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 제국의 몰락기에는 흔히 퇴폐와 타락 그리고 쾌락에 젖은 놀자판이 한가득했다고 알려져있다.
실제로도 그랬으며 사방 팔방이 심심풀이로 상대방을 죽일려는 싸이코놈들도 있었고 아편굴에다가 마1약쟁이는 애교며 멀쩡한놈 목 따다가 피뿌리고 놀았다든가 그런거...
다만 그래도 이곳도 사는곳이다보니 의견이 완전 통일되지는않았으며 그중에서는 나름 절재할줄알고 무난무난한 킹반인들도 많았다.
엘다 제국시절 킹반인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슈르멘. 제국의 몰락때 탈출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자신을 각성하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킹반인이였는데.
그런 그도 평범히 스포츠경기같은거 보는거 좋아하고 운동하는거 좋아하고 게임하거나 산책하는거 좋아하는 그런 평범한 귀쟁이 시민이였다고하며 ㅁㅇ같은것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고한다.
그리고 그당시에도 엑소다이츠 엘다를 제외하고도 정도껏 하자며 미1친놈들의 뚝배기를 깨며 자기딴에는 어떻게든 사회 분위기와 질서를 예전으로 돌릴려는 집단도 있었다.
문제는 그런 시도는 무산되고... 어디까지나 절대다수가 도를 넘은 미친것들이였으니...
보통 저런 중도를 지킬줄 알던놈들이 크래프트 월드 엘다들이 되었으며 저기에서 더 나가서 아예 도닦듯이 살기로 결심한 애들이 엑소다이츠 엘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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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이 평범한 스포츠가 쾌락 살육전으로 변모하는거 묘사한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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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의 룬문자인데 저게 화살을 표현하는거였던가. | 20.05.27 23: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