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레전디아
플스2 시절 자막 한글화 발매
1부 메인 스토리
2부 캐릭별 개인 스토리
로 나뉘는데 1부까진 그냥저냥 하긴 함
근데 문제는 2부 들어가서
도대체 제작진이 뭘 말하고 싶었는지 이해가 안 가는 기묘한 스토리 전개 땜에
난생 처음으로 스토리 ㅈ같아서 게임을 때려치게 만들어 줌
캐릭별 스토리들 하나하나 전부 뭔가 나사가 빠진 전개를 보여주는데
진짜 문제는 저기 표지에 전신타이즈 입고 모자 쓴 클로에 라는 여검사 스토리
복수는 나쁜거다, 허망하다를 표현하고 싶었던 듯 하지만
게임 내에서의 표현은 나쁜 짓 벌이고 나서 뻔뻔하게 배짱 장사를 해도
상대가 지 풀에 꺽여서 복수를 포기할거다 그게 올바른거다
처럼 표현을 해놓음
거기다 전투도 테일즈 시리즈 맞나 싶을 정도로 ㅈ같이 재미 없음
특히 후반 가서 나오는 날라다니는 공 같은 몬스터가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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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찍먹 하려해도 재미가ㅜ없어서ㅜ못하겠음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1,2는 두세번씩 핬는데 | 20.10.02 0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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