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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월 500을 벌어도 아이 낳기가 두려운 이유.jpg [170]
추천 263 조회 115749 댓글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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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94.***.***
학원 원장이 현재의 사교육은 없어져야한다고 말하는거보면 진짜 갈때까지 갔구나싶다
(IP보기클릭)211.108.***.***
문맥상 애를 기계취급해서 그런건 아닌거같음 그돈을 모아 나중에 집사든 장사하든 보태주는게 더 도움될거라는 뜻
(IP보기클릭)125.133.***.***
현시점에서 제일 무책임한 얘기가 막연히 기술배우라는거임
(IP보기클릭)106.102.***.***
요즘은 그래도 깨어있는 부모들이 많아져서 기술배우라는 사람이 많은데 아직도 저러는 부모들도 있는듯
(IP보기클릭)125.133.***.***
기술은 뭐 쉬운줄아나;
(IP보기클릭)223.62.***.***
아이가 가성비가 안나오는게아니라 지출에대한 가성비 인듯
(IP보기클릭)211.250.***.***
쉬운 게 아니니까 뒤늦게 시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 흥미 있는 쪽의 기술을 배우란 소리지 뭐
(IP보기클릭)211.250.***.***
무슨 소리야 학과 잘 선택해도 공무원 시험 전전하고 있을 수도 있어...
(IP보기클릭)106.102.***.***
그럼 대학도 안가고 기술도 안배우면 뭐할겨? 대학갈 때 전공 찾는거처럼 기술도 자기에 맞는 기술 찾아가는거지 뭐...
(IP보기클릭)112.171.***.***
어차피 말해도 사교육 그만두는 부모는 없으니까? 아마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211.108.***.***
나에시
문맥상 애를 기계취급해서 그런건 아닌거같음 그돈을 모아 나중에 집사든 장사하든 보태주는게 더 도움될거라는 뜻 | 20.01.25 20:34 | | |
(IP보기클릭)223.62.***.***
나에시
아이가 가성비가 안나오는게아니라 지출에대한 가성비 인듯 | 20.01.25 20:40 | | |
(IP보기클릭)121.140.***.***
솔직히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는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주면서까지 큰 의미가 있나 싶음 그냥 아이가 커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을 때, 그 때 해주는게 더 이로운 것 같음.. | 20.01.25 20:42 | | |
(IP보기클릭)61.105.***.***
교육에 들어가는 돈 vs. 대졸 이후의 평생기대소득 가성비 충분히 따질만하지 | 20.01.25 20:43 | | |
(IP보기클릭)182.213.***.***
여기서 말하는 가성비는 아이한테 하는 말이 아님. | 20.01.25 20:52 | | |
(IP보기클릭)223.38.***.***
그냥 넘기면 착각할 만하다 | 20.01.25 20:56 | | |
(IP보기클릭)211.174.***.***
넌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는 프렌즈구나! | 20.01.25 21:01 | | |
(IP보기클릭)125.178.***.***
글씨를 읽을 줄은 아네 | 20.01.25 21:07 | | |
(IP보기클릭)58.237.***.***
대학이 밥먹여주는 시대가 지났으니까 사교육이 '가성비'없는건 맞음. | 20.01.25 21:14 | | |
(IP보기클릭)175.123.***.***
표현을 조심히 안해서 그렇지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 우리 애새끼가 가성비가 안나오는 쓰레기다 이런뜻이 아니라 들이는 비용에 비교해서 아웃풋이 안나오는데 그럼 장사를 보태는게 도움이 될거같다 라는 뜻이니까 뭐 애가 공부 할 생각이 없거나 공부에 재능이 없는데 무조건 돈들여서 공부를 꼭 시켜야되는건가 참 특이한게 예전에는 이런말 하면 꼰대라고 욕했는데 이런말 안해도 순식간에 강아지가 되네 | 20.01.25 21:16 | | |
(IP보기클릭)121.138.***.***
니같은자식한테 돈백들여서 사교육시켜봐야 손해라는게 이글의 내용이야 | 20.01.26 02:57 | | |
(IP보기클릭)220.86.***.***
니가 뭔가를 크게 착각하는거 같은데 교육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회 문제에 있어서 개인에게 가성비를 지나치게 따지지 말라는 얘기지 사회 전체적으로는 언제나 가성비를 따지는게 당연하고 옳다. 사교육비의 90%가 무의미한 미래로 이어지는 사회가 정상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현대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최소한의 기초적인 부분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임. | 20.01.26 14:49 | | |
(IP보기클릭)106.102.***.***
요즘은 그래도 깨어있는 부모들이 많아져서 기술배우라는 사람이 많은데 아직도 저러는 부모들도 있는듯
(IP보기클릭)125.133.***.***
츠키노 우사기
기술은 뭐 쉬운줄아나; | 20.01.25 20:40 | | |
(IP보기클릭)125.133.***.***
츠키노 우사기
현시점에서 제일 무책임한 얘기가 막연히 기술배우라는거임 | 20.01.25 20:40 | | |
(IP보기클릭)125.133.***.***
우리회사에서 어떤 기술자가 필요하니 가서 배워와 하는것도 아니고 단순 기술배워라? 어휴 | 20.01.25 20:41 | | |
(IP보기클릭)211.250.***.***
Sanith
쉬운 게 아니니까 뒤늦게 시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 흥미 있는 쪽의 기술을 배우란 소리지 뭐 | 20.01.25 20:42 | | |
(IP보기클릭)211.250.***.***
사실 뭘하든 쉬운 게 없긴 하겠지만 | 20.01.25 20:42 | | |
(IP보기클릭)106.102.***.***
Sanith
그럼 대학도 안가고 기술도 안배우면 뭐할겨? 대학갈 때 전공 찾는거처럼 기술도 자기에 맞는 기술 찾아가는거지 뭐... | 20.01.25 20:44 | | |
(IP보기클릭)49.161.***.***
그런 부모는 오히려 옛날에 많았던거 같은데 | 20.01.25 20:49 | | |
(IP보기클릭)121.129.***.***
기술이 쉬운 건 아니지만 접근성이 편한 건 사실임 나 당장 덕트 반장님 밑에서 일하면서 배울 수 있다 | 20.01.25 20:50 | | |
(IP보기클릭)106.102.***.***
그런가? 적어도 나 중고등학교 다닐 때(2000년대 초중반)는 대학 안가면 낙오자 취급이었음 | 20.01.25 20:50 | | |
(IP보기클릭)118.235.***.***
그것까지 나라에서 가르쳐줘야하나? 그럼 본인은 아무 노력도 생각도 안하고 잘먹고 잘살생각? | 20.01.25 20:50 | | |
(IP보기클릭)121.143.***.***
맥락이 기술을 경시한다는 맥락이 아니잖아. 공부만 정도가 아니란 말이잖아... | 20.01.25 20:51 | | |
(IP보기클릭)106.102.***.***
말 잘했네 점마 말마따나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도둑놈 심보지 | 20.01.25 20:52 | | |
(IP보기클릭)121.129.***.***
다시 봐도 기술이 쉽다거나 비하한 글이 아닌데 왤케 꼬였니 | 20.01.25 20:52 | | |
(IP보기클릭)182.213.***.***
기술도 흥미가 있어야 배우는거라 ㅜ 나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내가 관심 갖는거에 지원을 해주셔서 기술로 먹고 살기는 함 나는 어릴때 부터 어필했음 난 공부가 아니라 손재주를 키우는게 맞다고 그래서 먹고 살만 함 ㅋㅋ | 20.01.25 20:53 | | |
(IP보기클릭)118.35.***.***
꼭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뭐 연예인 하고싶다 하면 그런쪽으로 한번 맛보게 해주거나 그런거 해주라는거지 아니면 다른거 또 시켜보고 그러다 적성 맞으면 거기 밀어줘보는거고 | 20.01.25 20:55 | | |
(IP보기클릭)221.133.***.***
얼마전 용접비하가 있었으니 그러는거겠지. 사실 기술도 공부가 많이 필요하거든. | 20.01.25 21:02 | | |
(IP보기클릭)116.40.***.***
애한테 기술배우라는 부모들 정작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 고칠때 비싸다고 깎아달라고 하는 인간들 99퍼임 | 20.01.25 21:05 | | |
(IP보기클릭)211.51.***.***
기술배우는 건 좋은데 케바케임. 박봉받아가며 기술 배워가지고 성공하는 사람 손에 꼽음. 나도 5년넘게 최저시급 받으면서 개고생했는데 가망없어서 기술직공뭔하는중 | 20.01.25 21:20 | | |
(IP보기클릭)223.38.***.***
기술배우는게 반에서5등 밖의 애가 공부해서 상위권 대학 들어가는것보다 쉬울거라고 확신함 | 20.01.25 23:39 | | |
(IP보기클릭)223.38.***.***
고등학교 3년동안 한달에 백만원씩이면 3천 6백이고, 대학 4년 등록금도 이천쯤 되겠지 7년에 5천만원이면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고 적성 찾기 졸라 충분할듯 | 20.01.25 23:41 | | |
(IP보기클릭)221.150.***.***
근대 내 동생도 대학중퇴하고 알바로 시작한 공사장 일을 시작으로 결국 기술배워서 나보다 훨씬 잘범.. 얼마나 절실하고 제대로 하냐가 문제 아닐까 | 20.01.26 00:54 | | |
(IP보기클릭)121.129.***.***
막연히 기술 배우라는게 말은 쉽지 자기한테 맞는거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잘못하면 시간만 날리는 꼴임 | 20.01.26 01:40 | | |
(IP보기클릭)211.226.***.***
건 니생각인거고 쉬운일도 아니고 니같은 생각으로 사람몰리는 순간 더 헬되는거임 예로 용접만 봐도 지금은 배우는 사람쪽은 포화 상태라 일하면서 배운다가 아니라 일단 학원에 돈꼴아박아가면서 연줄 연결해나가는 방식임 여기서 쉽게보는 트럭운전조차 돈꼴아박고 톤수 올려야 잘나가는거고 니가말하는 식의 돈벌면서 일배우는 일은 그만큼 배우려는 사람조차 적다는 거고 대부분이 후반부가 헬이거나 젊을때 반짝하다 쫑나는일임 | 20.01.26 13:10 | | |
(IP보기클릭)115.23.***.***
기술배우는덴 돈 안들어가는줄 아네 오히려 한군대로 따지면 기술계열 학원비가 더들어갈텐데? | 20.01.26 16: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5.23.***.***
두유리멤버
학교도 흥미와 적성에 맞는 여러종류의 기술같은걸 가르치는 학교보다 그냥 닥치고 공부나 하셈 하는 학교가 월등히 많은데? 특히 사교육 자체를 줄이려면 국가에서 여러 종류의 학교가 있다 어렸을때부터 기술에 관심 있으면 와서 배워라 이래야되는데 안그러자너? | 20.01.26 16:30 | | |
(IP보기클릭)220.94.***.***
학원 원장이 현재의 사교육은 없어져야한다고 말하는거보면 진짜 갈때까지 갔구나싶다
(IP보기클릭)180.69.***.***
갈때까지 가다 X 갈 데까지 가다 O | 20.01.25 21:00 | | |
(IP보기클릭)175.127.***.***
헐 이거 진짜냐 여태 잘못 알았네 | 20.01.25 21:09 | | |
(IP보기클릭)125.178.***.***
저 원장님이 반에서 5등 이내를 예시로 들었으니 빌려서 표현하면 예전의 사교육은 5위권에 진입하느냐 유지하느냐의 싸움에서 쓰는 무기였다면 현재의 사교육은 1등부터 25등 정도까지는 기본 장착이니 현재의 사교육이 의미를 가지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져 있다는 말 같음 | 20.01.25 21:11 | | |
(IP보기클릭)122.38.***.***
사교육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사교육 할필요없는 아이들까지 죄다 사교육한다는 거지.. 위의 어머니 예시도 그렇지만, 한달에 한명이 100만원씩 쓰면서 성적이 안올라가면, 다른 방식의 사교육을 찾던가, 사교육할 필요가 없지... 저건 진짜 돈 가져다 버리는 수준이니. | 20.01.25 21:28 | | |
(IP보기클릭)123.214.***.***
그러니 나라에서는 부동산보단 사교육을 먼저 때려잡아야 함 | 20.01.26 00:35 | | |
(IP보기클릭)99.242.***.***
캐나다 공교육이 답이라고 봄. 사교육x 내신 100프로 반영으로 대학 입학..그리고 대학에서 조져버리는거. | 20.01.26 00:38 | | |
(IP보기클릭)99.242.***.***
대학 졸업이 힘들어서 앵간한 국립대 졸업만으로도 취직이 된다..문제는 그 앵간한 국립대가 세계적 대학이라는게 문제지만ㅋㅋ 대학 급딸리는 대학 나와도 자격증으로 다 커버되고. | 20.01.26 00:40 | | |
(IP보기클릭)124.53.***.***
나 29인데도 중딩학원 다닐때 사교육 없어져야한단 소리들었는데? | 20.01.26 14:27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1.215.***.***
| 20.01.26 01:29 | | |
(IP보기클릭)125.142.***.***
(IP보기클릭)124.50.***.***
듀란두란
전두환도 그거 다 못막았음 | 20.01.25 20:38 | | |
(IP보기클릭)175.213.***.***
듀란두란
말이 좋아 사교육 금지 정책이었지 학교 담임 선생 촌지 줘가면서 방과후 개인 과외 할 정도로 진짜 돈 있는 부모 자식이 명문대 가는 부익부빈익빈 유전무죄무전유죄의 온상이었음 | 20.01.25 20:44 | | |
(IP보기클릭)112.163.***.***
듀란두란
위축은 무슨 표면적인 데이터만 그랬지 그때 음성적으로 큰 사교육 시장이 나중에 해금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 20.01.25 20:50 | | |
(IP보기클릭)39.7.***.***
듀란두란
개선하거나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와버렸지. 더 심화가 안되게끔 조정하는정도가 마지노선임 | 20.01.25 20:52 | | |
(IP보기클릭)50.75.***.***
아날로그 시대에도 알음알음 온갖 부정 비리가 저질러졌는데 지금은 숫제 디지털 시대라 못 막음... | 20.01.25 20:52 | | |
(IP보기클릭)80.215.***.***
듀란두란
일단 내 예전 지도교수도 그때 과외해서 대학학비랑 생활금 거진 벌어다가 썼었다는 식으로 말한적 있음 | 20.01.25 21:02 | | |
(IP보기클릭)1.236.***.***
못막은 정도가 아니라 지 자식은 몰래 과외 시키다 걸렸어 | 20.01.25 21:06 | | |
(IP보기클릭)210.103.***.***
(IP보기클릭)122.38.***.***
사실은 애초에 더 유리하도록 시스템 자체도 바꾸고 있음... 소위 진보측에서도 이게 더 좋은 교육이라면서 바꾸고 있는게, 사실은 상당수 돈 있는 사람이 월등히 유리한 식으로 바꿔가고 있음.. 예를 들어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뀐것도 과거엔 학교별로 시험치던걸, 성적을 보고 들어가게 바꿈으로써 자기들끼리 미리 한학교를 두고 싸울 필요가 없어짐. 과거의 극단적 눈치싸움이 완화됨... 뭐 이시점까진 모두가 좋다고 할수 있으니까 괜찮은 편인데... 이후 논술 추가.. -> 공고육에선 논술을 가르치질 않는데, 추가??? 당연히 사교육에 돈 들이 밀수 있는 돈 많은 사람이 유리, 수시 추가 -> 돈 퍼부어서 꾸준히 성적 잘나오는 학생들이 수능 한번 잘못봐서 한방에 터지는거 방지. 입학사정관 -> 돈 들이 부을수록 점수따기 좋음. 등등으로 계속 바뀌어옴... 물론 저 바뀐 것들 하나하나 보면 대부분 궁극적으로 더 좋을수 있는 제도인건 맞는데, 저렇게 바꿀거면, 그전에 교육 방식을 변화 시켜놓거나, 돈을 퍼부으면 더 좋을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놓고 해야하는데, 위에도 썻지만, 학교에서 논술을 가르치지도 않을때 논술을 추가하거나, 돈을 퍼부우면 퍼부을수록 유리한 입학 사정관 제도 만들어놓고, 문제 생기니까 그제야 땜빵함... 심지어 입학 사정관 제도는 땜방을 3번인가 했는데, 아직도 문제점이 넘쳐남... 이제 좀 더 가면, 미국처럼 기부입학도 가능할 기세임... | 20.01.25 21:37 | | |
(IP보기클릭)210.223.***.***
제가 고등학교 내신등급제 시작할때 시골에서 큰도시로 이사 했었느데 피봤죠 | 20.01.25 22:53 | | |
(IP보기클릭)182.214.***.***
사교육을 막고 교육이 부의 대물림 수단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교육정책이 바뀌고 있음. 그런 변화의 속도보다 사교육, 그런 사교육에 환장한 환경이 더 빨리 적응한다는 것이 맞음. 수능부터 과외 같은 사교육, 특히 큰 돈을 들이는 쪽집게식 과외를 막기 위해 다양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출시해서 사교육의 영향을 줄였음. 다만 이제는 그런 문제pool에 한계가 온 상황이고 강남 8학군, 과학고 같은 특성화고에 몰리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수시를 강화하는 것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음. 지역균형 전형이나 내신 강화를 통해서 교육을 통한 부의 대물림 현상을 최소화하려고 한 것임. 근데 입학 사정관 제도는 병.신이 맞는 것 같긴 함.... | 20.01.26 23:15 | | |
(IP보기클릭)122.38.***.***
'수능부터 과외 같은 사교육, 특히 큰 돈을 들이는 쪽집게식 과외를 막기 위해 다양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출시해서 사교육의 영향을 줄였음. ' 이라고 하는데 이부분이 아니라는거... 위에 논술에 적었지만, 실제로 논술교육을 하지 않는데, 논술을 추가한거랑 비슷한 거임. 실제로 공교육에서 사고력 교육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저렇게 내면, 사교육으로 그런 스타일 공부를 더 한 사람이 당연히 유리해짐... | 20.01.26 23:51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112.171.***.***
루리웹-6885585758
어차피 말해도 사교육 그만두는 부모는 없으니까? 아마 | 20.01.25 20:37 | | |
(IP보기클릭)223.62.***.***
정직하다고 더갈수도있는게 저쪽임 | 20.01.25 20:42 | | |
(IP보기클릭)50.75.***.***
스카이 캐슬 같은 드라마를 틀어줘도 어머나 우리 아이도 저만큼 시켜야겠다! 하는 나라인데 고작 저런 인터뷰 수준으론... | 20.01.25 20:54 | | |
(IP보기클릭)222.110.***.***
스카이캐슬 전에도 비슷한 사건 있었지 영화 사도 보고 나오는데 애랑 같이 보고 나온 엄마가 하는 말이 '너도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ㅆㅂ 애미가 새끼한테 할 말이냐 공부 안하면 뒤주에 갇혀 뒤질꺼라니 ㅆㅂ 비유를 해도 | 20.01.26 13:04 | | |
(IP보기클릭)175.206.***.***
(IP보기클릭)58.79.***.***
(IP보기클릭)211.250.***.***
루리웹-15241124
무슨 소리야 학과 잘 선택해도 공무원 시험 전전하고 있을 수도 있어... | 20.01.25 20:43 | | |
(IP보기클릭)125.142.***.***
서연고 나와도 알바 뛰는 애들도 있어. 물론 다른거 준비하면서 벌려고 하는거긴한데 | 20.01.25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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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상위권대학 전화기나와서 공무원시험 전전하는건 진짜 학점 개판친경우니까 자업자득임. | 20.01.25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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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괜찮은데 자연대나 인문대가 특히 취업난이 심하지 않음? | 20.01.25 2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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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도 않아, 성적 괜찮게 받고도, 이때까지 경쟁한거에 지쳐서 걍 공무원해야지 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음... | 20.01.25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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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인생을 확 바꾸기 쉽지 않지..집값이 10억하는 시대에 월급 300을 받으나 800을 받으나 노동해서 집 사기 힘든건 똑같지 | 20.01.26 0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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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줄어들어서 인 서울컷은 별 차이 안 날거 같은데; | 20.01.25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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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어들면 인서울대도 줄어드니 역설적으로 경쟁은 그대로 될수 있음 | 20.01.25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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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서울 대학 개수만 유지하면 정말로 10년뒤에 애들 다 들어갈 수 있음 명문대를 들어가냐의 문제는 원래부터 경쟁이 치열한건 역사적인거고 ㅋㅋㅋㅋ | 20.01.25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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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애초에 못 없애지... 북유럽도 결국 명문대는 빡세게 돌아가니깐 뭐 저분들 맥락으로 얘기하자면 명문대에만 목 메는 현상을 줄일 수 있도록 여러 분야로 활동하게 지원해주는건 정말로 동감하긴함 | 20.01.25 20:40 | | |
(IP보기클릭)175.223.***.***
그건 그렇겠지만,사람이 줄어들면 대학 등록금 인상으로도 못 버텨서 문 닫는 대학들이 늘어날걸. 결국 경쟁률은 비슷해질거 같아. | 20.01.25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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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뭐 없지 않을 것 같긴 하다 ㅇㅇㅇ 약간 어느 시기엔 애들이 그래도 조금은 많고 지방대들은 문을 다 닫은 병목 현상이 있을떈 너가 말한 이슈가 좀 시끄러워질 듯 해 ㅇㅇ | 20.01.25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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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속 대학줄어드는중임 근데 인서울만유지된다치면 결국 인서울대학이 지위를잃겠지 상위 몇개빼고 | 20.01.25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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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줄어드는데 아웃-서울 대학이 몇개나 살아남을지... 인서울 어쩌구도 결국 줄 세우기 때문에 나눈 경계인데 또 그 안에서 줄을 세우겠지 | 20.01.25 20:57 | | |
(IP보기클릭)14.54.***.***
애들이 줄은 만큼 대학수하고 정원수도 줄겠지 | 20.01.25 21:02 | | |
(IP보기클릭)122.38.***.***
경쟁 자체는 줄거임... 인서울 대학이 지방 대학보다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대학이 망하면 지방대쪽이 먼저 망할 거거든... 실제로 요 몇년사이 지방대 망하고 있는 소식은 꽤나 나오고 있음.. | 20.01.25 21:43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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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회 나와보면 대학보단 과가 더 중요한듯 | 20.01.25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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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가 일년에 서울대를 50이나 보낸다고? 거기 공립 맞냐?; | 20.01.25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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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그런데인가 | 20.01.25 20:42 | | |
(IP보기클릭)202.53.***.***
사립이야..부산에 있고 나다닐때는 유일하게 일반고 중에서 모의고사 성적으로 과학고 이기는 학교였음 | 20.01.25 20:43 | | |
(IP보기클릭)121.163.***.***
아 그냥 사립 일반고? 그런 학교 몇 있지. 우리 동네도 그런 학교 있긴 한데, 너희처럼 마구 보내지는 않았어. 고등학교도 좋은 곳 갔구만 | 20.01.25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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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등학교 때 내신 좋은 애들 3학년 주임이 꾀드라. 서울대 농대 수시 쓰라고. “야! 농대간다고 농사짓는 줄 아냐? 생명공학 배운다고!”하던 거 생각나네. 생명공학과가면 더 잘 배우는데 | 20.01.26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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