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파트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데
자기 가족은 아무도 마스크 받으러 나간적 없는데 받아갔다고 해서
이상해가지고 자기가 직접 나가봤는데
알고보니까 옆집이 친구네 호 칸에다 적고 먹튀한 거였음;;
진짜 양심이...
친구 아파트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데
자기 가족은 아무도 마스크 받으러 나간적 없는데 받아갔다고 해서
이상해가지고 자기가 직접 나가봤는데
알고보니까 옆집이 친구네 호 칸에다 적고 먹튀한 거였음;;
진짜 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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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40.***.***
이거 절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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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절도아님?
(IP보기클릭)124.63.***.***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110.70.***.***
은근 폐쇄사회라 옆집 누군지도 잘 모르는게 현실임. 부녀회 그런거 안하면 아무상관없음. | 20.03.26 13:00 | | |
(IP보기클릭)220.81.***.***
아파트라는 명칭이 여기저기 붙으니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아파트는 은근 사람 마주칠 일이 많어 재활용이나 관리문제라던가 이미 마스크를 아파트에서 지급하는 부분이 상당한 연관 자체가 있다는거야 부정행위로 앞으로 그부분 전체를 누락시킬수도 있는거고 | 20.03.26 13:04 | | |
(IP보기클릭)110.70.***.***
많을거 같지만 실상은 마주칠일 거의 없는게 현실이예요. 지금 2천세대 아파트 살고 있지만 알고 있는 주민은 딱 한두집 뿐입니다. 분리수거 할때 마주쳐도 아는채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서로 관심도 없어요. 극히 일부의 티비에나 나올법한 주민활동 아파트 아닌 이상에야 알고 지내는 집 한손에 꼽을 정도죠. | 20.03.26 13:16 | | |
(IP보기클릭)220.81.***.***
생각 방향성 자체가 다른거 같은데 그건 온건하게 중립적인 상태고 내가 말한건 범죄자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야 아파트 몇호에 범죄자가 산다는 소문이 퍼졌을때 아파트 주민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소문이 퍼질지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걸 자신에게 불이익이 온다고 생각할때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일수 있는지 여러 기사로도 알수있잖어 | 20.03.26 13: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