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ate) FGO 시점에서 제일 행복한 서번트

[Ezdragon]

칼데아를 만끽하고 있는 홍차.

처음엔 직장에 가족하고 옛 여자친구들이 오는 불쌍한 녀석이라는 이미지도 있었지만,

막상 홍차 본인은 그런 옛지인들과도 잘만 놀면서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

뭐 본인이 진정 바랬던 것과 달리 맨날 뒷처리나 하러 불려오고,

사람들 죽이는걸로 청소하고 그랬던 시절을 생각하면, 

인리를 위해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고 있는 FGO 시점의 환경은 정말 천국이나 마찬가지고.

[맨정신아닌]

다만 힙합을 할뿐.

[크리스탈아이]

어이어이 그 개멋진 쌍권총은 뭐냐고...!!!

[AHEGAOMAKER]

동남아인에서 완전히 흑인이 되버린 에미야 ㅋㅋㅋㅋ

[벌꿀유자]

저 스킨보고 페이트 오리지널보면 괴리가 상당함

[February02]

태닝 양아치 된 에미야 시로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진토끼]

뭐 가족들도 잇고. 얌전하고 착한 버젼이리야도 잇으니

[세굴굴세]

칼데아 생활은 ㄹㅇ 홍차가 꿈꾸던 생활이긴 하지

[변방계거주자]

인류를 위해 싸우는 정의의 영웅이 됨

가족들도 다시봄

더러운일 같은거 안함

요리 마음껏함

진짜 천국일듯

[무덤걸이]

너무 행복해보이니 캡사이신 맛 에미야 얼터를 드리겠습니다

[세굴굴세]

홍차 : 총 멋있다

[대천사 치탄다엘]

젠장 총이라니 나도 써보고 싶다!

[Darks0ul]

애초에 시로가 없잖아ㅋㅋㅋ

[콩이네]

[굳건이]

페스나때였다면 이런말 절대로 안할놈인데
칼데아에선 많이 행복하나봄

[슈퍼시진핑]

홍차는 행복해도됨ㅇㅇ

[청크리트]

저새끼 후유키시 성배전쟁때는 일부러 인상쓰고 목소리도 일부러 다르게 냈던게 분명함

[갮]

대학원생 시절이라 성깔 안 좋을만 함

[죄수번호-2391595474]

이게 홍차가 원하던 삶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정의의 사도 되길 바랬는데 ㄹㅇ 하는게 fgo스토리이니깐 2부들어서 이상해지긴해도 그래도 원래 세계 지키는건 맞으니

[주님]

5차때 지 죽였던 영웅 보면 무슨 느낌들까

헤라클레스라던지

뭐 얘는 그건 그것대로 대영웅 쩔어! 하면서 잘 지낼지도

[루리웹-8461014289]

미래의 내가 석허형 몸빵하는 동안
어릴적 내가 동정을 뗐다고 생각하면 괜히 멋적을지도

[10코]

영령이 성배전쟁같이 마술사가 불러내는건 영령의 좌에 있는 원본에서 복사본 때오는 느낌이고 다시 원본에 돌아올 때는 기록물 보는거 마냥 받아들여서 그렇게 큰 느낌은 없긴 할거임

[캉각스]

홍차 막간에선 결코 넘을수 없던 벽 정도로 생각중

[키쥬]

인간이던 시절의 목소리는 페그오에 출연할 일은 없겠지?

[루리웹-5319801600]

그러나 센지 무라마사라는 대장장이 놈이 에미야 릴리 몸에 빙의해서 소환됬으므로....

[페도는정신병]

영웅을 동경해서 저렇게 된만큼 영웅들 만날때마다 속으로 감격할지도 모름

[canere]

퍼거스 : 그래서 내 칼라드볼그를 어떻게 썻다고??

[단사쵸]

주방의 요정

[canere]

페그오 시점의 홍차라면, 퇴거하라할 때 마스터 바지자락 치마자락 잡고 마력 아낄테니 더 있게 해달라고 빌고 있을 것만 같아

[하바네로2]

fgo에선 ㄹㅇ 즐기는 중이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랙컴]

조금 애매한게 아처는 FSN루트의 에미야가 비틀렸을때 수호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여친으로 따지면 세이버고 UBW기준에선 아쳐는 후회없이 떠나면서 자신(에미야)를 지켜달라라고 떠난거라 애매모호한 감정선이 있긴 함.
그냥 원본(에미야)의 여친후보가 세이버, 토오사카, 사쿠라니깐 에미야=아쳐해서 저렇게 말하는거임.

[둔감야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