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언젠가는 통 속의 뇌가 되어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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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링크에서 원숭이가 뇌파로 게임 하는 거 성공했다는 거랑 VR 발전하는 거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

기술이 계속 발달하면 VR 장비도 필요없고 뇌로 직접 모든 정보를 수발신 하는 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그 때가 되면 뇌만 남아도 가상공간에서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는게 가능해질 거 같은데. 낙원추방의 디바 비슷하게.

유게이들의 꿈인 미소녀TS는 의외로 가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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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비용은 어떻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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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있을 때 돈 벌어서 육체가 한계일 때 그돈으로 뇌생활 즐기다가 돈 떨어지면 계약해지되고 뇌가 쓰레기통에 버려질려나

[게이밍 야무]

그때 되면 뇌로 비트코인 채굴할 수 있는 기술도 발전할테니 일정시간동안 비트코인 캐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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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낮아지는 수준으로 발달해야지.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비용이 하루 10억씩 나간다 이런 수준이면 의미 없잖여. 그 돈 쓸 수 있는 사람들은 통 속의 뇌 안해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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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 비트코인을 캘수잇게 마개조하는거보다 비트코인용 하드웨어가 더 나을지도
아니면 통속의 뇌생활은 구라고 전부 비트코인채굴기로 만드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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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낮아도 통속의 뇌 생활 오래하면 결국 잔고 오링나지않을까 사회복지수준으로 통속의 뇌생활을 지원하는거아니면

[게이밍 야무]

TS돼서 미소녀로 수많은 남자들에게 능욕당하는 고통이 사실 채굴할때 뇌에 걸리는 부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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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매트릭스같은 설정도 나쁘진않을듯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지만 현실에서 역할은 채굴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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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계속 벌겠지. 노쇄해서 일을 못할 정도면 지금 사회보장제도처럼 지원 나올 거고. 솔직히 요양시설 운영하는 거 보다 통 속의 뇌들 모아다 관리하는게 나라 입장에서도 편할텐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