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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구멍난건 모르는 만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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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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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게되죠?" 그 말을 들은 만물박사의 눈빛이 싸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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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파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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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을 한 사람은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만물박사는 그 사람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죠. "이제 답을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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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뒤, 소녀가 숙녀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을 때 마을로 돌아온 만물박사가 그녀의 결혼식 선물로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주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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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요?” “하늘산이 하늘처럼 높은 산인줄 알았어. 진짜 하늘에 떠있는 산인줄은 몰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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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는 모르는게 없다 쓰잘데없는 짐이 존나 무거우니 조금이라도 줄여서 등반을 편히 하려는 큰그림이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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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오오오오아요! 3년하고도 7개월 그리고 3일 21시간 15분의 고행 결과 드디어 가장 높은 곳에 뭐가 있는지 알아냈다고요! 역시 이 만물박사에게 모르는건 없..." "아저씨! 저 궁금한게 있어요!" "아 미안해요 작은 신사분 내가 지금 좀 바ㅃ" "세상 가장 깊은 곳에는 뭐가 있어요?" "....아 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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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방에 구멍난건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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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방에 구멍난건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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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뒤, 소녀가 숙녀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을 때 마을로 돌아온 만물박사가 그녀의 결혼식 선물로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주었다는 이야기.
(IP보기클릭)211.57.***.***
미하엘 세턴
“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요?” “하늘산이 하늘처럼 높은 산인줄 알았어. 진짜 하늘에 떠있는 산인줄은 몰랐거든.” | 20.11.28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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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피엘♡
대학원생(나): 시1발 | 20.11.28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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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구멍난건 모르는 만물박사
(IP보기클릭)58.76.***.***
Nxtjre
만물박사는 모르는게 없다 쓰잘데없는 짐이 존나 무거우니 조금이라도 줄여서 등반을 편히 하려는 큰그림이다 이말이야 | 20.11.28 20:39 | | |
(IP보기클릭)211.57.***.***
모르면 알아와라
(IP보기클릭)14.43.***.***
행동파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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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게되죠?" 그 말을 들은 만물박사의 눈빛이 싸늘해졌습니다
(IP보기클릭)220.78.***.***
거리의 스누P
그 질문을 한 사람은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만물박사는 그 사람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죠. "이제 답을 알게되었네요." | 20.11.28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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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8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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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가서 알아봐! 질문자: 알아봐요? | 20.11.28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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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오오오오아요! 3년하고도 7개월 그리고 3일 21시간 15분의 고행 결과 드디어 가장 높은 곳에 뭐가 있는지 알아냈다고요! 역시 이 만물박사에게 모르는건 없..." "아저씨! 저 궁금한게 있어요!" "아 미안해요 작은 신사분 내가 지금 좀 바ㅃ" "세상 가장 깊은 곳에는 뭐가 있어요?" "....아 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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