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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수천만 꼴아박고도 깨달은게 없어서 또다시 2차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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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쟁영화는 저렇게 비판적 시각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 컴 앤 씨나 풀 메탈 자켓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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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피해야 하는게 원칙인데 결국 전쟁 피하다 히틀러같은 새끼가 나온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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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도 전쟁은 최후의 최후의 최후의 수단이라고 나와 있음 무작정 전쟁부터 주장하는 놈들은 걔들부터 최전방으로 보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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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때 현장에서 뛰던 애들이 그대로 2차대전 수뇌부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전쟁은 경험하지 못한 자에만 이상적이라는 말에 정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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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쟁도 전쟁 나름인거라서. 1차세계대전도 그렇고 베트남전도 그렇고 병사들도 국민들도 어쩌다 이렇게 싸워야했는지 이유를 상실한 전쟁이었으니까 저런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어떠한 침략자를 상대로하는 방어전같은거로는 저런 요소가 나올수가 없지. 일례로 당장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영화 찍으면서 전쟁은 나쁜거야 그런 말 나오게 영화가 나올수 있을리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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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1차 대전 이후의 혼란상 때문에 히틀러가 집권할 수 있었던 거지. 1차 대전 패배의 원인을 유대인 탓이라고 선동하며 지지를 받은 게 히틀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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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은 금전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하등하다. 왜냐하면 금전은 만인에게 공통된 가치를 지녔으나 신념의 가치는 당사자에게만 통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은하영웅전설, 양 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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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는 전쟁이란 양국의 대신들이 팬츠바람으로 곤봉을 휘두르며 싸워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승자의 나라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필요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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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수천만 꼴아박고도 깨달은게 없어서 또다시 2차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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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án Mexico
| 20.11.26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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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án Mexico
심지어 이때 현장에서 뛰던 애들이 그대로 2차대전 수뇌부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전쟁은 경험하지 못한 자에만 이상적이라는 말에 정반례. | 20.11.26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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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벌린마냥 예외는 있지 | 20.11.26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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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님.. 그 1차대전 또 겪기 싫어서 영프가 분쟁 피하려고 독일이 망나니짓하는거 엥간하면 오냐오냐 하고 넘어가준게 나치독일을 키워준셈이 되버린거 | 20.11.27 00:03 | | |
(IP보기클릭)175.121.***.***
그렇고만.. | 20.11.27 00:03 | | |
(IP보기클릭)182.215.***.***
어디서 봣는데 전쟁은 늙은이가 주도하고 젊은이가 죽어나간다더라 | 20.11.27 00:07 | | |
(IP보기클릭)112.158.***.***
늙은이가 주도가 아니라 전쟁은 늙은 사람이 시작하고 젊은 사람들이 죽어간다 | 20.11.27 00:09 | | |
(IP보기클릭)182.215.***.***
ㅇㅎ 내가 잘못 알고있었네 | 20.11.27 00:10 | | |
(IP보기클릭)175.124.***.***
그래서 포스트모더니즘이 흥했지만, 요즘 보면 반성은 없는 것 같다. 아니, 쿨타임이 돌아온건가. | 20.11.27 00:20 | | |
(IP보기클릭)112.164.***.***
(IP보기클릭)118.32.***.***
나는 전쟁영화는 저렇게 비판적 시각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 컴 앤 씨나 풀 메탈 자켓 처럼
(IP보기클릭)121.148.***.***
서울 사이버맨
근데 전쟁도 전쟁 나름인거라서. 1차세계대전도 그렇고 베트남전도 그렇고 병사들도 국민들도 어쩌다 이렇게 싸워야했는지 이유를 상실한 전쟁이었으니까 저런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어떠한 침략자를 상대로하는 방어전같은거로는 저런 요소가 나올수가 없지. 일례로 당장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영화 찍으면서 전쟁은 나쁜거야 그런 말 나오게 영화가 나올수 있을리 없잖아. | 20.11.27 00:00 | | |
(IP보기클릭)118.32.***.***
그것도 그렇네... 일리있어 | 20.11.27 00:07 | | |
(IP보기클릭)39.118.***.***
특히나 역사적으로 관계 나쁜 국가에 대항해 일방적인 방어전쟁을 수행한 전쟁 영화의 경우에는 비판적 시각이 들어가기 힘들더라고... | 20.11.27 00:15 | | |
(IP보기클릭)14.55.***.***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좋은 예외도 있더라고, 침략자인 북괴 상대로 우리가 방어전을 수행했고 싸워야 할 이유가 당연히 존재했던 전쟁이지만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잔인함을 적나라하게 묘사했잖아. | 20.11.27 07:13 | | |
(IP보기클릭)61.255.***.***
전쟁은 피해야 하는게 원칙인데 결국 전쟁 피하다 히틀러같은 새끼가 나온게 참
(IP보기클릭)110.70.***.***
느와쨩
애초에 1차 대전 이후의 혼란상 때문에 히틀러가 집권할 수 있었던 거지. 1차 대전 패배의 원인을 유대인 탓이라고 선동하며 지지를 받은 게 히틀러니깐. | 20.11.26 23:55 | | |
(IP보기클릭)121.168.***.***
혐오 선동 ㄷㄷ 유게이들도 취약하지... | 20.11.26 23:58 | | |
(IP보기클릭)118.235.***.***
'평화를 위해 전쟁은 불가피하며 국방은 침략에 있다' 그가 한 연설 중에 하나이자 지금이나 그 때나 모순인데도 당시 경청하던 이들이 납둑한 말. | 20.11.26 23:58 | | |
(IP보기클릭)211.33.***.***
알베르트는 전쟁이란 양국의 대신들이 팬츠바람으로 곤봉을 휘두르며 싸워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승자의 나라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필요가 없겠지'
(IP보기클릭)58.228.***.***
손자병법에서도 전쟁은 최후의 최후의 최후의 수단이라고 나와 있음 무작정 전쟁부터 주장하는 놈들은 걔들부터 최전방으로 보내야 돼
(IP보기클릭)211.215.***.***
손자가 말한건 다른의미 아니야? 당시는 인력도 국력의 일종이고 많은 자원이 투입되어서 비효율적이라 외교든 전쟁압력이든 동원할 수 있는 방식을 총동원하고 안되었을 경우 목표를 세우고 최단기간에 달성의 이득과 손해를 면밀히 계산해서 전쟁을 하라는 것이지 전쟁이 비극이니 하지 말라는 의미는 없어 | 20.11.27 00:04 | | |
(IP보기클릭)175.121.***.***
문민통제가 있음 ㅇㅇ | 20.11.27 00:09 | | |
(IP보기클릭)58.228.***.***
비극이라는 맥락이 아니라 전쟁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하는 맥락에서 쓴 건데. | 20.11.27 00:14 | | |
(IP보기클릭)175.203.***.***
신념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은 금전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하등하다. 왜냐하면 금전은 만인에게 공통된 가치를 지녔으나 신념의 가치는 당사자에게만 통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은하영웅전설, 양 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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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3.***.***
(*)(*)
제목이 엄청난 반어법으로 쓰인 마지막 대사지. | 20.11.27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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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소련과 독일이 보여준 사례를 예로들면. 우리가 이긴다 우리는 질 이유가 하등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망치려 하는가 라는 프로파간다와 전쟁터에서의 영웅의 일화를 확대해석해서 이것이 진짜 국민이다 라는 광기에 가까운 사회적인 압박이 가해지면 대부분의 시민들이 가치관에 혼돈이 오기 시작함. 아 내가 태어난 조국인데. 내가 살아갈 조국인데. 내 아이가 살아갈 터전인데라며 자신의 목숨보다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움직임이 생기는데 이 과정이 워낙 화려하고 멋있게 포장되어 있는 광기라 냉철한 지식인이 아닌이상 ... | 20.11.27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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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지금 군대를 가더라도 나는 이건 나라를 지킨다는 허울좋은 소리나 들으면서 가서 개밥먹고 개취급 당하고 개처럼 구르다보면 아니 시팔 월급도 개값을 주네 몸 성하게 돌아오는게 최선이라면서, 아예 군생활 자체를 버리는 취급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다 소수 극단주의자는 '남자라서 징역 2년 산다'고 까지 하는 한국 군생활. 끝내고 돌아와보면 내가 뭘 했든간에 무조건 경력 2년 단절의 조까틈은 2년간 굳어버린 대가리로 커버가 안 됨 | 20.11.27 00:12 | | |
(IP보기클릭)58.124.***.***
국회 높으신 새끼들이 맨날 안보니 북한이니 떠벌리지만, 정작 군대조차 안간 새끼들이 수두룩 하지 | 20.11.27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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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ㅋㅋㅋ 솔직히 남자들 다 한 번 쯤은 전장에서 존나 람보무쌍 상상하잖음? 어깨로 반동 느끼는 순간 모든 환상이 깨짐 엄마나 찾으면 용한 거겠더라 | 20.11.27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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