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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삶을 팽팽하게 당기고 있으니 조금만 찔러고 터지고 찢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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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되기가 힘들기에 이렇게 만화로도 나온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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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잘된 케이스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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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야말로 1퍼센트에 가까운 기적이지... 대학 들어간다고 아무나 과외하나 세상천지에 과외가 필요한 과목은 단 두개, 영어랑 수학뿐이고 특히 수학인데 재수하고도 수학 빡머가리여서 아예 수학 성적은 반영도 안하는 지잡대 들어갔으면 과외는 영영 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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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내용이랑 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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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환경에서 책많이 읽었다는 게 애가 성공한 가장 큰 요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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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처가에서 사람 차별 안하고 결혼 허락해주셨네, 참으로 처가 복 많은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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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면에 구김이 없다는게 정말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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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경우는 연끊고 살아야겟네 얼굴보면 보나마나 돈부터 뜯으려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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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존경스러울 정돈데 아무리 환경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몰린 학교라고 해도 똑같이 공부를 안하게 될텐데 상위권을 유지하고, 또 대학을 가서도 알바와 학점을 놓치지 않은 그런 삶을 살다보면 사람이 염세적으로 변할 만도 한데 그와중에 돈이 모든 것이라기보단 분명 물질적 가치를 넘어선 마음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인격을 잃지 않았잖아. 윗댓에도 나와있듯 과외를 할 수 있었으면 단순히 지역에서 알아주는 학교는 아니었을 텐데 이정도면 다큐로 나와도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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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내용이랑 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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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실 반영 잘한 짤 많이 있는 거로 안다 찾아서 ㄱ | 20.10.28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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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되기가 힘들기에 이렇게 만화로도 나온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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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에 환상을 가지기도 하지 | 20.10.28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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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경우는 연끊고 살아야겟네 얼굴보면 보나마나 돈부터 뜯으려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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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랑 연 끊고 사는게 답 | 20.10.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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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삶을 팽팽하게 당기고 있으니 조금만 찔러고 터지고 찢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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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 진짜 확 다가온다 | 20.10.28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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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미쳤네 존나 공감된다 | 20.10.28 22:28 | | |
(IP보기클릭)180.228.***.***
저건 그야말로 1퍼센트에 가까운 기적이지... 대학 들어간다고 아무나 과외하나 세상천지에 과외가 필요한 과목은 단 두개, 영어랑 수학뿐이고 특히 수학인데 재수하고도 수학 빡머가리여서 아예 수학 성적은 반영도 안하는 지잡대 들어갔으면 과외는 영영 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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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삶을 그냥 기적으로 치부 할 수 있을까? 요새 노력이란 가치가 꼰대들이 술먹고 하는 꼬장수준으로 인식하는지라 그렇지 만화 중간 중간에도 책을 열심히 읽었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나와있잖나. | 20.10.2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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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기적이라고 운으로 표하는 것도 영. 물론 노력이 모든 성공을 장담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도 노력보단 운이 좋았다 치부하는 것도 별로임. | 20.10.28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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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국어나 이과는 과탐도 과외 많이 하더라고. 지인 소개로 과외하는 경우엔 아예 공부 자체를 전반적으로 돌봐주기도 하고. 일단 주인공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대학교를 갔다는 것도 그렇고 여러과목 골고루 잘했을듯. 내신은 한 과목만 잘해선 안되니까. 과외 모집할 때는 수능 성적까지 볼 거고 | 20.10.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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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해서 대기업이 되냐고 대부분 흙수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노가다 상하차 편돌이편순이 니까 그런 이력은 대기업에서 보고 파쇄기에 넣어버리는 것이니까 | 20.10.28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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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잘된 케이스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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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면에 구김이 없다는게 정말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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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어록 생각나네 | 20.10.28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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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면 그런듯 | 20.10.28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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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어려운걸 겪어봐서 그 감정을 알다보니 악플을 달건 무시하고 뒤로가기 눌러도 좋다고 한거겠지. 첫장면 보니까 진짜 어려운 사람들 보면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되는 그 여유가 없고 험악해진다는 그 감각을 잘 아는 사람은 맞아보임. | 20.10.28 12:17 | | |
(IP보기클릭)223.38.***.***
ㅇㅅㅇ 그래도 힘든 환경에서 성공했으니 잘 살았으면 함. | 20.10.28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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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저런 분들이 많고, 또 저런 사례가 희귀한게 아니어야 사회 구성원도 희망을 보고 더 힘차게 움직일텐데. | 20.10.28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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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못한 애들은 저런 부모같은 삶을 사느라 저런 걸 그릴 수가 없지 | 20.10.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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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이런걸 그릴수가 없을테니까 | 20.10.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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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뽕
저런 환경에서 책많이 읽었다는 게 애가 성공한 가장 큰 요인인듯. | 20.10.2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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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긴한데 완전 막장은 아니고 반만 막장정도? | 20.10.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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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가 나쁜 쪽이 아닌 좋은 방향으로 향해서 다행임 | 20.10.28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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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6.***.***
(IP보기클릭)119.71.***.***
결국 사회는 필연적으로 상중하 계급이 비율에 따라 나뉘고 계급 상승이 있으면 계급 하락이 따라오는게 필연. 근데 상위계급은 그런걸 원하지 않으니 필사적으로 사다리를 걷어차는거고... | 20.10.28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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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존경스러울 정돈데 아무리 환경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몰린 학교라고 해도 똑같이 공부를 안하게 될텐데 상위권을 유지하고, 또 대학을 가서도 알바와 학점을 놓치지 않은 그런 삶을 살다보면 사람이 염세적으로 변할 만도 한데 그와중에 돈이 모든 것이라기보단 분명 물질적 가치를 넘어선 마음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인격을 잃지 않았잖아. 윗댓에도 나와있듯 과외를 할 수 있었으면 단순히 지역에서 알아주는 학교는 아니었을 텐데 이정도면 다큐로 나와도 인정이다
(IP보기클릭)119.197.***.***
그래도 처가에서 사람 차별 안하고 결혼 허락해주셨네, 참으로 처가 복 많은 케이스다
(IP보기클릭)39.7.***.***
아니 여기서 1일 1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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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로 삼아야지. 절대 저런꼴이 되지 않겠다는. | 20.10.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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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눈치없단 소리 많이 들을듯 | 20.10.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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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님. 진짜로 따라간다. 대표적으로 부모한테 들었던 말은 자식한테 다시 하게 되있다. 왜 이걸 아느냐. 내가 그럼. 가끔씩 놀라서 나 스스로도 조심한다. | 20.10.28 12:21 | | |
(IP보기클릭)211.220.***.***
아예 저주를 하지 그러냐 ㅇㅇ | 20.10.28 12:21 | | |
(IP보기클릭)211.46.***.***
너가 조심하듯 쟤도 조심하겠찌 | 20.10.28 12:22 | | |
(IP보기클릭)211.243.***.***
그건 저 당사자가 제일 잘 알걸 | 20.10.28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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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부모님한테 배운 나쁜 것들은 피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심하며 살아요... | 20.10.28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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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란걸 무시 못해요 저도 가끔 비슷한 행동을 해서 섬뜩했던적 많아요 다른건 몰라도 이건 노력할려고 합니다. | 20.10.28 1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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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내가 퍼왔다. 26일 올라온 작품이고, 다음편은 아직 없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545250&_rk=Zxh&s_type=search_name&s_keyword=%EB%8F%99%ED%95%B4%EC%88%98%EC%82%B0&page=1 | 20.10.28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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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금 봤네 나도 히트갤러리서 퍼온거임 | 20.10.28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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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에도 급이 있지 마사토나 모래가 있고 뻘흙이 있고 논에 뿌리려고 썩혀둔 두엄이 있고 | 20.10.28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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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걱정해야 할 정도면 무수저지 | 20.10.28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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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뼈때리지마라. 슬퍼지게. | 20.10.28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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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그래도 모니터 마주하면서 키보드질은 하고 있잖아? | 20.10.28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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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난 기술이라도 익혀서 밥벌이는 하고있으니 다행이지. 공부도 못하게 하던 집구석이라. | 20.10.28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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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집에 샴푸가 없어서 물로만 감기도 했고, 대학은 성적 되는 인서울 포기하고 가까운 지방국립대. 그것도 등록금이 없어서 친척들한테 전화 돌려가며 겨우 모아서 냈지. | 20.10.28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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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싸우고 욕하는 건 우리 부모님과 비슷한데, 책 얘기는 다르다. 우리 부모님의 생각에 책은 돈낭비의 아이콘이었음. 한 번 보면 다시 볼 일 없다, 쓸데 없이 자리만 차지한다, 비싸다, 그거 본다고 뭐 안 달라진다 등등 우리 집에는 책장이란 것이 존재한 적이 없다. | 20.10.28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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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확실히 구김이 없다는 말이 와닿는다 | 20.10.28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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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 20.10.28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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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모라도 자기 이기주의적으로 변하는 케이스 꽤 많더라. 벌써 한 14년전 이야기구나. 엄마가 이혼직후에 한동안 연락도 없다가 뜬금 전화(마지막 연락 끊은지 한 5~6개월)가 와서 "니 아버지한테 가서 엄마 돈이나 좀 달라고 이야기나해"라고 해서 "간만에 연락와서 자식한테 한다는 소리가 돈 달라는거냐, 내 소식은 궁금하지도 않느냐"라고 했더니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 왜 그딴 소릴하느냐"면서 전화 끊어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한 이유도 바로 그 엄마의 바람기 때문이었는데 ㅋㅋㅋ 평생을 아버지가 참고 살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결심하고 센터에 사람붙이니 바로 증거가 우수수수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28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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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독학으로 배워서 그런거면 작가 했어도 대성 했을 실력이네 | 20.10.28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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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
최소한 대기업은 합당한 급여는 주거든요. 야근비도 다 챙겨주고. 그리고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임. 대기업 기준은 매출기준 5조 이상이라서 네임벨류하고 대우가 다른 곳도 많아요. | 20.10.28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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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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