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떤 판매자든 물건 파는 사람들 대놓고 구매하는 사람 조롱, 기만, 모욕하는 빅엿 3종 종합선물세트로 보여주는 정신나간 상인은 없자나?
"내가 제일 잘나가~" 이러면서 자뻑질하는데
정말로 이해가 전혀 안됨
PC.. 정치적올바름이라는게 소수의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말자 이러는데
소수를 위해 다수가 불편하자 식으로 행동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
그래, 지능 낮아서 이해 못하는거다 라고 트위터로 백날 조롱해라
나 너티독 게임 차기작 나와도 환호도 안할꺼고 박수조차 안쳐줄꺼고 그냥 좀 보다가 무관심으로 일관할꺼야.
진짜 라오어2 예구자들과 비슷한거 겪어봐서 잘알아
그림체 씹꼴리는 작가 패트리온 후원 해줬거든?
매달 8달러 주면서 말이야 ㅇㅇ
근데 패트리온 보상이 늦어져도 이해는 해줬어
그림쟁이가 다른 일도 하면서 패트리온 활동도 하겠지 생각했거든?
근데.....
이딴식으로 후원자 개무시하는거 보고
후원하는 내가 흑우였구나를 느꼈어.
그냥 후원자들한테 "매달 보상 늦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만 해도 나 여태까지 저 작가 후원해줬을꺼야
근데 뭐?
나 원래 이런새끼야?
이런게 초심이야?
원래 인성 터진거 ㅇㅈ
이런 행동에 실망해서 그냥 후원 중단하고 루리웹이나 디씨에서 소식글 나오는거 아닌이상 신경안쓰게됨
나는 재미를 추구할러고 게임,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애니 같은 미디어를 보는거지.
창작자의 정치적 성향 철학 강의와 메세지와 무례함을 볼러고 돈내는거 아니거든....
니들 사기는 한번은 당해줄꺼야 두번은 안당해
난 창작자에게 한번의 믿음을 줄꺼야, 근데 그 믿음을 가지고 이용해먹으면 난 다시는 믿음을 안줄꺼야.
그리고 무례하게 행동하면 더더욱 너와 선을 그어서 거리를 둘꺼고
애정?
그래, 나는 라오어1 애정을 가지고 있었지 그래서 나는 라오어2를 기대했어, 엘리와 조엘의 여행을 기대하면서 하지만 애비가 골프채로 조엘의 머리를 깨는 유출영상을 보고.. 나의 믿음은 유리처럼 깨졌어.
그래서 나는 라오어1의 사랑과 애정을 1편으로만 둘래.
진정으로 시리즈를 사랑한다면 시리즈가 엔딩내고 내 곁을 떠날때 붙잡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