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수능과 관련은 없지만 지금 의무교육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 중 이건 있었으면 하는거 써봄
1. 발성, 스피치 교육
스피치 관련으로 잠깐 성우학원 다녀본 결과
이걸 학교에서 의무교육으로 가르쳤으면 좋았겠다는걸 느꼈음.
발음적인 문제도 발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걸 처음 알고 충격 받았었거든 (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면 발성으로 발음 떄워지더라 ㄷㄷ)
그리고 목 건강에도 좋은것 같더라
2. 단어교육
전에 ebs 다큐관련 프로그램에서 요새 초~중 학생들 단어의 뜻을 잘 모르더라....
사자성어는 모를수 있다쳐도 얼굴이 활짝 피다를 피가난다로 해석하는건 충격이었음 ㄷㄷ
그리고 오늘 글을 쓰게 만든 원인인데 베글에 있던 봇물.....
이건 그냥 냅둘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개인간의 소통문제 말고도 세대간의 갈등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봄
3. 고소관련 재판 사례 읽기 및 교도소 견학(혹은 모자이크한 수감자 생활 영상 시청)
이건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중2 이상은 받아보는게 모욕죄 관련으로 실수 안할 수 있고 범죄 관련으로 실수를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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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랑 경제 교육. 솔까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그냥 사회에 내던져짐. 선거도, 투표도 해야하고 자산관리도 시작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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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랑 경제 교육. 솔까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그냥 사회에 내던져짐. 선거도, 투표도 해야하고 자산관리도 시작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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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경제는 특히 | 20.08.06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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