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뭐 도서관은 공짜니 책을 읽어라 하는데.
바로 미국 밑에 있는 멕시코로 예를 들면, 평균 일당이 한국돈 6500원 정도.
그렇게 벌면 약 60%가 월세로 나감. 그렇게 나가고 나면 남는 돈이 한국돈 5~6만원 정도.
정말로 한달에 5~6만원으로 사람이 식비 내고, 교통비 내면서
가끔 나오는 강도 이벤트나, 카르텔 총격전 이벤트 피해가며 어디있는지도 잘 모르는 도서관 찾아서 공부하는게 될까?
물론 이런 상황에도 조그만한 노점상으로 시작해서 한국돈으로 월 200~300만원 버는 성공한 사람도 많음.
그런데 요점은, 미국이란 조그만한 세상만 경험해놓고, 다른곳은 본적도 없으면서 저런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무시하며
'살면서 5년 이상 일하는건 멍청이들이다', '월 200~300은 공부 안한 애들이나 버는 푼돈이다' 이러는건 너무 오만한거 아닌가 싶음.
무엇보다 그런걸 가져와서 한국에 팔아먹는 렉카놈들도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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