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1},{"keyword":"\ub9d0\ub538","rank":1},{"keyword":"\ub77c\uc624","rank":14},{"keyword":"\ub9bc\ubc84\uc2a4","rank":-3},{"keyword":"\uc6d0\ud53c\uc2a4","rank":0},{"keyword":"\ud2b8\ub9ad\uceec","rank":4},{"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b358\ud30c","rank":0},{"keyword":"\uc720\ud76c\uc655","rank":-2},{"keyword":"@","rank":3},{"keyword":"\ud398\ub974\uc18c\ub098","rank":"new"},{"keyword":"\uc2a4\ud154\ub77c","rank":2},{"keyword":"\uac74\ub2f4","rank":-9},{"keyword":"\ubbfc\ud76c\uc9c4","rank":-5},{"keyword":"\ud558\uc774\ube0c","rank":-4},{"keyword":"\uc778\ubc29","rank":-4},{"keyword":"\uadfc\ud29c\ubc84","rank":2},{"keyword":"\ube14\ub8e8","rank":0},{"keyword":"\uace0\ub824\uac70\ub780\uc804\uc7c1","rank":"new"}]
(IP보기클릭)121.133.***.***
밑으로 떨어진게 신의 한수
(IP보기클릭)222.110.***.***
저래서 엘베탈땐 잘 보고 타라는 소리가있지 ㄷㄷ
(IP보기클릭)122.32.***.***
0.5초만 늦게 뺐으면 베스트고어
(IP보기클릭)211.221.***.***
ㄷㄷ 잘못해서 엘베밑으로 떨어졋어도 대참사네
(IP보기클릭)175.223.***.***
폰보고있는거같음
(IP보기클릭)210.120.***.***
비슷하게 개 목줄사건 찾으면 몇몇개 있지...
(IP보기클릭)123.111.***.***
대체 앞은 왜 안보는겨
(IP보기클릭)61.253.***.***
빨리 탈출해서 다행이다
(IP보기클릭)61.83.***.***
저것만으로도 소송 가능함.
(IP보기클릭)121.148.***.***
왜 핸드폰 보면서 타는고야...
(IP보기클릭)122.32.***.***
0.5초만 늦게 뺐으면 베스트고어
(IP보기클릭)222.110.***.***
저래서 엘베탈땐 잘 보고 타라는 소리가있지 ㄷㄷ
(IP보기클릭)61.253.***.***
빨리 탈출해서 다행이다
(IP보기클릭)121.133.***.***
밑으로 떨어진게 신의 한수
(IP보기클릭)211.221.***.***
ㄷㄷ 잘못해서 엘베밑으로 떨어졋어도 대참사네
(IP보기클릭)39.7.***.***
그거 실제 사례있을껄 열리는것만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사실 승강기가 안와있었고... | 20.08.04 18:12 | | |
(IP보기클릭)220.93.***.***
실제사례가 있을걸 이 아니라 엘레베이터 사망사고 1위가 압도적으로 시스템 오작동으로 엘레베이터 오지도 않고 문 열린거 그냥 들어갔다가 추락사임 전에 빌딩 관리업체에서 일해봐서 관련자료 많이봐봄 | 20.08.05 05:57 | | |
(IP보기클릭)1.217.***.***
(IP보기클릭)115.21.***.***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210.97.***.***
히익 | 20.08.04 16:35 | | |
(IP보기클릭)106.253.***.***
(IP보기클릭)210.120.***.***
비슷하게 개 목줄사건 찾으면 몇몇개 있지...
(IP보기클릭)220.70.***.***
국내에서도 저 사례 있었는데 지나가던 택배기사가 목줄 커팅해서 개 목숨 구했죠 | 20.08.04 17:38 | | |
(IP보기클릭)125.180.***.***
저럴경우엔 목줄 무조건 놓아야 해요. 저 경우 저렇게 구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목줄은 끊어져서 개는 사는데, 견주가 목줄을 잡고 있다가 손가락이 절단나거나 골절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엘리베이터 문 센서가 접촉이던 비 접촉이던 목줄은 잘 인식 못하니 개를 안고 타거나, 저렇게 낑기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차비 끌어 오지도 못하는거 빨리 손 놔야되요. | 20.08.04 19:43 | | |
(IP보기클릭)1.218.***.***
(IP보기클릭)221.147.***.***
(IP보기클릭)61.83.***.***
저것만으로도 소송 가능함.
(IP보기클릭)123.111.***.***
대체 앞은 왜 안보는겨
(IP보기클릭)175.223.***.***
샌드봉
폰보고있는거같음 | 20.08.04 16:43 | | |
(IP보기클릭)211.215.***.***
이미 문열림과 동시에 올라가고 있어서 턱에 걸려 넘어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오작동일거란 생각을 안하지. 근데 저 사람은 저 사고 이후로 문열리면 잘 보고 탈듯 | 20.08.04 16:57 | | |
(IP보기클릭)211.36.***.***
저건 폰안봤어도 넘어질껄 올라타기 직전에 턱이 올라가서 앞을봐도 넘어질껄 | 20.08.04 17:25 | | |
(IP보기클릭)117.111.***.***
대신 '어 ㅆㅂ 뭐지?' 하면서 혼란걸리는 시간이 1~2초 줄거나 넘어지는 순간 대비하고 행동할 수 있었겠지. 지금처럼 간발의 차로 목숨건지는거보다는 | 20.08.04 19:18 | | |
(IP보기클릭)119.64.***.***
(IP보기클릭)121.148.***.***
왜 핸드폰 보면서 타는고야...
(IP보기클릭)121.148.***.***
멜트릴리스
아니 저사람이 본게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엘레베이터가 왔다고 해서 습관적으로 들어갔는데 안와서 떨어져 죽은 사건 보고나서는 타기전에 확인하는게 습관이되서 저 사람이 안타까워서 그런거얌... 엘레베이터가 올라가도 문이 열려있으면 떨어질 수도 있잖어 | 20.08.04 16:59 | | |
(IP보기클릭)121.144.***.***
멜트릴리스
ㅇㅇ 대비하고 타야함... 엘베마다 괜히 주의문 붙여놓은줄 아나.. 바닥 멀쩡하게 있는지 꼭 보고 타라고... 그게 시설주에게 면피가 될 수 있지는 않지만... | 20.08.04 17:20 | | |
(IP보기클릭)180.69.***.***
멜트릴리스
고럼 횡단보도에서 좌우안살피고 그냥건너는 거랑 뭔차이야. 혹시모르니까 하는거지 | 20.08.04 17:39 | | |
(IP보기클릭)125.180.***.***
음 저건 비유하자면 차량 급발진 같은 경우에요. 누구나 차는 타지만 급발진 할 건 생각지 않고 타잖아요? 거기에 대비하지도 않구요. 저거 정신차리면 별 문제 없지 않나? 그런 정도가 아니라 사망및 사상의 위험이 굉장이 높은 고장이에요. 저런 고장이 있으면 바로 한국 승강기 안전공단 측에 중대고장으로 보고되고, 3일 이내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측에서 전문단을 꾸려 바로 조사 들어갈 정도에요. 저런 고장은 보고만 안해도 처벌받을 정도로 심각한 고장이고, 정말 관리주체던, 유지관리업체던 치가떨리게 사람 목숨을 경시한겁니다. 마땅히 비난받아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저 스맛폰 보고 있었다는 이유로 저 사람만 비난받는게 안타깝네요. | 20.08.04 20:06 | | |
(IP보기클릭)180.69.***.***
당사자 비난하는게 아니고 그게 당연하지라고 말해서 쓴거에요. | 20.08.04 20:29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3.142.***.***
오작동이 우선 문제고, 스몸비도 문제고.. | 20.08.04 16:48 | | |
(IP보기클릭)121.144.***.***
과실비율 7:3 정도 되겠네.. 엘베에 괜히 '바닥을 확인하시고 타시오'라고 붙여놓은줄 아나... 안전사고라는게 관리주체에게도 큰 책임이 있지만 모든 기계가 100% 안전하고 완전무결한건 없으니 탑승자도 조심해야 할건 최대한 조심해야 할 의무가 있음...위에 사고도 폰에 정신 팔지 않고 제대로 봤으면 애초에 사고가 될 꺼리도 아니잖음.. | 20.08.04 17:22 | | |
(IP보기클릭)125.178.***.***
7:3은 무슨 너가 판사라도 되냐. 당장 그림만 잘 봐도 문 다 열린 상태에서 발 드는 순간 엘베가 갑자기 상승해서 넘어진 건데 | 20.08.04 17:30 | | |
(IP보기클릭)220.76.***.***
아무도 핸드폰보면서 보행하라고 하지 않았음... 저게 왜 피해자야??자책이지... | 20.08.04 17:59 | | |
(IP보기클릭)59.31.***.***
저건 그냥 무조건 100:0이야. 고민할필요도 없음 | 20.08.04 18:02 | | |
(IP보기클릭)125.180.***.***
그렇게 따질 수 없는게 저건 제대로 보고 타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어요. 보통 끼여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저런경우 움직이는 승강기에서 급하게 탑승자가 승강장으로 복귀했다가 균형을 잃고 열려진 문으로 추락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굉장이 잦은 케이스에요. 승강기 중대고장중 하나이고, 저런경우 탑승자가 사망할 확률이 높아서 저걸 감지하는 센서도 덕지덕지 붙여놓고, 자체, 정기 점검으로 빡시게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사고라 저걸 보행자 문제라고 보긴 힘들죠. 본인 부주의로 목숨을 잃을 뻔 했다는 면에서는 조심하라 당부 할 수는 있겠지만요. | 20.08.04 18:31 | | |
(IP보기클릭)122.38.***.***
엘베 오작동 문제맞아.. 근데 제대로 안보는 것도 문제 맞아... 엘베같은 경우 위험한 거라서, 앞에 주의하라고 주의 마크게 몇개씩 붙어 있다 엘베만큼 문제되는 또 하나가 에스컬레이터인데, 에스컬레이터도 손잡이 잡고 타라고 무쟈게 적혀 있는데, 안잡고 타다 갑자기 멈춰서 다치면 에스컬레이터 타령하지... | 20.08.04 18:50 | | |
(IP보기클릭)49.167.***.***
(IP보기클릭)125.141.***.***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125.178.***.***
님 말처럼 폰 본 거 가지고 책임을 어떻게 물을 건데요? 앞만 보고 타면 엘베가 알아서 정상 운행으로 돌아갑니까? 앞을 보고 있어도 피해자가 정상적 판단 못하면 끝인데 이걸 피해자가 뭘 잘했냐고 큰 소리 치시네 | 20.08.04 16:56 | | |
(IP보기클릭)118.39.***.***
비추 맞을 각오하고 씁니다. 최소한 엘베나 에스칼레이터에서 앞은 보고 있어야지 정상 아닙니까? 예전에 지하철 에스칼레이터에서 뒷사람때문에 넘어지면서 팔에 깁스한적있는데 그때 뒷사람이 넘어진게 폰에 집중하다가 걸려넘어지며 저를 깔고 뭉게서 저만 다치고 그 사람은 멀쩡하더군요. 엘베요? 대학 선배가 졸작 엘베로 나르고 있었는데 폰 보면서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사람때문에 졸작품 망하는것고 봤습니다. 위 사례가 엘베 점검을 제대로 안해서 고정난건지 아니면 작동오류도 고장난건지 모르겠지만 1차적으로 관리책임있는 사람이 가장 문제가 많겠지만 저 폰만 보면서 이동하는 사람이 잘했다? 전 솔찍히 공감 못하겠네요. 당장 저나 주위에서 저런 사람때문에 피해본게 있으니 곱게 안 보이는군요. | 20.08.04 17:07 | | |
(IP보기클릭)125.178.***.***
다른 얘기로 물타기 하지 마시고요. 지금 게시물의 엘베 오작동 사고 얘기하는 건데 밀고 들어가는 사람 얘기가 뭔 상관입니까. 논지를 똑바로 하세요. 사고 책임에 대해 대체 피해자가 뭔 잘못인데요. 피해자가 엘베 고장낸 것도 아니고 그냥 타려던 상황에 엘베가 오작동한 건데 이건 관리자 책임이지 피해자는 피해자일 뿐입니다. | 20.08.04 17:16 | | |
(IP보기클릭)27.163.***.***
법률에서는 주의의무를 둘 다 따집니다. 물론 관리주체의 잘못도 있습니다. 혹은 생산주체의 잘못일 수 있구요. 그래도 승강기 탑승시에는 탑승자의 자세도 포함되었기에 무과실을 논할수는 없습니다. 저런 사고는 적정 비율에 따라 배상여부가 결정됩니다. 괜히 엘리베이터 앞에 기대지 마시오, 손대지 마시오 주의스티커가 붙어있는게 아님. | 20.08.04 17:20 | | |
(IP보기클릭)125.180.***.***
손대지 마시오는 엘리베이터 문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거지요. 실제 승강기 사망사건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이탈하여서 사망하는 사건 비중이 크거든요. 저런 경우엔 탑승자 과실을 따지지 않아요. 애초 승강기는 "문이 열린체로" 동작하지 않아야 하거든요. 문이 열린체로 동작하는건 승강기 중대고장중 하나이고, 게중에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중 하나에요. 일단 정기검사는 절때 무시 할 수 없는 사항이니, 매달 점검하는 자체점검에서 나오는 무수한 고장의 징후를 징역 살 각오 하고 다 무시해야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엘리베이터가 막장으로 치달았을 때 나올 수 있는 고장이에요. 물론 폰 보면서 탑승 한 사람이 부주의 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도의적인 책임이고, 저 상황에서 저 사람이 상해를 입었으면 첫번째는 관리주체, 두번째는 양벌규정으로 유지관리업체 둘 다 처벌받을 수 있는 일이에요. | 20.08.04 18:05 | | |
(IP보기클릭)117.111.***.***
법으로 따지자면 과실 못잡겠지만 위에 댓글 단 사람처럼 스몸비들한테 안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좋은말도 못해준다 정도일듯 | 20.08.04 19:20 | | |
(IP보기클릭)125.180.***.***
그런데 저런 엘리베이터가 왜 생기는가를 알면 스맛폰 보는 사람이 비난받는게 안타까울 정도 이거든요. 스몸비야 민폐 정도 일 수도 있지만, 저런 승강기의 관리주체들은 다른사람 목숨이야 아무래도 좋다 이거든요. 안전불감증이던, 엘리베이터 운행으로 본인이 볼 득이랑 손을 저울질 했던 간에요. | 20.08.04 19:32 | | |
(IP보기클릭)118.32.***.***
운전에서도 전방주시의 의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재판에서도 스마트폰 보면서 보행자가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을 경우 과실률을 최대 30%까지 잡습니다. 도의적인 책임으로만 끝내지 않습니다. 모든 상해 가능성이 있는 탑승물의 경우, 탑승자가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을때만 면책이 가능합니다. 스맛폰을 보는건 주의의무를 다했다고볼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각적 정보를 스스로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권리는 의무와 책임을 다할때 요구할 수 있는것임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 20.08.04 22:21 | | |
(IP보기클릭)125.180.***.***
하나 오해하시는게 있으신거 같네요. 승강기는 카가 승강로 사이를 오고가는 탑승물이에요. 승강기가 정상운행중이거나, 승강기의 중대고장에 영향을 끼쳤다면 탑승자에게 과실을 물을 수 있어요. 근데 개문 출발 같은 경우엔 저 사람이 스맛폰을 보았던, 물구나무를 서서 탑승을 했던 저 사람이 중대고장에 끼친 영향이 없고, 저 사람이 죽고 사는건 정말 천운에 따른 거에요. 정 궁금하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사고사례집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승강기 정비중 일어난 사고를 제외하면 다른 사고는 경상, 중상 정도는 있을 수 있어도 개문출발로 일어난 사고 결과를 보면 딱 두개 뿐입니다. 중상 아님 사망. 저 영상의 피해자 분도 카 이탈 이후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비 정상적으로 운전되는 카에서 탈출하다가 승강로로 추락해서 사망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서, 저 사람이 무사했다면 정말 천운이 도운거에요. 판례를 찾아봐도 정상운행중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이거나, 중대고장에 영향을 끼친경우가 아니면 탑승객의 책임을 묻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요. 멀쩡한 사람도 두눈 멀쩡히 뜨고서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게 저 경우인데 스맛폰만 보지 않았으면 저런 위험 천만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저 사람한테도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저는 무서운거에요; 저건 승강기가 저렇게 운행되게 만든 유지관리업체, 관리주체가 비난받아야 마땅한거에요. 진짜 "아 사람 하나 뒈지면 그때 안전장치 바꾸던지 맘대로해! 난 돈 없어!" 정도로 방치하지 않는이상 승강기가 저렇게 운행될 수도없고, 저렇게 운행되서는 절때 안되는거에요. 저런 사고의 경우 유지관리업체, 관리주체가 비난을 받고, 그 사람들도 아 이런경우 우리가 잘못한걸 사람들이 아는구나 라는 인식이 생겨서 저런 사고가 나는걸 무서워 해야 하는데, 이번 경우에도 그 두 주체는 쏙 빠지고 저 사람이 맛폰을 보고 있다는 상황만 강조되어서 답답해서 그러는겁니다. | 20.08.05 20:44 | | |
(IP보기클릭)112.140.***.***
(IP보기클릭)211.215.***.***
(IP보기클릭)125.178.***.***
태글
몰상식은 저 상황에 피해자 책임 묻는 게 몰상식이고 엘베 오작동에 피해자 책임이 없는데 피해자 잘못 트집잡는 게 머리 이상한 거지 | 20.08.04 17:18 | | |
(IP보기클릭)125.180.***.***
태글
아니야; 저거 문 열린체로 움직이는거 중대고장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점검할때 가장 빡시게 보는 부분중 하나야. 엘레베이터가 정전되서 멈추면 멈췄지, 문 열려서 가는건 이미 엘리베이터로 인정조차 안되고, 그 많고 많은 검사와 점검을 다 뚫고 일어나는 일이야. 보통 자잘한 사고는 관리주체만 처벌 받는데 저 정도면 관리주체랑 유지관리업체 둘다 조짐당함. | 20.08.04 17:58 | | |
(IP보기클릭)220.76.***.***
보행중 전방주시라는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게 사람새끼냐??? | 20.08.04 18:01 | | |
(IP보기클릭)211.179.***.***
사고가 안 났어도 사람이 타 있었으면 부딪히거나 통행 방해함. | 20.08.04 19:50 | | |
(IP보기클릭)211.217.***.***
(IP보기클릭)220.76.***.***
캐미화이트
핸드폰을 보면서 보행하는거에 대해 대한민국은 너무나 관대함.. | 20.08.04 18:02 | | |
(IP보기클릭)210.97.***.***
캐미화이트
애초에 폰을 보던 뭐던 주변인식이 안되고 그거 하나에만 지능이 집중되는 인간드리 꼭 멀티를 처하려고함,. | 20.08.04 18:17 | | |
(IP보기클릭)125.180.***.***
캐미화이트
폰 안봤어도 저 상황이면 살고 죽는게 천운에 달린거에요. 승강기 개문출발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승강기 안전공단 사고사례를 찾아봐도 나와요. 정검으로 사고 나는 경우 외에 다른건 경상, 중상 섞여 있을수 있어도 개문출발은 사고 결과가 딱 두가지만 나옵니다. 사망 아니면 중상. 그리고 사례는 90년대 초반부터 201X년 까지 다양하구요. 두눈 멀쩡히 뜨고도 당하는게 개문출발 사고에요. 저 경우 카에서 탈출했다 손 치더라도, 급하게 탈출하다 넘어져서 승강로로 추락해서 사망하는 경우도 잦아요. 압착, 추락 사망이 굉장히 많은 사례라 저건 저 승강기가 저렇게 운행하게 만든 관리주체랑 유지관리업체를 욕해야 해요. 그 사람들이 사람 목숨이랑 돈이랑 바꾼 결과가 저거니까요. 여기서 그 두 주체가 전혀 거론되지 않고 '저 사람이 부주의 해서' 라는 인식이 있다는게 전 좀 무서워요. 정작 비난 당하고, 행동을 고쳐야 할 주체는 거론조차 되질 않았으니까요. | 20.08.05 22:36 | | |
(IP보기클릭)220.76.***.***
님 말대로 그들을 욕하는건 맞음... 그러나 저 사람의 잘못이 한개도 없다?라고 하면 그건 아님. 적어도 전방주시만 했으면 문이열리면서 올라가고 있는게 보이는거고 그 상황에선 타지 않을테니까. 욕을 해야하는 주체는 님이 말씀하신게 맞지만 저 당사자가 아무런 잘못.자책이 없다는 동의할 수 없음. 님의 말씀의 문제(?)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님은 저사람의 부주의는 쏙빼놓고 이야기 하시는거라는거임. 누구도 핸드폰을 보면서 다니라고 하지 않았고 핸드폰 설명서 어디에도 핸드폰을 보면서 다니라고 하지 않았음. 그럼에도 핸드폰을 보면서 다니는건 본인의 부주의임.. | 20.08.05 22:52 | | |
(IP보기클릭)125.180.***.***
뭐 전방주시야 언제나 중요한 일이죠. 그게 틀린말은 아니에요. 근데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대부분 개문 상태에서 승강기가 상승할거라고 상상도 못하기 때문에 두눈 멀쩡해도 저런경우 사고가 많아요. 달리 승강기 안전관리법에서 중대고장으로 지정하고, 판례에서 승객의 과실을 묻지 않는게 아니에요. 사고사례에 중상 또는 사망만 있는게 아니에요. 밑에도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위험한 상황인데, 다들 조심하면 피할 수 있을거라 생각들 하고 있어요. 근데 저건 정말 천운에 따라 죽고 살고가 결정될 일이에요. 우리가 해야되는건 그저 앞을 잘 보는게 아니라, 이상징후가 있는 승강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신고하거나, 개문승강기를 보면 즉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고장신고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이 '본인이 조심하자.' 라는 걸 보고 답답해서 그러는거에요. 여러 사고사례를 접하는 입장에선 진짜 무서워요 이런 인식이. | 20.08.06 00:38 | | |
(IP보기클릭)59.25.***.***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121.166.***.***
(IP보기클릭)121.146.***.***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1.221.***.***
(IP보기클릭)218.52.***.***
(IP보기클릭)116.36.***.***
(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39.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