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 NTR 하고 밀프는 당연히 틀리지
쩡에서 양산형 NTR 만 보니까 밀프도 NTR 아니냐고 하는데
NTR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냥 임자있는 여캐릭터가 아니라 독자에게 빼앗기는 느낌을 주냐는건데 밀프물에서는
주인공은 남편이 아니고 아예 남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음 독자가 빼앗기는 느낌을 받을려고 해도 받을수가 없는 상황임
저렇게 상황만 보니까 왜 사귀지도 않는데 이게 NTR 물이냐 라고 하는 이야기도 하는데
진짜 NTR 을 넣고 싶은 작가들이 한정된 지면때문에 애매한 상황인 경우를 많이 그리게 되는데
서로 사귀는 상태면 남주인공의 저항과 쉽게 넘어가지 않는 여주인공도 넣어야 되는데 그럼 단편이 아니라 상중하 정도로는 뽑아내야됨.
그래서 독자가 빼앗기는 느낌을 받도록 하고 개연성도 잡을려고 하다보니 서로 사귀지 않는 상태의 NTR 작품이 탄생하게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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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랍게도 | 20.10.26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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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뺏는건데 '여보 미안해!' 라는 소리 나오는 순간 빼박 ntr이지 | 20.10.26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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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따지고 보면 NTR 이 아님 빼앗는쪽이 주인공으로 그려지고 빼앗기는 아버지가 엑스트라니까.. 예를들면 미연시 란스에서 보면 남의여자를 뺏는 상황이 엄청 많았지만 그걸 NTR 이라고 하지는 않았거든.. | 20.10.26 15: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