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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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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견도 똥개를 어떻게든 순화시킨 말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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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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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욕함?? 아니 뭐 잡종이 비속어도 아니고 종이 섞인거면 그게 잡종 맞지 뭐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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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임마! 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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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애완견을 반려견이라고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지. 행동이 나고 말이 나는 것이지, 말이 나서 행동이 되는 것이 아닐터인데, 심지어 동물 병원에 개를 데려갈 정도면, 개에게 강한 애정이 있다는 것인데, 말로 타이르지는 못할 망정 쌍욕을 해?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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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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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잡종을 영어로 적으면 믹스견이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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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죄 없는 멀쩡한 말을 비속어로 둔갑시키고 바꾸라고 난리치는 인간들 보면 제대로 된 능지 찾기가 어려움. 자궁을 포궁으로 바꾸자니 폐경을 완경으로 바꾸자니 하는 것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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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예의는 팔아서 밥사먹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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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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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임마! 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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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월!!!! | 20.10.18 0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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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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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했다고???? 나는 믹스견이란 명칭 기억 안나서 우리집 개들 종 물어보면 그냥 잡종이라 했었는데 병원에서 욕먹은 기억 없는데..? | 20.10.18 05:42 | | |
(IP보기클릭)118.235.***.***
제주감자
수의사가 욕함?? 아니 뭐 잡종이 비속어도 아니고 종이 섞인거면 그게 잡종 맞지 뭐야 대체 | 20.10.18 05:45 | | |
(IP보기클릭)119.206.***.***
제주감자
그게 애완견을 반려견이라고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지. 행동이 나고 말이 나는 것이지, 말이 나서 행동이 되는 것이 아닐터인데, 심지어 동물 병원에 개를 데려갈 정도면, 개에게 강한 애정이 있다는 것인데, 말로 타이르지는 못할 망정 쌍욕을 해? 말도 안돼. | 20.10.18 05:54 | | |
(IP보기클릭)211.36.***.***
제주감자
의사가? 예의는 팔아서 밥사먹엇나? | 20.10.18 06:07 | | |
(IP보기클릭)112.168.***.***
믹스견이란 말도 참 지랄한다싶었는데, 이제 잡종이란 말도 뭐라 한다고? | 20.10.18 07:20 | | |
(IP보기클릭)121.163.***.***
왜?? 나도 애견일 종사했는데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잡종이라 부르면 손님 서비스 마인드로 웃으면서 믹스견이요? 라고 불렀지 견주가 잡종이라고 부르든 믹스라 부르든 뭔 상관이야 | 20.10.18 07:48 | | |
(IP보기클릭)1.214.***.***
믹스견도 똥개를 어떻게든 순화시킨 말인줄 알았는데
(IP보기클릭)220.117.***.***
불행복소년소녀
똥개,잡종을 영어로 적으면 믹스견이지 뭐야 | 20.10.18 05:37 | | |
(IP보기클릭)119.192.***.***
근데 영어다보니 조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거 대용으로 혼종견 쓰기 시작함. | 20.10.18 05:41 | | |
(IP보기클릭)211.168.***.***
혼종견이 좀더 그렇지않나? 아닌가? | 20.10.18 05:42 | | |
(IP보기클릭)119.192.***.***
잡은 아무래도 비하의 의미가 있는데 혼은 안 그러니까, 사람한테 혼혈이라고 표현한다해서 문제 안 되잖아. | 20.10.18 0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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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의 수하들인가 ㄷㄷ | 20.10.18 0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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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20.10.18 0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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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에서 혼종견이라는 단어 단점이 스타크래프트 덕들이 목숨걸고 달려든다는 거 적혀있던데 팩트네 | 20.10.18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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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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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 | 20.10.18 0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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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2.***.***
아무 죄 없는 멀쩡한 말을 비속어로 둔갑시키고 바꾸라고 난리치는 인간들 보면 제대로 된 능지 찾기가 어려움. 자궁을 포궁으로 바꾸자니 폐경을 완경으로 바꾸자니 하는 것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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