉으세요! 제가 다 할게요!" 하고있으니 뭐... 언제나 나만 가시방석이었지. '아... 설거지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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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은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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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기는 한데 설거지는 못하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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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없는걸로 안괴롭히면 되는데 뭘 또 까칠하게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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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성이 좋으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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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용돈 주시면 어쩔 수 없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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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대단하고 가족들도 대단한데? 그걸 다들 수긍하다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신경도 안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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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은 어쩔수없지
(IP보기클릭)112.221.***.***
토나우도
2주마다 주는거라 한달에 이백 ㅋㅋㅋ | 21.04.20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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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1주에 한번씩 갈게요 호호호호 | 21.04.20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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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용돈 주시면 어쩔 수 없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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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29.***.***
우리 숙모님이 시집살이를 조온나 착하게 했음. 내가 설거지하려고 부엌에 들어가면 막고 자기가하고, 위에 시언니가 둘인데 시언니들 손에 물 안묻힌다고 명절때마다 거의 혼자 다했음. 거의 셀프 신데렐라짓을 5년정도 했는데, 할아버지가 공장 처분하시면서 나온 돈 깔끔하게 절반 넘겨줌. 가족들 아무도 반대가 없음. 숙모님은 그때 감동먹고 아직도 셀프 신데렐라짓 하고있다.
(IP보기클릭)106.101.***.***
유해성합성감미료
가족들 반대가 없었다는걸 보니 정말 착실하게 잘하셨나보네 | 21.04.20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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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성이 좋으신 분인듯 | 21.04.20 09:15 | | |
(IP보기클릭)203.229.***.***
끝까지달려
시부모님 한달에 한번씩 보러 가시는데 얼굴 보러 갈 때마다 반찬을 4~5개씩 직접 해오고, 명절때 만나면 "앉으세요! 앉으세요! 제가 다 할게요!" 하고있으니 뭐... 언제나 나만 가시방석이었지. '아... 설거지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 21.04.20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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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대단하고 가족들도 대단한데? 그걸 다들 수긍하다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신경도 안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야. | 21.04.20 09:16 | | |
(IP보기클릭)220.79.***.***
우리 사촌큰형 형수님이 그런 케이스. 빠른 나이에 시집오고 큰집이 제사랑 설 추석 상차림 칼같이 하는 집에서 진짜 도맡아서 일을 다함. 현재 집안에서 가장 발언권이 쎔 큰어머니, 큰아버지도 형수님 눈치 보는게 보일 정도 | 21.04.20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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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승리자네 | 21.04.20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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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합성감미료
착하기는 한데 설거지는 못하셨나보네 | 21.04.20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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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였구요 ㅋㅋㅋㅋㅋㅋ | 21.04.20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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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139400918
쓰잘데기 없는걸로 안괴롭히면 되는데 뭘 또 까칠하게굴어. | 21.04.20 09:24 | | |
(IP보기클릭)59.0.***.***
ㅋㅋㅋㅋㅋㅋ 쓰잘데기 없는 걸로 괴롭히는 게 시집살이라 생각하지? 결혼한 여자들 얘기 들어보면 그거 아님. | 21.04.20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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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시집살이 안겪어본 여자들이 시빕살이 호되게 시키는거 같음. 악순환... | 21.04.20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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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인터넷 밖에 있어요 | 21.04.20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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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는 안시켰는데 고모는 빨래해주고 걷어다주고 이것저것 다해주면서. 울 어머니한테는 밥안하냐, 집안청소안하냐 아픈내가해야하겠냐... 딱히 울 어머니도 할머니한테 잘한건없지만서도 이게 좀 서럽더라. 괜히 내가 할아버지,할머니 좋다고 같이살자고 해서 어머니 고생시킨거 같아서.. | 21.04.20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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