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신은 피한다.
2. 대보면 중심이 안 맞는다.
3. 개성이라지만 과도하게 눈이 크다.
4. 눈 한 쪽 졸라 열심히 파다보면 다른쪽 눈이랑 짝짝이가 되버린다.
5. 얼굴 반대방향을 잘 못그린다.
6. 좌우대칭 하면 괴물이 되어버린다.
7. 남자? 여자?
8. 헤어스타일만 다르지 얼굴은 다 똑같다.
9. 그렸던 방식 자꾸 써먹는다. (발전이 없다.)
10. 어깨나 허리가 머리보다 좁다.
11. 다리길이....
12. 지정된 구도 그려보라하면 한없이 작아져버린다.
13. 손가락 안그릴려고 온갖 힘을 쓴다. (손가락 못그린다.)
14. 중심은 눈이다.
15. 항상 사람만 그려서 사물이나 식물 동물을 잘 그리지 못한다.
16. 어딜보던 뭘 하던 항상 명암이 똑같다.
17. 잘그리는 사람이 충고 한마디 하면 싸그리 무시하고 지 방식대로 그린다.
18. 이상은 높지만 행동은 안한다.
19. 자신보다 못 그리는 사람 있으면 반드시 비난.
20. 자신의 취향에 맞는 그림만 고집한다. (즉 자신 취향에 안맞으면 관심도 없음)
21. 비례가 그림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지금 이 순간에도 자각하지 못한다.
22. 덧글 별로 안달린 그림은 못그린거고 많이 달린것은 잘그린다는 엄청난 착각에 빠져있다.
23. 자신도 타블렛 쓰면 프로처럼 잘그려질줄 안다. 핑계를 대자면 "광마" 이 말뿐.
24. 인체에 대한 얘기는 피한다.
25. 자신의 그림이 어디가 잘못된지 잘 모른다.
26. 단체 안그린다. 언제나 외로운 솔로.
27. 참 저런 자세가 가능할까 할 정도로 심각하게 뻣뻣한 자세를 취하고있다.
28. 자신보다 잘그리는 그림을 보면 배울생각은 안하고 질투만 한다.
29. 자신보다 못그리는 그림을 보면 충고를 할 생각은 안하고 비난만 한다.
30. 그림에 대한 용기와 애정이 없다.
31. 아무리 잘 표현한 그림이라도 지저분한 그림이라면 못그리는것이라고 생각한다.
32. 척봐도 유아틱. (그리는 방식이며 구도잡는거며..)
33. 이 글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어디가 부족한건지 전혀 모른다.
34. 끝내 자신만의 방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35번은 뭐지!
신경 쓰여서 그림 못 그리겠네요.
오늘 연습은 쉽니다.
180.182.***.***
35번 항목은 없습니다. 35번이 적힌 글을 발견할 경우 신고버튼을 눌러주십시오
222.110.***.***
38. 읽은 흔적이 없는 작법서를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
175.113.***.***
그림 그릴 시간에 그림은 안그리고 이런 글을 찾아 본다?
218.235.***.***
중간부터 감정이 격해져서 중립성을 잃은 서술이 되가는데
121.189.***.***
35. 그림에 자꾸 크킄 선이 보인다... 같은 말을 한다 누굴 지칭하는건 아니다
223.38.***.***
125.133.***.***
175.113.***.***
그림 그릴 시간에 그림은 안그리고 이런 글을 찾아 본다?
180.182.***.***
35번 항목은 없습니다. 35번이 적힌 글을 발견할 경우 신고버튼을 눌러주십시오
180.228.***.***
신고했습니다 | 21.02.23 18:17 | | |
222.110.***.***
38. 읽은 흔적이 없는 작법서를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
27.117.***.***
완전 난데 작법서를 20권은 가지고있지만 다 읽은 책은 거의 없따 | 21.02.23 18:26 | | |
121.189.***.***
35. 그림에 자꾸 크킄 선이 보인다... 같은 말을 한다 누굴 지칭하는건 아니다
59.0.***.***
218.237.***.***
223.62.***.***
나는 실사 사진보고 그리면 남들이 괜찮다는 말을 듣는데 만화체로 그리면 다들 빵 터짐 ㅋㅋㅋ | 21.02.23 18:31 | | |
59.10.***.***
211.198.***.***
58.123.***.***
211.36.***.***
220.92.***.***
115.40.***.***
121.134.***.***
112.171.***.***
이건 아마추어든 프로든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ㅋㅋㅋ | 21.02.23 18:38 | | |
106.101.***.***
223.62.***.***
발이 가장 어렵던데 맨발 발바닥 정면 발가락은 꼬무락 거리고 있는거 | 21.02.23 18:32 | | |
106.101.***.***
둘 다 비슷한 느김 아닐까 그래서 손 발 잘그리면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라 하던데 | 21.02.23 18:42 | | |
121.174.***.***
218.235.***.***
중간부터 감정이 격해져서 중립성을 잃은 서술이 되가는데
223.62.***.***
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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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3.***.***
할 줄 아는사람이 피하는거랑 못해서 피하는건 천지차이지 | 21.02.23 18:30 | | |
220.76.***.***
난 오히려 전신못그리는사람한테도 걍 전신말고 짤라서 그리라고함 어차피 씹덕 일러스트그리면서 전신 그릴일은 거의없어서ㅋㅋㅋ | 21.02.23 18:31 | | |
223.62.***.***
캐릭터 설정화 같은건 전신 그것도 서있는 상태로 그리지 않냐? | 21.02.23 18:33 | | |
220.76.***.***
그건 원화 쪽이고 이쪽 십덕 일러스트쪽은 전신일러스트보단 허벅지정도까지만 오는게 태반이라서 그럼 | 21.02.23 18:35 | | |
112.171.***.***
각 잡고 그리는거야 전신이든 아니던 상관 없는데 연습할 때도 그냥 대갈치기, 상반신 정도만 하는 사람이 많음 | 21.02.23 18:37 | | |
121.139.***.***
못하는거랑 안하는거의 차이지 그림은 잘그리고싶다고 계속 말은하면서 전신 연습은 죽어도 안하려는 애들 있음 난 얼굴만 그릴거니까 상관없음! 하는 애들은 진짜 상관없는 부분인데 그림 배우려 미술학원 가서도 그러는애들있는데 그건 문제 있는거 맞음 | 21.02.23 18:38 | | |
222.114.***.***
연습할때는 그려야지 | 21.02.23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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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9번은 자기보다 못그리는 그림을 봐도 그 사람이 충고해달라 말하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보고가는게 제일이더라 내가 뭘 안다고 충고를 해주냐 | 21.02.23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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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광마우스 일듯? | 21.02.23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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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9.***.***
근데 타블렛 비싼건 비싼값하긴 하드라.. 물론 전문적으로 그릴거 아닌이상에야 필요 하나도 없긴 하지만 ㅇㅇ | 21.02.23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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