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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불편한 사람이 많은 과잉친절.jp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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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3.213.***.***

    BEST
    사실 날 알아봐주면 기억해주니 좋기도한데 대화를 2분이상 이어나가면 부담시럽
    20.01.25 05:53

    (IP보기클릭)14.45.***.***

    BEST
    그냥 또오셧네요 하면서 인사나 해주고 자주온다고 서비스나 좀 주면 땡큐지
    20.01.25 05:55

    (IP보기클릭)114.199.***.***

    BEST
    알아보면 이사람이 날보고 무슨생각할까 신경쓰임
    20.01.25 05:53

    (IP보기클릭)121.179.***.***

    BEST
    난 좋던데 ㅋㅋ 사람 사귀는거 좋아해서
    20.01.25 05:54

    (IP보기클릭)49.170.***.***

    BEST
    거리감 조절이라는 게 참 어렵지
    20.01.25 05:53

    (IP보기클릭)39.7.***.***

    BEST
    그나마 요즘은 나아진거지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옷가게 들어가서 구경하면 꼭 한명씩 따라붙어서 구경하는 동선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려고 했었다. 마치 일대일 대인마크 당하면서 감시 당하는 느낌이었음. 그것땜에 부담스러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는 일이 다반사였지
    20.01.25 07:20

    (IP보기클릭)220.87.***.***

    BEST
    서비스업에서 일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아는척해주면 해준다고 싫어하고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싫어하곸ㅋㅋㅋㅋ
    20.01.25 07:30

    (IP보기클릭)211.36.***.***

    BEST
    필요하면 골라달라고 내가 요청할 수 있어 그냥 또와주셨네요 하면서 쿠폰이라도 한장 더 주는게 좋다 끊임없는 관심은 동네 미용실 파마기 위에서나 하자고
    20.01.25 07:28

    (IP보기클릭)175.223.***.***

    BEST
    대뜸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20.01.25 07:16

    (IP보기클릭)182.227.***.***

    BEST
    이고 동네 떡볶이 아줌마가 해줬던 이야기랑 똑같네 과하게 친절한척 하면 도망간다고 가계 앞에서
    20.01.25 06:00

    (IP보기클릭)49.170.***.***

    BEST
    거리감 조절이라는 게 참 어렵지
    20.01.25 05:53

    (IP보기클릭)114.199.***.***

    BEST
    알아보면 이사람이 날보고 무슨생각할까 신경쓰임
    20.01.25 05:53

    (IP보기클릭)175.223.***.***

    고탄수
    와.. 좀 심각한거 아니냐 | 20.01.25 07:50 | | |

    (IP보기클릭)123.213.***.***

    BEST
    사실 날 알아봐주면 기억해주니 좋기도한데 대화를 2분이상 이어나가면 부담시럽
    20.01.25 05:53

    (IP보기클릭)14.55.***.***

    그래서 나도 맨날 사람들 많이 보는 서비스직종인데도 매일매일 처음보는 사람들처럼 대해줌
    20.01.25 05:54

    (IP보기클릭)14.55.***.***

    방사능의페코
    "저번에 이거이거 말씀드린거 어떻게 됐나요?" "저한테요? 아니 근데 누구세요?" | 20.01.25 05:55 | | |

    (IP보기클릭)121.179.***.***

    BEST
    난 좋던데 ㅋㅋ 사람 사귀는거 좋아해서
    20.01.25 05:54

    (IP보기클릭)14.45.***.***

    BEST
    그냥 또오셧네요 하면서 인사나 해주고 자주온다고 서비스나 좀 주면 땡큐지
    20.01.25 05:55

    (IP보기클릭)222.101.***.***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저런 사람들은 또 왔다고 하는것도 NG야 자기를 기억하고 있단 의미라서 | 20.01.25 07:22 | | |

    (IP보기클릭)125.136.***.***

    난 단골분들한테 말투 좀 더 사근사근하게 하는 정도 과잉 친절은 나도 불편해
    20.01.25 05:58

    (IP보기클릭)182.227.***.***

    BEST
    이고 동네 떡볶이 아줌마가 해줬던 이야기랑 똑같네 과하게 친절한척 하면 도망간다고 가계 앞에서
    20.01.25 06:00

    (IP보기클릭)118.40.***.***

    가게 들어오자마자가 아니라. 볼일이 다 끝나고 매장을 나갈때 아 저 직원이 나 기억하고 있었구나 할만한 멘트를 살짝 던지는게 나을듯
    20.01.25 06:16

    (IP보기클릭)27.172.***.***

    연령대나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라서 다른듯
    20.01.25 07:14

    (IP보기클릭)175.223.***.***

    BEST
    유우키 리­토
    대뜸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 20.01.25 07:16 | | |

    (IP보기클릭)27.172.***.***

    김카베이라
    그럴만하네 ㅇㅈ | 20.01.25 07:18 | | |

    (IP보기클릭)1.241.***.***

    유우키 리­토
    난 뭔 소린지 알거 같음 | 20.01.25 10:03 | | |

    (IP보기클릭)39.7.***.***

    BEST
    그나마 요즘은 나아진거지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옷가게 들어가서 구경하면 꼭 한명씩 따라붙어서 구경하는 동선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려고 했었다. 마치 일대일 대인마크 당하면서 감시 당하는 느낌이었음. 그것땜에 부담스러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는 일이 다반사였지
    20.01.25 07:20

    (IP보기클릭)59.16.***.***

    으아!!!
    단골한테 하는 과잉 친절은 또 다르니까 | 20.01.25 07:28 | | |

    (IP보기클릭)124.53.***.***

    이것때문에 미용실 많이 옮겼음 미용사도 접객 차원에서 말붙이는거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좀
    20.01.25 07:23

    (IP보기클릭)222.232.***.***

    밥먹을때만 말안거면됨
    20.01.25 07:27

    (IP보기클릭)211.36.***.***

    BEST
    필요하면 골라달라고 내가 요청할 수 있어 그냥 또와주셨네요 하면서 쿠폰이라도 한장 더 주는게 좋다 끊임없는 관심은 동네 미용실 파마기 위에서나 하자고
    20.01.25 07:28

    (IP보기클릭)59.16.***.***

    음식점만큼은 과잉친절이 좋던디
    20.01.25 07:28

    (IP보기클릭)220.87.***.***

    BEST
    서비스업에서 일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아는척해주면 해준다고 싫어하고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싫어하곸ㅋㅋㅋㅋ
    20.01.25 07:30

    (IP보기클릭)118.235.***.***

    간호사: 안하면 클레임걸면서
    20.01.25 07:30

    (IP보기클릭)121.170.***.***

    하지만 점원이 묘령의 여성이라면 기분 좋지 않을까?
    20.01.25 07:31

    (IP보기클릭)218.155.***.***

    FreeHK

    이거 맞나요? | 20.01.25 08:57 | | |

    (IP보기클릭)118.41.***.***

    참 장사하기 어렵구나
    20.01.25 07:43

    (IP보기클릭)118.32.***.***

    사람에 따라 다른데 단골되면 알아서 챙겨주는 주인장 만날 가능성도 많아져서 난 저거 좋던데... 인사 존나하고 별일없으시죠하는거랑 가끔 딴화제얘기거는거 꼭함 그럼 나 기억하고 나중에 오면 가끔씩 가게에 남는거 뒤로 뭐 하나씩 챙겨줌
    20.01.25 07:51

    (IP보기클릭)1.233.***.***

    근데 반대인 사람들도 많음 단골 정육점가면 다른 동네 아줌마들은 엄청 수다떨라그럼
    20.01.25 07:53

    (IP보기클릭)124.50.***.***

    서비스업종사자들은 다리우스 장인이 되어야지
    20.01.25 07:56

    (IP보기클릭)210.221.***.***

    잃어버린 놈 어쩌고는 그냥 틀꼰대잖아.
    20.01.25 07:57

    (IP보기클릭)118.235.***.***

    ㅂㅅ들 별 게 다 불편하네
    20.01.25 08:01

    (IP보기클릭)183.100.***.***

    옷사러갓을때 졸졸 따라다니는건 나도 싫어하지만 음식점같은 경우는 생각도 안해봣는데 뭔가 신기하네
    20.01.25 08:06

    (IP보기클릭)54.240.***.***

    난 단골 가게 제일 좋았던게 항상 같은 것만 시키니까 들어가면 "평소대로?" "넵" 하고 바로 계산 들어가서 좋았음. 부엌에선 저 대화 하기도 전에 벌써 음식 만들기 시작하고
    20.01.25 08:11

    (IP보기클릭)221.158.***.***

    헐 난 저렇게 살갑게 대해주면 좋던데......
    20.01.25 08:16

    (IP보기클릭)125.178.***.***

    그런 건 상관 없는데 옷 고를 때 따라오는 건 싫어
    20.01.25 08:56

    (IP보기클릭)58.79.***.***

    그냥 적당히 눈치 있는곳이면 다가왔을때 좀 둘러볼께요 하면 알아서 비켜주는대
    20.01.25 09:22

    (IP보기클릭)211.36.***.***

    근데 알바생이 이쁘면 잘가게됨
    20.01.25 09:42

    (IP보기클릭)58.226.***.***

    그냥 무인계산대 쓰자
    20.01.25 10:39

    (IP보기클릭)110.11.***.***

    이거 백종원 유튜브에서 영상있던데 그냥 "또오셨네요? 서비스로 드려요" 딱 이정도로만 손님이랑 대화하라고 더하면 불편해서 안온다고
    20.0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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