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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개를 키우거나 개와 관련된 업종서 일하는 사람은 개털이 얼마나 많이 날리는지 아니 더욱 불쾌했겠지
(IP보기클릭)125.182.***.***
털 날리는 포메는 못 참지
(IP보기클릭)58.151.***.***
미친;;;;;
(IP보기클릭)45.32.***.***
밥먹는곳에 살아있는 짐승은 사람말곤 물고기까지만 가능 장애인 보조견이야 워낙 훈련된 애들이고, 꼭 필요한 존재니까 예외고.
(IP보기클릭)218.48.***.***
예전에 본 리플인데 잊혀지지 않는거. 애색기와 가이색기는 니 눈에만 귀여운 법이다.
(IP보기클릭)121.130.***.***
갸들은 횟집 식재료자나
(IP보기클릭)61.84.***.***
식당에서 개는 선 넘었지 ㅅㅂ
(IP보기클릭)222.104.***.***
산낙지 금지 흑흑
(IP보기클릭)110.15.***.***
원래 주인 재량이 아니라 법적으로 안 됨. 그냥 식품을 파는 곳이면 모를까- 조리까지 실제로 하는 곳이라면 누군가 문제삼는다면 다 걸려요. 우리나라야 그냥 '주인 마음', '좋은 게 좋은 거'-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니까 그러려니 하는 거지, 실은 우리나라도 안 되는 게 많아요.
(IP보기클릭)121.131.***.***
식당에서 개 키우는 짱■집이 근처에 있는데 처음에는 모르고 갔는데 가서 보니깐 주방에서 개가 튀어나옴... 그런거 신고 안 됨?
(IP보기클릭)121.168.***.***
눈떠보니장님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22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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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날리는 포메는 못 참지
(IP보기클릭)211.230.***.***
하긴 개를 키우거나 개와 관련된 업종서 일하는 사람은 개털이 얼마나 많이 날리는지 아니 더욱 불쾌했겠지
(IP보기클릭)58.151.***.***
미친;;;;;
(IP보기클릭)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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楯山文乃
식당에서 개는 선 넘었지 ㅅㅂ | 20.09.22 14:27 | | |
(IP보기클릭)117.111.***.***
우리집은 개데리고 식당 갈일 있으면 창가쪽에 앉고 식당에 말한담에 바로 보이는 곳에 묶어둿는데 | 20.09.22 14:34 | | |
(IP보기클릭)39.7.***.***
식당에 개 있으면 거름 | 20.09.22 14:41 | | |
(IP보기클릭)117.111.***.***
당연한거지 ㅇㅇ | 20.09.22 14:45 | | |
(IP보기클릭)39.7.***.***
예전에 단골식당도 주인바뀌고 개데려다놨는데 나도 개 좋아해서 그냥 돌아 다니는건 괜찮은데 똥싼거 여기저기 널려있고 드러워서 밥먹기싫더라 그러고 다신안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두달만에 망해서 장사접었는데 왜망했는지 모른다는거 같음 | 20.09.22 14:46 | | |
(IP보기클릭)110.15.***.***
사실은 식품위생법상 조리를 하는 장소는 동물을 데리고 출입이 불가해요. 과거 대형마트에 보안들이 개를 데리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막은 것도 그 때문이고. 지금은 그냥 귀찮은 컴플레인을 생략하기 위해 진짜 '개'나 '소'나 다 들여보내지만, 실은 그러면 안 되는 거죠. 어지간하면 영업점을 들어갈 때는 동물은 바깥에 놔두고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몇몇 가게는 아예 가게 바깥에 개를 묶어둘 수 있는 고리도 있죠. '유우타군최고'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나름 주인에게 양해도 구하고, 노력을 하시는 거 같은데.. 되도록이면 안 데리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진짜 양해를 구한다면 '주인이 허락했으니 됐다'가 아니라 그 곳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든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게 맞는 거니까요. 사람 컵으로 물을 먹이고 테이블에 올라온다- 라.. 본문에 나오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유우타님 및 다른 분들의 노력이 헛되어버린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화가 나네요. | 20.09.22 14:48 | | |
(IP보기클릭)211.104.***.***
(IP보기클릭)45.32.***.***
밥먹는곳에 살아있는 짐승은 사람말곤 물고기까지만 가능 장애인 보조견이야 워낙 훈련된 애들이고, 꼭 필요한 존재니까 예외고.
(IP보기클릭)222.104.***.***
미칠듯한 뒷태
산낙지 금지 흑흑 | 20.09.22 14:22 | | |
(IP보기클릭)121.130.***.***
미칠듯한 뒷태
갸들은 횟집 식재료자나 | 20.09.22 14:23 | | |
(IP보기클릭)45.32.***.***
아니 그냥.. 중국집같은데 보면 꼭 어항이 있길래, | 20.09.22 14:24 | | |
(IP보기클릭)49.163.***.***
식당에서 개도 가능 보신탕으로 | 20.09.22 14:34 | | |
(IP보기클릭)115.142.***.***
밥먹는곳에 살아있는 짐승은 ....절대 안됨 걍 데리고안오면되지 그사이에 개가 죽는거도아니고 | 20.09.22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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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142.***.***
그래도 짖는순간 ㅋㅋ | 20.09.22 14:41 |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218.48.***.***
예전에 본 리플인데 잊혀지지 않는거. 애색기와 가이색기는 니 눈에만 귀여운 법이다.
(IP보기클릭)112.171.***.***
차라리 애는 내 애 아니더라도 나중에 커서 나 늙었을 때 세금 내줄 사람이기라도하지 개는 간접적으로조차 내 인생에 조금도 도움이 안 되는데....... | 20.09.22 14:36 | | |
(IP보기클릭)121.157.***.***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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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히거나 걍 의자 구석에 앉히는건 둘째치고 왜 식당 테이블레 올리냐 | 20.09.22 14:2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나하
원래 주인 재량이 아니라 법적으로 안 됨. 그냥 식품을 파는 곳이면 모를까- 조리까지 실제로 하는 곳이라면 누군가 문제삼는다면 다 걸려요. 우리나라야 그냥 '주인 마음', '좋은 게 좋은 거'-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니까 그러려니 하는 거지, 실은 우리나라도 안 되는 게 많아요. | 20.09.22 14:52 | | |
(IP보기클릭)121.140.***.***
이나하
예전에 회사에서 음식은 아니고 머그컵이랑 그릇같은 홍보용으로 나가는 소품 중국에서 수입했었는데 그게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하는 용도로 쓰는거라 식품위생법 관련 교육 들어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영상물로 교육하는데 꽤 티비에서 본적있는 연예인들로 시트콤 처럼 만들어서 식당하는 주인공네 딸이 개키우자고 졸라서 식당에서 개키우다가 위생법으로 걸려서 영업중지 먹고 또 친구가 고양이 데려와서 식당에서 풀어놓는데 식당주인이 동물 출입하면 안된다고 막어서 싸움나는데 어디선까 짠 하고 관련 공무원이 와서 맹인 안내견외에는 식당이나 급식소에 동물데려오면 안된다고 딱지끊고 그랬음.. | 20.09.22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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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하
식품위생법 제36조, 시행규칙 36조, 별표14 등에서 동물 출입, 전시 또는 사육 되는 경우 시설이 분리, 구획 또는 구분되어야 함. 그 전부터 법이 있고- 그에 따라 식당 등은 과태료 및 기타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0년 전만 해도 서울의 큰 패스트푸드점 같은 경우는 출입문에 해당 스티커로 동물은 들어올 수 없다고 고객들께 미리 알리기도 했구요. 다만 이게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은 일반적인 식당이 아니라 애견카페 등 동물을 데리고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든 영업장들이 생기면서부터이죠. 지금 각종 청원 등이 올라간 것은 진짜 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영업주의 재량 하'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인해 진짜 문제가 생겼고, 그로 인해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갈 곳이 없어져버렸기에 이에 대해 확실한 확충 및 보호와 법의 재정비를 요한다는 의미입니다. ^^ | 20.09.22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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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개 키우는 짱■집이 근처에 있는데 처음에는 모르고 갔는데 가서 보니깐 주방에서 개가 튀어나옴... 그런거 신고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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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됨 경고조치? ㄴㄴ 증거있으면 ↗됨걍 | 20.09.22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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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그 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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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건 주방장이 똥 싸고 손 안 씻고 음식 만드는 거랑 동급임. | 20.09.22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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