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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기독교 장례가 요새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기독장에 절해도 예의에 크게 문제 있는건 아니라서 웃기긴하네 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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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고등학교 반 애들이 다 와줘서 감동이었음. 근데 여자애 하나가 세배 절을 올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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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준것만으로 엄청 고마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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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청춘시대 군대에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개꿀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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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2번 해봤는데, 대충 이틀 정도 저러고 서있는데 그 시간 내내 슬픈건 아니라서.. 체감상 30분~1시간 정도 울면서 슬퍼한거 같고, 그냥 멍한 상태의 시간이 젤 길었던거 같네요. 왠지 오랫동안 힘든 느낌이라.. 가끔 친한 사람들 보이면 반가워서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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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사고사 아닌이상 상주들이 웃으면서 반기는경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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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당시 여친은 세배할 때 하는 절을 하고(치마잡고 살포시 앉는거), 대학 동기 여자애는 전통 혼인식 맞절(이마빡에 손올리고 앉는거)해서 장례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뻔 했음. 다들 사회 초년생들이라 경험이 없다보니 일어난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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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학교에서 장례식 예절 같은거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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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족들이 귀띔해주기도 하고 어지간해선 저걸 실례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너무 걱정말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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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해서 상주가 웃을까? 아무튼 저 드라마에서 상주가 조금이라도 피식하고 웃은 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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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고
저렇게 해서 상주가 웃을까? 아무튼 저 드라마에서 상주가 조금이라도 피식하고 웃은 건 기쁘다 | 20.10.21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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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이고
상주 2번 해봤는데, 대충 이틀 정도 저러고 서있는데 그 시간 내내 슬픈건 아니라서.. 체감상 30분~1시간 정도 울면서 슬퍼한거 같고, 그냥 멍한 상태의 시간이 젤 길었던거 같네요. 왠지 오랫동안 힘든 느낌이라.. 가끔 친한 사람들 보이면 반가워서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오게 됨 | 20.10.21 11:20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이고
갑작스러운 사고사 아닌이상 상주들이 웃으면서 반기는경우 많아 | 20.10.21 11:23 | | |
(IP보기클릭)112.162.***.***
맞습니다...저도 모친상 당했을때 첫날엔 슬픈 생각밖에 안들었지만...둘째날부터는 여유가 생긴건지 찾아오는 손님들이랑 자연스레 대화도 나누었고 심지어는 동생이랑 대화하면서 웃어버리는 바람에 외할머니한테 꾸중까지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하지만 출상하게 되는날에는 또 얼마나 슬프던지...엄청 울었습니다... | 20.10.21 11:28 | | |
(IP보기클릭)121.168.***.***
카이고
그래도 사람이라고 3일 내내 울진 않어... 가끔 그런 사람도 있는데 하루 내내 울다가 쓰러지고 실려가서 링거랑 진정제 맞고 약효 떨어지니 또 오열하다가 급하게 약맞고 다시 쓰러져 자고 나도 이정도로 슬퍼하는 사람은 살면서 딱 한명 봤음 보통은 너무 슬퍼서 울다가 멍하니 있다가 손님들이나 친구들 가족들 오면 맞이해주고 이야기도 하고 울고 웃고 그럼 | 20.10.21 11:32 | | |
(IP보기클릭)39.7.***.***
친구가 아버지 상 치루고나서 이야기 해줬는데 처음이야 슬프고 한데 나중엔 하루종일 서있고 맞절하고 인사하고 하다보니까 그냥 피곤하고 힘들어 뒤질거 같다 하더라. | 20.10.21 11:36 | | |
(IP보기클릭)116.38.***.***
카이고
진짜 어린 나이거나 너무 끔찍한 사고로 가신 거 아니면 장례식장에서 너무 슬퍼하는 것도 예의 아님 그래서 호상이나 오래 앓다 가신 경우는 장례식장에서 분위기 별로 안 무거운 경우도 있음 상주도 웃거나 고스톱판 끼는 경우도 많고 | 20.10.21 11:40 | | |
(IP보기클릭)119.197.***.***
카이고
모친상에 폴 피닉스 드립친 거 생각나네 | 20.10.21 11:40 | | |
(IP보기클릭)223.38.***.***
심지어 상주 아들이 아버지 피닉스 드립 ㄷㄷㄷ | 20.10.21 11:49 | | |
(IP보기클릭)175.127.***.***
다행인데 슬프고 안타깝네 | 20.10.21 12:43 | | |
(IP보기클릭)1.240.***.***
카이고
작년 초에 작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막내 사촌이 갓 스물 대학생이었어요. 스무살짜리 친구들이 장례식장에 와서 어색하게 절하는 것이 뭐랄까.. 너무 귀엽게 보여서 빙긋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작은 어머니도 그 때 만큼은 파안대소 하셨어요. 그나마 XX이 친구들 덕에 웃는다시면서. | 20.10.21 15:25 | | |
(IP보기클릭)183.107.***.***
카이고
아냐 슬퍼도 웃긴건 웃기다고 | 20.10.21 23:36 | | |
(IP보기클릭)220.119.***.***
ㅋㅋㅋㅋㅋㅋ청춘시대 군대에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개꿀잼이었어
(IP보기클릭)119.197.***.***
이거 청춘시대 는 진짜 어케보면 PC 한 드라마 이기도 하지 20대 초반 여성들의 삶을 그려내니까. 그런데 그 밝고 어두운 모습을 너무 재미있고 이쁘고 상큼발랄하게 뽑아내서 진짜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도 좀 있는 정말 괜찮은 드라마더라. 젊은 여성 위주의 서사를 하고 싶으면 이렇게 만들면 되는구나 싶었음 | 20.10.21 11:30 | | |
(IP보기클릭)14.46.***.***
2는 어땠음? | 20.10.21 19:34 | | |
(IP보기클릭)117.111.***.***
ㅋㅋㅋ 기독교 장례가 요새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기독장에 절해도 예의에 크게 문제 있는건 아니라서 웃기긴하네 ㅋㄱ
(IP보기클릭)118.223.***.***
(IP보기클릭)175.198.***.***
그냥 와준것만으로 엄청 고마울듯
(IP보기클릭)122.47.***.***
치킨밖에모르는바보
나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고등학교 반 애들이 다 와줘서 감동이었음. 근데 여자애 하나가 세배 절을 올리더라.... | 20.10.21 11:07 | | |
(IP보기클릭)118.235.***.***
그린라이트? | 20.10.21 11:35 | | |
(IP보기클릭)223.39.***.***
솔직히 4~50대면 모르겠는데 20대 초중반 사회초년생이 조문 방법 몰라서 절 두번씩하고 그러면 예의없어보인다기보단 기특하면서도 그냥 웃기기만 할듯 ㅋㅋ | 20.10.21 11:55 | | |
(IP보기클릭)1.221.***.***
나도 누구지 동기였나 후배였나 할아버님인가 할머님인가 돌아셨을 때 장례식을 몇번 안가봤어서 그 향을 꽂고 절을 하잖아 근데 난 절하고 향피우고 그랬음 머릿속으론 향피우고 절 두번하고 상주한태 한번 절하고 이게 머릿속에 그려졌는데 막상 앞에 서니까 머리가 하예지더라;; 다 하고나서 육개장먹을 때 아차 싶었음;;;ㅋ | 20.10.21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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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학교에서 장례식 예절 같은거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음
(IP보기클릭)222.114.***.***
도덕시간에 안 배우나? 우리만 배웠나? | 20.10.21 11:36 | | |
(IP보기클릭)211.36.***.***
실습 같은 건 좋지 | 20.10.21 11:55 | | |
(IP보기클릭)122.45.***.***
난 그런 예절은 안배웠음 | 20.10.21 12:32 | | |
(IP보기클릭)112.169.***.***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당시 여친은 세배할 때 하는 절을 하고(치마잡고 살포시 앉는거), 대학 동기 여자애는 전통 혼인식 맞절(이마빡에 손올리고 앉는거)해서 장례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뻔 했음. 다들 사회 초년생들이라 경험이 없다보니 일어난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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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족들이 귀띔해주기도 하고 어지간해선 저걸 실례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너무 걱정말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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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서있는순서로 맨왼쪽 시스루는 약간의 논란이 있을수도 있는 복장인거같기도.. | 20.10.21 1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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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데 이유가 어딧어 그냥 웃긴거지 | 20.10.21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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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회수 ㅎㅎ | 20.10.21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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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무채색 옷이 저거 뿐이었나보지 | 20.10.21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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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캐릭터가 약간 허영심많고 돈많은 아조시들 스폰삼아서 용돈받는 그런캐릭터임 각 캐릭터에 맞게 가장 장례식에 어울리는옷이라 생각된옷 입고온거지 ㅋㅋ | 20.10.21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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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엘레베이터나 장례식장 앞에 장례예절? 해서 알아보기 쉽게 붙혀놨더라 | 20.10.21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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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용 | 20.10.21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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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습을 보면 스토브리그의 팀장이나 어제 종방한 브람스의 모습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 20.10.21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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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사극나온거 봐도 그렇고 헤어 스타일에 따라 이미지도 다르고 목소리 톤이나 말투도 완전 달라서 딴사람 같더라구요. | 20.10.21 13:29 | | |
(IP보기클릭)218.152.***.***
루리웹-3317460458
네 끝났습니다. 박은빈 캐릭터 너무 자격지심에 파묻힌 캐릭터로 그려서 답답했는데 나름 무난하게 끝났네요 | 20.10.22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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